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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4 23:42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글쓴이 : human
조회 : 2,235  


점점 드러나는구만요 

4월에 죽었고...
5월엔 펜션 벽장에 숨어있었고
6월엔 백골이 되어 나타나고

대국민 사기극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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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7-24 23:50
   
뭐냐! 이건. 난 최소한 유병언이 죽음만큼은 의심하지않았는데. 내가 순진한건가. 만일 사실이라면 이건 정상적인 국가에서 벌어질수 없는일이군요.
적자생존 14-07-24 23:57
   
세월호 터지기 전에 죽었다는데요...그럼 유병언이 아니라는 얘긴가요?...유병언인데 세월호 사건 전에 죽었다는 건가요?....
     
내일을위해 14-07-25 00:08
   
아니라는 얘기죠. 유병언이 잡으러 금수원에 갔었쟌아요. 설마 구원파 사람들이 없는 사람 보호할려고 경찰과 대치하진 않았겠죠.
꺼져쉐꺄 14-07-25 00:05
   
그렇다면  국과수에서  지문체취와  뼈에서 분리한 유전자 시료도  전부 거짓이거나

누군가에 의해서  유병언을 단정지을수 있는  단서들이 전부 조작되고  바꿔치기 당했다는 말인데

너무 무섭네요

이렇게 거대하고 치밀하게 조직적으로  조정할수 있는 세력이 어떤 세력일지


아마 유병언이 살아 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보네요
브리츠 14-07-25 00:12
   
저게 사실이라면 조작이고 그러면 국과수를 포함한 국민 사기극이 되는뎅
누구 말이 맞는건지..설마  저 녹취록도 조작은 아니겟죠?
human 14-07-25 00:19
   
시체가 6월(?)에 파카 입고 있었고 보름만에 백골이 됐죠
다이버스 14-07-25 00:38
   
조희팔 사건을 카피한 정황이 고스란히 다 나오는구나..
가생이잉여 14-07-25 01:21
   
근데 무슨 초능력이 있어서 세월호 사건 발생전 부터 일을 꾸밉니까 말이 안되는데요 입막음은 왜해요 그때부터
호잇 14-07-25 01:35
   
ㅋㅋㅋ
누군가 음모론 만들고 싶어서 수를 쓴거구만요.

세월호 사건 나기도 전에 순천에서 웬 노인이 죽었는데 기자같은 사람이 와서 입막음을 시켰고 그걸 정부나 구원파가 했을꺼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은 뭐임?

나중에 세월호사건 나면
유병언으로 둔갑시켜서 죽은걸로 쳐야겠다고 4월부터 계획을 세웠다고 보는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듯

기자같은 사람이었는데 진짜 기자인지는 모르겠다.
인상착의는 모르겠고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세월호 사건 전이었다.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건 그렇다쳐도
그 기자같은 사람의 인상착의도 기억이 안나고,
아니 기자가 입막음 시킨다고 말 들을 정도로 기자가 그렇게 무서운 존재였던가요?
경찰로 보였다거나 국정원직원 같았다거나 조폭으로 보였다면 또 모를까...
참 기묘한 진술이네요.
수수23 14-07-25 01:51
   
kia 여기 몽상가분들 많으시네요 멋진 소설 잘보고 갑니다.. 이쯤되면 음모론 문학대회같은거 열어야 할 기세!
바바바 14-07-25 02:41
   
4월까지 동네 왔다갔다하는 노숙자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뒤로 안보인다고...
두타연 14-07-25 06:16
   
이 음모론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도 4월 이전에 미리 기획하고 가짜 시체 확보하고 어쩌구 저쩌구............
친절한사일 14-07-25 09:47
   
어찌됬든 4월에 발견된 시체라면 유병언 시체가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국과수와 검찰이 X된거죠.
4월에 발견된 시체인지 아닌지가 대국민 사기극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네요.
리버풀 14-07-25 1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민들 정체 정확히 밝혀주시지 그렇게 말한 사람들

그리고 박지원이 출처도 좀 밝히고 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