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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10:43
하여튼 음모론 뭐만 하면 음모론 ㅋㅋ 천안함때도 음모론 짖꺼리고 공권력 불신하는 이상 한국에서 그냥 떠나지
 글쓴이 : 리버풀
조회 : 1,506  

그냥 한국 안티되도 뭐라 안할테니 그냥 한국에서 누릴꺼 누리지말고(의료복지나 각종 복지)

떠나십시오 무슨 검사를 정확히해서 자료화 해서 일반민간인에게 공개도 하는데 이것조차 불신하면 그냥 나라 자체를 부정하는거니 그냥 나가주세요  월북해도 뭐라 안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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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하세요 14-07-25 10:49
   
말하는 투가 어째 딱 일베수준일세.한국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라고 얘기하는거보니.
정상인이라면 의문투성이 사건인데 그 의문을 제기했다고
댁같이 음모론으로 몰고 가는게 더 비상식적이라고 생각은 못하시나 보네요?
     
리버풀 14-07-25 10:52
   
정상인이면 음모론을 내세워도 타살가능성 정도로 생각하지

무슨 국과수가 정부랑 짰느니 뭐니 4월부터 죽었느니 무슨 헛소리는 하지 않죠
          
쿠쿠하세요 14-07-25 10:57
   
세월호사건 이전에 동네주민이 발견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살이건 xx이건 유병언 시체에서 발견했다는 안경도 쥐덫으로 밝혀졌구요.
거기다 치아와 키도 유병언과 차이가 있다는 기사도 있죠.
그럼 기자 몇몇이 소설을 쓴겁니까?

님은 믿고 싶은거 믿으세요.
오류가 많은 의문이 많던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없이 살아주세요.
               
리버풀 14-07-25 10:59
   
아니 믿고싶은게 아니라 출처가 정확하고 위증이 되지 않는가

진짜 주민 맞는가

그당시 사진이라던가 다 확보 되어있나요?

단지 육성 증언?
                    
리버풀 14-07-25 11:00
   
그리고 오늘 키와 dna문제는 국과수 자료에 다 나와있고 일치합니다

아 국과수 자체를 못믿으시지?ㅋㅋ

그와 마찬가지로 저는 그 육성 증언 4월부터 죽었다느니 하는 거 믿지 않아요

박지원이 말하는거 출처 정확히 밝혀야하고 증거자료 다 모와서 발표하길 정확하다면^^

국과수처럼 자료화 해주지
                         
쿠쿠하세요 14-07-25 11:02
   
네 대선개입도 믿지 마시고 윤창중 성추행도 믿지 마시고
현정권에 반하는 모든 일은 님의 머리에서 믿지 않겠죠.
전 국과수 못믿습니다.아니 현정부의 국과수는요.
                         
리버풀 14-07-25 11:04
   
윤창중 성추행은 믿습니다

그외엔위증 투성입니다

그냥 현 정권 맘에 안드니  반대만하고싶겠죠^^

그와 반대로 다음 정권 내가 싫어해서 무슨 위증인데도 정확한거라고 정의라고

국가 못믿겠다고 하면 되겠네요^^
                         
하늘꽃초롱 14-07-25 11:34
   
국과수도 경찰과 똑 같다는 것이 함정,
     
질질이 14-07-25 14:07
   
그러게요 ~ 지금 밝혀진 사실로도 언론인과 교수들도 의문을 제기하는데
합리적의심을 음모론까지 치부하는 것이 딱 그짝이넹 ㅉㅉ

나라가 아직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
생각없는님아 ~ 그렇게 믿어서 국정원 사건과 군사이버부대가 댓글질 했나봐요 ^^
삼촌왔따 14-07-25 10:52
   
상식적인 일처리가 아니라면. 의문을 제기하는것이 당연하지요..
절대 의문제기안하는 나라는 북쪽에 하나있습디다...
     
리버풀 14-07-25 10:53
   
증거재기를 하는데도 믿지를 않잖아요

유병언이 맞는데 무슨 아니라느니 뭐니
          
삼촌왔따 14-07-25 11:03
   
뉴스보다보니 별장 다락쪽에 눈에 띄일정도의 공간을 통나무조각으로 막아 놓은
비밀장소가있더군요
자세히보여주는데 통나무가 삐뚤빼뚤해서 약간의 틈이 보이더라구요...
대체 수색하면서 뭐한건지...
다락인가 거기는 올라가보기라도한건지...
좀..제대로된일처리를 했다면..
산채로 체포했겠지요...
               
