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요번에 유병언이 발견됐다던 장소에서
실제로는 4월경쯤 유씨가 아닌 행려병자 시신을 발견하고
6월쯤 유씨 소재 파악이 안되자 궁여지책으로 유씨 은신처
주변서 죽은 행려병자의 시신을 찾아내서 다시 그자리로
갖다놓은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그렇다면 발견된 유골의 신장이 5센티나 더 큰점이나
그 주위가 너무 인위적이였던 이유가 설명될거 같은데요
즉 이미 예전에 발견한 행려병자 시신과 그 장소를 가지고
경찰과 정부가 장난치는거 같아요
솔직히 국과수야 정부기관인데 대통령이 하라면 해야하는 놈들이라
맘 만 먹으면 조작발표쯤이야 그냥 암것도 아니죠
그많은 비리들을 봐왔는데 말입니다 ㅋ 이정도는 비리 축에도 못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