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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07:39
이복 형제인 유승삼의 시체일 확률은 없다는군요..
 글쓴이 : 고프다
조회 : 4,379  


 처음 채널 A를 보다가 그런 의혹을 제기한 변호사 의견이 그럴듯하다 생각했고

 그 유승삼이라는 이복동생의 행적도 반드시 확인해서 0.1%의 의혹이라도 없애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미트콘드리아 DNA 분석이라서 엄마가 다른 이복형제는 분석 결과가 틀리게 나온답니다.

 체포된 유병언의 친형과 대조하면 유병언이 아니라 유승삼이라면 분석 결과가 절대 같게 나올수 없다네요.

 그래서 유승삼이라는 몸이 불편한 이복형제의 시체로 죽음을 가장했을 가능성은 일단 없는걸로..

 시체는 유병언의 것이 맞는듯하고

 이제는 타살이냐 xx이냐인데.. 사실 그건 뭐 그닥 중요할것도 없네요..



 구원파 핵심들에 의한 기획성 타살이냐..

 최측근들에 의한 우발적 타살이냐..

 아니면 검경 포위망에 혼자 떨어져 있다가 사고사(?) 당했냐.

 아니면 신병을 비관하고 xx한거냐..  뭐가 됐던 호기심 충족 그 뿐이지 중요하진 않은듯..



 가능한 시나리오 중에 운전기사가 일부러 CCTV에 찍히는등 주의를 끄는동안

 유병언은 거기 숲에 혼자 있었는데 그때 뱀에 물려서 죽게되었다는 추측도 있고.. 뭐 그렇더군요..



 근데 뭐가 됐건 죽었다는게 중요하지 xx/타살/사고사 등등의 논의는 핵심은 아닌듯 합니다.

 사람들 입방아에 한동안 오르내릴 흥미진진한 소잿거리에 불과할 뿐이죠.



 일단 유병언은 죽은거고

 이제 중요한건 세월호 관련해서 책임 추궁을 할수 있는 도주한 핵심 측근들과 유병언의 자식들을 잡는데 

 주력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변사체 발견이후 경찰의 초등대응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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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vew 14-07-25 10:11
   
시간이 지나봐야 자세한 내막이 드러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