리버풀 14-07-25 11:05
   
일단 대충 일처리한건 욕좀 먹어야죠

그외엔 뭐 깔꺼리가 없지만

대충 일처리했기때문에 이런 음모론이 나오는거니 욕을 엄청 먹어야져
          
쿠쿠하세요 14-07-25 11:06
   
그 중거가 의문점이 너무 많으니까요.
안경은 쥐덫.시체는 너무도 빨리 부패.
사망자 검안기록엔 신원자 미상에 주민등록증도 없다고 써있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미 세월호 사건 이전에 발견했다고 증언.
이래도 믿으신다고요??ㅋㅋ
               
리버풀 14-07-25 11:07
   
안경건은 쥐덪으로 밝혀졌으니 패스

시체건은 빨리 부패 될수 있습니다 오늘도 입증시켜줌

발표자료에서

사망자 검안기록은 시체 가지고 찾아온 경찰 자료로 보고 판단핮4ㅛ

노숙자라고 시체 가져온거니

주민등록증도 없었고 신원파악이 안됬죠

dna검사 전이니
                    
쿠쿠하세요 14-07-25 11:12
   
쥐덫으로 밝혀졋죠. 밝혀지지 않았으면 그것도 님은 믿었겠죠.
믿고싶은 님이나 믿으시라구요.
세상 어느곳에 정부의 모든걸 믿는 나라가 있습니까?
아마 북한애들도 안믿을걸요?
억지로 믿는척하는거지.
그러니 앞으로 한국 떠나란 헛소리 마시구요.
                         
리버풀 14-07-25 11:20
   
증거가 있는 자료는 기본적으로 믿는게 맞는거죠 그것도 검증된 자료면

권은희같은 위증 투성이 자료만 믿으면 그게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지는데

위증이 진짜고 진증은 거짓이 되는 세상이 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재흙먹어 14-07-25 11:17
   
경찰이 안경이라고 한게 아니라 일부네티즌이 쥐덫을 안경이라고 헛소리한거 경찰이 해명한거
안경은 다른데서 발견됨
시신부패는 그닥 놀라운거 아님  아무렇게나 방치된시신인데
마을사람들 녹취록드립도 박지원이한 일방적인주장인거고 확실하면 마을사람이 누군지
밝히면되죠  공개된 밭주인말은 못믿는분이 공개도 안된 누구음성인지도 모르는 육성을 믿는다니 그게더 놀라움 ㅋㅋㅋㅋㅋ
일단 쥐덫언급부터 제대로 모르고 선무당이 사람 잡것소
                    
리버풀 14-07-25 11:18
   
박지원이 정확히 나와서 밝히질 않잖아요 확실한거면 밝혀야 정상인데도
                    
재흙먹어 14-07-25 11:24
   
다른놈은 다믿어도 박지원이는 천안함때도 혼자 대북쌀지원해야한다고 언플질한
또라이라 이사람은 못믿것소 솔직히 뇌가 빠가사리가 아닌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해쳐먹으려는 부류말을 어찌믿어
그렇게 확실하면 신원공개하면 되지 녹취록이 있다 시신을 알았지만 신고를 제대로못했다
그드립치다 기자같은 사람이 와서 함구시켰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회궁금요 14-07-25 11:00
   
국정원 사건도 있는데 무조건 공권력을 신뢰하라니.. 알바?
     
리버풀 14-07-25 11:00
   
ㅎㅎㅎ 신뢰할수밖에 없는 상황조차 부정은 하지 말아야죠
멍게 14-07-25 11:07
   
하지만 박원순 아들의 진료기록만큼은 신뢰합니다
정부가 5.18 조사해서 북한이랑 관련이 없다고 하는건 믿구요

여러분 의문제기는 좋은데요 트집잡고 그 트집해명못했다고 무조건 거짓말이니 가짜니 하는건 문제 맞습니다
     
리버풀 14-07-25 11:08
   
정답
후훗훗 14-07-25 11:08
   
생각하는 자 떠나라 이건가요? ㅎㅎ 그럼 우리나라엔 말 잘 듣는 개(?)들만 사는 나라가 될지도.
     
