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보니 별장 다락쪽에 눈에 띄일정도의 공간을 통나무조각으로 막아 놓은
비밀장소가있더군요
자세히보여주는데 통나무가 삐뚤빼뚤해서 약간의 틈이 보이더라구요...
대체 수색하면서 뭐한건지...
다락인가 거기는 올라가보기라도한건지...
좀..제대로된일처리를 했다면..
산채로 체포했겠지요...
다른놈은 다믿어도 박지원이는 천안함때도 혼자 대북쌀지원해야한다고 언플질한
또라이라 이사람은 못믿것소 솔직히 뇌가 빠가사리가 아닌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해쳐먹으려는 부류말을 어찌믿어
그렇게 확실하면 신원공개하면 되지 녹취록이 있다 시신을 알았지만 신고를 제대로못했다
그드립치다 기자같은 사람이 와서 함구시켰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지문과 관련하여
오른팔이 배밑에 깔려 부패가 덜했다고 했다가
유병언 시신사진이 나오고 나서 보니 배밑에 깔려 있지도 않았죠.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의문을 키우는거죠.
이것은 단순한 의문이 아니라 신뢰의 문제고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쉽지 않죠.
언제나 시민의 감시도 필요합니다
허무맹랑하더라도 의심을 받게 한 쪽이 잘못된 것.
합리적 의심은 언제나 건강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말도안돼는 소문들은 신경쓸것 있나요?
진짜로 정부와 짠게 아니면 신경쓸필요없죠.
그것에 대한 증거도 없는데 뭘그리 예민반응하시나요.
국가기관이라면 합리적의심에 대해서만 반응하면 되죠.
만약 경찰 내부에 유씨 쁘락치가 있어서.
국과수에 가져간 dna 샘플을 유씨거로 바꿔서 가져갔다면
모든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키도 틀리고 지문체취한 손가락도 썩어 문드러졌고
옷도 고급 옷이 아닌 넝마 쪼가리엿고
술 안마시는데 1년 넘은 막걸리병과 소주병이 옆에 굴러 다니고
치아 기록도 틀리고
구브러진 손가락도 없고
시체 아래로 깔려서 부패가 안됐다는 손은 옆으로 쭉 벗어서 부패가 더 많이 돼 있고
하는게 다 아귀가 맞쳐 지는데요..
언론이나 정부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늘 감시하는것 그게 민주주와 민주주의사회의 시민의 역할의 핵심이에요
그것을 정부나 국가권력이 인정하지 못하고 탄압하거나 감시하고 조작하는것
그건 전체주의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름의 의혹을 가지고 정부나 언론을 비판하는 시민을 향해 국가를 나가라는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자신에게 어떤 체제가 어울리는지 고민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그니까 정부를 믿지 못하면 떠나라는거잖아요
정부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광신도세요? 아니면 싸구려 쇼비니즘에 경도된 얼간이세요?
설문 돌려보면 대체로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지금 유병언과 관련한 정부의 행태를
신뢰하지 못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데요
그게 국민들 잘못입니까 아니면 현 정부의 잘못입니까??
그 비판적인 시각의 다수의 국민들을 국가에서 다 나가라고 하는겁니까?
정신차리세요
리버플/ 확실한 판단이 없으면 기다리라고요???????????????????
그렇게 기다리다 세월호 학생들 어떻게 됐죠??????
기다리면 어떻게 되느냐면요 다른 사건으로 이슈 끌고 국민들 죽을때까지 쇼 하다 끝냅니다.
그게 우리나라 현 정부가 하는 짓 거리여요.
지금도 세월호 참사를 유병언을 이슈시켜 슬슬 묻어가는 중인데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급하게 하자고 했습니까?
제대로 해야죠.
그러니까 압수수색하러 가서 잠이나 처자는 사람들을 뭘믿습니까~
저런 정신상태니 발견못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정신상태를 넘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한 발 더 나아가 의심을 받는거죠.
그 어느 누가 압수수색 하러 가서 범죄자 집에서 낮잠을 잔답니까?
이게 상식적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니 그에 대한 추측이 과하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음모론이고 뭐고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보는건 그 사회가 그 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그들을 배척하고 좌우로 편가르고 악으로 모는건 전형적인 독재국가의 모습이죠.
미국같은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음모론이 더 심하고 표현또한 거침이 없는데 그들을 정부에서 나서서 제재하고
사법처리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던가요? 그런거만 봐도 우리 정부가 얼마나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 침해하는지 알수있죠.
