솔직히 전 유병언죄목을 횡령및 배임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렇다면 유병언의 죽음은 경제사범죽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실제적인 운영자인 그의 아들이 버젓히 살아있는데 그 아들 체포와 세월호 사건 배상을 위한 재산몰수방안이 우선시 되야 하지 않나요? 또한 그 무엇보다 이슈가 되어야할건 세월호에대한 진상조사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라 댓글 없을줄 알았는데요. 어떤 댓글? 사실 전 유병언이 죽음에 촛점 마춰진 언론보도 별로 맘에 안들어요. 죽었든 살았든 진짜 중요한건 사건 규명에요. 이후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캐야 한다생각에요. 지금 중요한건 진상을 알자는데 왜 못하게하는지 그게 중요한거라 봐요. 전혀 일어나선 안될일이 국회에서 일어났는데 대부분 언론은 담담하네요.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지 않았을까요? 특별법다음엔 유병언이 사인조사, 그리고 유병언 혼자 했을리없으니 주변조사, 살아있는 아들놈체포 및 조사죠. 아들놈 및 그 가족이 있는한 그건 어려워요. 그 가족들이 전부 뒤집어 쓰고 재산 포기하면 모를까.유병언이 하고 관계있는 재산이라면 아무도 손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