리버풀 14-07-25 11:09
   
말 잘듣는개가 아니라

부정할수 없는것조차 부정하고 앉아있으니 그런거죠
          
쿠쿠하세요 14-07-25 11:13
   
의문점이 그리 많은데 왜 의문을 제기못함?
노예들도 아니고 참.
               
리버풀 14-07-25 11:15
   
의문점도 의문점 나름이라는거죠

증거가 있는데 그걸 못믿는것과

증거가 나오지 않는 사인내용가지고 의문을 가져야하죠

프락치같은거.. 근데 프락치도 언젠간 밝혀질테니 기다려야하죠 수사를 계속 진행시켜서

그외엔 뭐 유병언이 맞느니 정부와 짰다느니 그런 허무맹랑한 부정은 보기 좋지 않다는것
                    
도편수 14-07-25 13:45
   
지문과 관련하여
오른팔이 배밑에 깔려 부패가 덜했다고 했다가
유병언 시신사진이 나오고 나서 보니 배밑에 깔려 있지도 않았죠.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의문을 키우는거죠.
이것은 단순한 의문이 아니라 신뢰의 문제고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쉽지 않죠.
언제나 시민의 감시도 필요합니다
허무맹랑하더라도 의심을 받게 한 쪽이 잘못된 것.
합리적 의심은 언제나 건강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말도안돼는 소문들은 신경쓸것 있나요?
진짜로 정부와 짠게 아니면 신경쓸필요없죠.
그것에 대한 증거도 없는데 뭘그리 예민반응하시나요.
국가기관이라면 합리적의심에 대해서만 반응하면 되죠.
무적자 14-07-25 11:11
   
만약 경찰 내부에 유씨 쁘락치가 있어서.
국과수에 가져간 dna 샘플을 유씨거로 바꿔서 가져갔다면
모든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키도 틀리고 지문체취한 손가락도 썩어 문드러졌고
옷도 고급 옷이 아닌 넝마 쪼가리엿고
술 안마시는데 1년 넘은 막걸리병과 소주병이 옆에 굴러 다니고
치아 기록도 틀리고
구브러진 손가락도 없고
시체 아래로 깔려서 부패가 안됐다는 손은 옆으로 쭉 벗어서 부패가 더 많이 돼 있고
하는게 다 아귀가 맞쳐 지는데요..
     
리버풀 14-07-25 11:14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기다릴줄도 알아야죠 프락치가 있다면 말이죠

프락치 잡을려면 수사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나옵니다
열하나 14-07-25 11:12
   
한국은 당신같은 사람들 소유가 아니에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나가라고 지껄이지 말고 그냥 맘에 안 들면 당신같은 사람들이 꺼지면 되겠네요. 무슨 주제에 다른 사람들 보고 나가라느니 하면서 개소리하나요?
     
리버풀 14-07-25 11:16
   
증거가 있는데도 못믿으니 하는소리죠 국과수와 정부를 못믿으면 누가 떠나야하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열하나 14-07-25 11:23
   
정부 발표 불신하면 떠나야 한다는 법이라도 제정한 다음에 개소리하세요. 그리고 정부가 국가 그 자체가 아니에요. 무식한 양반아.
          
쿨쓰 14-07-25 11:24
   
이렇게 일베인증들을 하십니다

국민은 이 땅의 주인이고 님이 말하는 정부는 5년 마다 바뀌는 뜨네기들일 뿐인데

누가 중이고 누가 절입니까? 님 말대로 국민이 싫으면 정부가 떠나야죠 ㅋㅋㅋ

국정원 대선개입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해도 무한 찬양하는

님 사고방식이랑 김정은 떠받치는 북괴랑 다른게 뭐임? ㅋㅋㅋㅋ
오스카 14-07-25 11:21
   
절이 옳지 못하면 옳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악법도 법이지만 지키는게 능사가 아니라 악법을 폐지하는게 상식입니다
ZER0 14-07-25 11:23
   
일단 DNA자체는 확신못합니다. 이복형제랑 DNA일치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별장DNA께 유병언꺼라는 보장도 없습니다.(이 부분은 조작이라는 가정하에)
우왕 14-07-25 11:27
   