글쎄요 국정원 사건 이후로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세월호 사건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진것이 국민들의 잘못일까요?
저만해도 세월호사건이후로 정부의 재난메뉴얼이 밝혀지면서 적잖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홍가혜만 해도 처음에 그말에 귀 기울이다가 전적을 보고 사람들이 불신했던 이유와 사람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알바라고 의심을 한다고 했죠 알바라고 확정하진 않았어요... 한글 몰라요?
수사하는 놈들이 병진짓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합리적 추측하는건 당연하죠
전 합리적 의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의심을 받도록 그렇게 행동한
그들이 잘못된 것이죠.
수사하는 놈들이 내놓는 기사들을 보고 그 팩트를 가지고 추측하는겁니다.
압수수색하러 가서 낮잠이나 처자는 사람들을이 내놓는 팩트~
계속 말바꾸기 수사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한 발 더 나아가 의심을 받는거죠.
그 어느 누가 압수수색 하러 가서 범죄자 집에서 낮잠을 잔답니까?
이게 상식적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니 그에 대한 추측이 과하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의심병이 아니라 의심을 하게 만드는 그들의 행동을 먼저 생각하시길~
내 말은 아무 근거나 증거도 없으면서 검경 국과수 자체를 불신하는건 웃기는 짓이라느겁니다
비난을 하려면 뭔가 팩트를 제시하든가 현재 나온건 전부 추측 의심인데
이걸 믿고 정부가 그동안 못믿을짓을 했으니 또 뭔가 꾸몄겠지 라고 떠도는 인터넷 소설들은 진심 한심하다는 소리 ㅋ
그럼사람들이 아직도 왓비컴즈 따르는 타진요 무리들하고 뭐가 다르나요? ㅋ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어도 정부가 뭔가 조작한거고 타블로는 학력위조라하고 아직도 그러고 있고 또 그걸 아직도 추종하고 있고 ㅋㅋ
말도 안되는 소설들이라면 신경쓸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국가가 알아서 고소하겠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수사기관이 발표한것을 보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소설같은걸 이야기 해서뭐합니까? 거기에 일일이 반응해서 뭐하자구요?
일반 합리적 의심까지도 소설로 몰아가지는 말자구요.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러쿵 저러쿵해도 나라의 주인이 국민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현실이 맘 같지 않고 잘못되었다고 한들, 주인이 가게 버리고 떠나는 것을 봤는지요.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진실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격려해야죠. 현실이 절망적이니 머니하면서 나라를 떠나라고 동요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유병헌 관련 사건을 보면서 시체가 맞는지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만, 진실이든 아니든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부 발표가 자꾸 핀트가 어긋나면서 국과수 발표마저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저도 국과수 자체를 의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에 어떠한 압력이 가해져 거짓으로 했을 거라는 의구심을 만드는 것은 최근 정부의 신뢰도가 얼마나 떨어져 있나 보여주는 지표가 아닌가 싶은데요. 입증이 되려면 엄연히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내부고발자 그런 사람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는 의심일 뿐이죠.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저 의심으로 끝날 것입니다.
증거가 나왔다고 그것을 무조건 진실인양 믿는것은 위험한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얼마전에 제가 롯데 트로피카 음료수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부기관에 이물질 신고를 했었죠.
그래서 조사원이 와서 회수해갔습니다. 회수해갈때 이물질에 곰팡이인건 당연한거니 조사할필요없고
이물질 자체가 뭔지 조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수해간 다음날 이물질이 사라졌다네요. 녹아없어진거 같다고
그 거즈같은게 말이죠. 웃기지도 않죠? 그래서 생난리를 쳤습니다. 말이나 되냐고 그런게 사라지는게
하도 난리를 치니 안보였던게 흔들어보니 다시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 커다란 거즈같은게 말이죠.
뭐 거기까진 좋습니다. 조사원도 실수할수있겠죠. 근데 몇주지나고나서 조사결과가 왔습니다.
곰팡이로 판명됬다고요. 전 곰팡이 조사해달란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들어갈일이
없다고 제가 사기친거같이 편지가 왔더라고요.
이래도 국가기관이 믿을만합니까? 자기들은 곰팡이라는 걸 조사했다는 증거는 남아있죠. 그러나 제가 의뢰한건 그게 아니니 증거를 조작한거나 마찬가지죠?
신뢰가 갈만한 정부면 음모론도 이렇게 활개치지 못할겁니다. 그만큼 믿지 못할 행동을 하니
음모론이 판을 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