노무현 김대중때도 정부 믿으셨음?
양쪽으로 편갈라 싸우는이상 이런 말은 의미가 없을텐데
     
리버풀 14-07-25 11:35
   
믿을건 믿었는데요

완전 부정한건 없었어요 대북지원건 친충노선때메 까긴 했어도

환율 원고 등으로는 전 칭찬했고
          
우왕 14-07-25 11:45
   
위내용보면 완전 우측사람인데...중도 보수쯤 되나요?
정치권을 절로 국민을 중으로 보는 시각은 보수가 아닌데 말이죠
               
리버풀 14-07-25 11:47
   
진보인데요... 대북지원 반대하면 왜 무조건 우익이라 보는건지?

당연히 반북이여야지 정상아닌가
                    
우왕 14-07-25 11:50
   
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주시네
                         
리버풀 14-07-25 11:54
   
무조건 우측발언 좌측발언 한다고 진보니 우익이니 보수니 떠들지 말라는 뜻
                         
우왕 14-07-25 12:01
   
어디 세상 혼자사나? 자신만의 언어가 있나보네요
이정도면 관심 충분히 채우지 않았어요? 적당히 놀다 가셔
오스카 14-07-25 11:29
   
언론이나 정부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늘 감시하는것 그게 민주주와 민주주의사회의 시민의 역할의 핵심이에요
그것을 정부나 국가권력이 인정하지 못하고 탄압하거나 감시하고 조작하는것
그건 전체주의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름의 의혹을 가지고 정부나 언론을 비판하는 시민을 향해 국가를 나가라는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자신에게 어떤 체제가 어울리는지 고민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리버풀 14-07-25 11:37
   
믿을건 믿어야죠 믿을것도 안믿으면 나라가 잘 돌아가겠나요? 현 문제점도 야당여당이 다 완전 쓸모없게 만드니 이런문제로 퍼진겁니다

법도 제대로 못만들고
          
열하나 14-07-25 11:40
   
그냥 리버풀 님 혼자 월북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리버풀님은 한국보다 북한에서 생활하시는 게 속 편하실 듯^^ 북한에 님이 원하는 이상향이 있거든요.
          
오스카 14-07-25 11:41
   
그니까 정부를 믿지 못하면 떠나라는거잖아요
정부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광신도세요? 아니면 싸구려 쇼비니즘에 경도된 얼간이세요?
설문 돌려보면 대체로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지금 유병언과 관련한 정부의 행태를
신뢰하지 못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데요
그게 국민들 잘못입니까  아니면 현 정부의 잘못입니까??
그 비판적인 시각의 다수의 국민들을 국가에서 다 나가라고 하는겁니까?
정신차리세요
아리가진리 14-07-25 11:31
   
여긴 절이 아니니 떠날 필요가 없죠..
현 정부가 오래 갈것도 아닌데 떠나라는 말은 웃기는 소리죠
여기가 왕국이면 몰라도 말이죠
     
리버풀 14-07-25 11:37
   
정권 바뀌면 또 깔수도 있으니 말이죠
          
아리가진리 14-07-25 11:39
   
정권이 맘에 들게 바뀌면 안까겠죠
혹시나 있을걸 대비해서 미리 떠나라는 건가요?
외국도 아닌 월북해서?
살기 좋은  나라들 놔두고 왜 월북 하라는 건지;;
친절한사일 14-07-25 11:35
   
여기서 유머포인트는 월북.
     
아리가진리 14-07-25 11:36
   
그렇네요
외국으로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월북 하라는거 보면 일베 냄새가 좀 나긴 하네요
하림치퀸 14-07-25 11:39
   
연예인 사건만 터지면 "무슨 사건 덮을려고 저러나?" 가 음모론의 일종이었는데 세월호사건에서 공개된 재난메뉴얼에 [국민의 시선을 돌릴 사건을 터뜨려라]를 보니 음모론이 꼭 허황된 소문만은 아니더라는.

댓글알바 같은것도 그냥 말싸움 하다가 나온 말인지 알았는데 국정원이 개입됐다고 밝혀졌었죠.  그러다보니 의심이 의심을 낳게되는거죠. 양치기소년 처럼 ㅡㅡ
하늘꽃초롱 14-07-25 11:41
   
리버플/ 확실한 판단이 없으면 기다리라고요???????????????????
그렇게 기다리다 세월호 학생들  어떻게 됐죠??????
기다리면 어떻게 되느냐면요 다른 사건으로 이슈 끌고 국민들 죽을때까지 쇼 하다 끝냅니다.
그게 우리나라 현 정부가 하는 짓 거리여요.
지금도 세월호 참사를 유병언을 이슈시켜 슬슬 묻어가는 중인데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 14-07-25 11:49
   
급하게 한다고 답이 나옵니까?

그래서 나왔습니까? 수사인력 다 투입했는데도 발견못했는데도?
          
도편수 14-07-25 13:32
   
누가 급하게 하자고 했습니까?
제대로 해야죠.
그러니까 압수수색하러 가서 잠이나 처자는 사람들을 뭘믿습니까~
저런 정신상태니 발견못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정신상태를 넘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한 발 더 나아가 의심을 받는거죠.
그 어느 누가 압수수색 하러 가서 범죄자 집에서 낮잠을 잔답니까?
이게 상식적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니 그에 대한 추측이 과하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카프 14-07-25 11:55
   
이런 일베틱한 애들 웈기는게 뭐냐면 국정원 부정선거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초기에도 음모론 지껄였다는거
걍 글쓴이가 폐기물 쓰레기 ㅇㅂ로 꺼지면 될 듯염
海東孔子 14-07-25 11:57
   
음모론이고 뭐고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보는건 그 사회가 그 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그들을 배척하고 좌우로 편가르고 악으로 모는건 전형적인 독재국가의 모습이죠.
미국같은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음모론이 더 심하고 표현또한 거침이 없는데 그들을 정부에서 나서서 제재하고
사법처리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던가요? 그런거만 봐도 우리 정부가 얼마나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 침해하는지 알수있죠.
FIGO 14-07-25 12:00
   
공권력을 상당히 신뢰하시는군요.

전 님과 다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민주 사회인데 왜 저 보고 나가라 하시는지...
천랑 14-07-25 12:25
   
음모론 난무하면 건강하다니.. 어이가 없군요.
솔직히 포탈 댓글보면 증거도 믿지않고,
먼저 근거를 차분히 검증할 생각도 않고,
자기뇌내 망상으로, 조건반사적으로 쏟아내는 무수한 발언들보면
건강은커녕 정신병자들 같습디다.
천랑 14-07-25 12:30
   
세월호, 임병장 관련 댓글들보면,
진짜 이렇게 비정상적이고, 비뚤어지고, 공권력를 믿지 못하고, 음모론에 함몰된거 보면,
정부도 정부지만..
우리사회는 심각하게 병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사건때 절실히 느꼈었지만.
     
아다나 14-07-25 12:34
   
정부가 믿음을 갈 짓을 했다면 어떤 말도안되는 증거를 보여줬어도 믿겠지요. 이건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어떤 증거를 제시해도 국민들이 음모론 치부해버리고 믿지않는다면 그건 이미 정부는 신뢰를 잃었다는거죠. 사회운운할게아니고
          
천랑 14-07-25 12:42
   
국과수와 유전자 분석을 신뢰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죠.
포털에서는 엄청 많아보여도, 막상 현실에서는 그리 많은 수는 아닐겁니다.
백수나 인터넷에 하루종일 붙어서 글질할수 있을테니까요.

정부 발표는 믿지만, 사체로 다시 한번 검증해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못믿는다는 사람도 많으니..
제3의 기관에 맡겨보던지요.

이렇게 차분히 대응하는게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데,
포탈보면 기사는 읽지도 않는건지, 수많은 작가들이 수백, 수천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고 있음.
               
천랑 14-07-25 12:4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렇게 저열해진게,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이런 잘못된 속담과 행동, 관습 떄문이라고 생각함.

상대방 근거도 보지않고, 검증하지도 않고,
무조건 목소리 크게 짖어?대기만함.

차분히 증거를 검증하고, 의심스러우면, 의문 재기하고, 재검증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잘못한 사람은 처벌하고요.

애초에 상대방 의견은 듣지도 않고, 매도하고, 비난하기 바쁘니..
참, 씁쓸한 자화상입니다.
                    
우왕 14-07-25 13:12
   
글쎄요 국정원 사건 이후로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세월호 사건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진것이 국민들의 잘못일까요?
저만해도 세월호사건이후로 정부의 재난메뉴얼이 밝혀지면서 적잖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홍가혜만 해도 처음에 그말에 귀 기울이다가 전적을 보고 사람들이 불신했던 이유와 사람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회궁금요 14-07-25 12:37
   
국정원 이후로 공권력을 믿으라는 소리는 개소리로 밝혀졌습니다
kimchiman 14-07-25 12:41
   
주작을 한게 한두가지여야 의심을 안하지
CIA같은 일하라고 만들어놨더니
오피빌려다가 댓글주작이나 하고 있을지 누가 알았나?
그 희대의 ㅄ스러운 일도 처음엔 좌빨들 음모론이다
베충이들 난리치다가 나중엔 찍소리도 안하더라?
파키즈 14-07-25 13:03
   
저도 참 믿고싶은데.. 이리저리 왔다리갔다리 하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고 참 짜증나네요 ;;
도편수 14-07-25 13:29
   
당당히 내돈 세금으로 내면서 누리는건데 국가가 공짜로 해주는걸로 착각하시나요?
댁이 나가라 마라 할 문제가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로 나랏밥먹는 잉간들이 우리가 내는 세금 처묵처묵하고 있는거죠.
가리비 14-07-25 14:04
   
이야...그래도 이제 슬슬 자정 작용 하는 사람들도 나오네 ㅋㅋ 개막장 사이트는 아니군 ㅋㅋ
     
도편수 14-07-25 14:11
   
댁같은 사람만 없으면 진짜 자정이 되겠죠.
이러니 알바같다는 의심을 받는거~

그리고 님이 말하는 "자정작용"?하는 사람들이 개털리고있는게 안보이나봐요
     
가리비 14-07-25 14:15
   
알바 드립은 여전하구만.. 하긴 뭔가 근거에 입각해서 얘기하는 수준이 안된것들이니 ㅋ
내가 알바라는 근거는? 전혀 없지? 통화해서 서로 뭐하는지 까볼까? ㅋㅋ
뭔가 주장을 하려면 의혹 주측말고 1%의 팩트라고 가지고 얘기를 하라구 ㅇㅋ?
          
도편수 14-07-25 14:17
   
알바라고 의심을 한다고 했죠 알바라고 확정하진 않았어요... 한글 몰라요?
수사하는 놈들이 병진짓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합리적 추측하는건 당연하죠
전 합리적 의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의심을 받도록 그렇게 행동한
그들이 잘못된 것이죠.
수사하는 놈들이 내놓는 기사들을 보고 그 팩트를 가지고 추측하는겁니다.
          
가리비 14-07-25 14:28
   
이런게 의심병인가?
자기하고 다른 의견이면 상대는 알바로 의심되고 아님 말고? ㅋㅋ
보통 사람은 알바로 의심하려면 어떤 작은 팩트라도 있어야 의심한다고 이사람아 ㅋ
그냥 자기 혼자서 막 의심하고 아님말고가 아니고;
               
도편수 14-07-25 14:29
   
압수수색하러 가서 낮잠이나 처자는 사람들을이 내놓는 팩트~
계속 말바꾸기 수사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기때문에 한 발 더 나아가 의심을 받는거죠.
그 어느 누가 압수수색 하러 가서 범죄자 집에서 낮잠을 잔답니까?
이게 상식적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니 그에 대한 추측이 과하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의심병이 아니라 의심을 하게 만드는 그들의 행동을 먼저 생각하시길~
               
가리비 14-07-25 14:33
   
그렇지..이제 좀 사실을 제대로 말을 하시네
당신이 말한게 바로 기본적인 팩트에 의한 글이란거지
수사과정 막장이고 개판이고 한심한거 누가 모르나요..
그거야 누구나 공감
                    
도편수 14-07-25 14:34
   
수사기관처럼 당신도 말바꾸기 시전하시네
그냥 할말이 없다고 하시죠.
                         
가리비 14-07-25 14:40
   
뭔 할말이 없나요?
당신 말은 사실이니 인정한거고 그게 끝인데?
사실을 말하면 누가 뭐라함? ㅋ
                         
도편수 14-07-25 14:52
   
가생이 잘 아시듯이
지난 댓글들도 다 볼 수 있죠.
님의 지난 행적들도 연관된듯하여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말하는 "자정작용"과 내가 말하는 "자정작용"의 의미가 다르니 드리는 말이죠
               
가리비 14-07-25 14:37
   
내 말은 아무 근거나 증거도 없으면서 검경 국과수 자체를 불신하는건 웃기는 짓이라느겁니다
비난을 하려면 뭔가 팩트를 제시하든가 현재 나온건 전부 추측 의심인데
이걸 믿고 정부가 그동안 못믿을짓을 했으니 또 뭔가 꾸몄겠지 라고 떠도는 인터넷 소설들은 진심 한심하다는 소리 ㅋ
그럼사람들이 아직도 왓비컴즈 따르는 타진요 무리들하고 뭐가 다르나요? ㅋ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어도 정부가 뭔가 조작한거고 타블로는 학력위조라하고 아직도 그러고 있고 또 그걸 아직도 추종하고 있고 ㅋㅋ
                    
도편수 14-07-25 14:42
   
말도 안되는 소설들이라면 신경쓸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국가가 알아서 고소하겠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수사기관이 발표한것을 보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소설같은걸 이야기 해서뭐합니까? 거기에 일일이 반응해서 뭐하자구요?
일반 합리적 의심까지도 소설로 몰아가지는 말자구요.
논개 14-07-25 14:13
   
캬~~~ 앞으로 부릴놈들은 의심따윈 안하는 저런 X호구만 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웅이할아범 14-07-25 16:04
   
진실 여부를 떠나 이러쿵 저러쿵해도 나라의 주인이 국민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현실이 맘 같지 않고 잘못되었다고 한들, 주인이 가게 버리고 떠나는 것을 봤는지요.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진실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격려해야죠. 현실이 절망적이니 머니하면서 나라를 떠나라고 동요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유병헌 관련 사건을 보면서 시체가 맞는지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만, 진실이든 아니든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부 발표가 자꾸 핀트가 어긋나면서 국과수 발표마저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저도 국과수 자체를 의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에 어떠한 압력이 가해져 거짓으로 했을 거라는 의구심을 만드는 것은 최근 정부의 신뢰도가 얼마나 떨어져 있나 보여주는 지표가 아닌가 싶은데요. 입증이 되려면 엄연히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내부고발자 그런 사람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는 의심일 뿐이죠.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저 의심으로 끝날 것입니다.
팬더롤링어… 14-07-25 16:09
   
조희팔의 경우도 있고 지금 정부가 국민들을 믿게 해주질 못하는데 무슨 월북타령??
소천 14-07-25 16:23
   
증거가 나왔다고 그것을 무조건 진실인양 믿는것은 위험한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얼마전에 제가 롯데 트로피카 음료수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부기관에 이물질 신고를 했었죠.
그래서 조사원이 와서 회수해갔습니다. 회수해갈때 이물질에 곰팡이인건 당연한거니 조사할필요없고
이물질 자체가 뭔지 조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수해간 다음날 이물질이 사라졌다네요. 녹아없어진거 같다고
그 거즈같은게 말이죠. 웃기지도 않죠? 그래서 생난리를 쳤습니다. 말이나 되냐고 그런게 사라지는게
하도 난리를 치니 안보였던게 흔들어보니 다시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 커다란 거즈같은게 말이죠.
뭐 거기까진 좋습니다. 조사원도 실수할수있겠죠. 근데 몇주지나고나서 조사결과가 왔습니다.
곰팡이로 판명됬다고요. 전 곰팡이 조사해달란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들어갈일이
없다고 제가 사기친거같이 편지가 왔더라고요.
이래도 국가기관이 믿을만합니까? 자기들은 곰팡이라는 걸 조사했다는 증거는 남아있죠. 그러나 제가 의뢰한건 그게 아니니 증거를 조작한거나 마찬가지죠?
신뢰가 갈만한 정부면 음모론도 이렇게 활개치지 못할겁니다. 그만큼 믿지 못할 행동을 하니
음모론이 판을 치는겁니다.
어흥이2 14-07-25 18:17
   
정부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쏜대도 믿는 님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나라가 이 모양입니다..
그 동안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 어디 한 두번 입니까??

당신도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에는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았을 것 같은데...
유월 14-07-25 23:02
   
일베충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