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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12:32
이번에 음모론 같은 사태는
 글쓴이 : 아다나
조회 : 675  

 유병언이 죽었든 살았든 일단 경찰이 무능하다는걸 보여줬다는거죠. 거기다가 세월호 부터 지금 유병언 사태까지 정부와 공권력이 얼마나 무능하고 썩었는지가 밝혀질대로 밝혀진거죠. 이런상황에 국정원은 믿음이 가나요?
 
경찰이 무능하고 공권력이 의심되니 국민들이 자기들이 직접 뭔가를 해볼려고하는거죠.
 
그러니 생각하게되고 의문을 제시하게되는겁니다. 민주주의에서의 이런 당연한 수순을 음모론이라고 치부해버리시고 정부 못믿으면 나가라고 지껄이시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하겠다는게 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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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쓰 14-07-25 12:45
   
밑에 글 보면 북한 체제에나 어울릴 듯한 분들이 많더군요

가만보면 일베가 빨갱이 소굴이라는게 맞는 말 같음

무조건적인 정권찬양 그리고 복종 피동적인 국가노예로서의 삶을 국민에게 강요하고

국가의 주체가 정부라고 생각하고 믿는 그분들요

소름돋습니다 진짜 ㅋㅋㅋ
카프 14-07-25 14:11
   
댓글다는 알밥 버러지들이죠. 나라의 주인이 세금내는 주권자들인데
주인한테 나가라 마라 하는 머슴들 보셨나염. 즈그들 주제도 모르는
영혼팔이 댓글노예들이나 할 수 있는 개드립
고프다 14-07-25 14:57
   
맞습니다. 세월호 사건 초등대처도 엉망이었고 그 이후 정부 관계당국의 우왕좌왕도 정말 수준이하였습니다.

더구나 이번 변사체 발견과 그 초등대처 역시 엉망진창임..

세월호 사건부터 유병언 변사체 발견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면 정말 우리 시스템이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이 들게 됩니다.. 그런 심정들이 어떤 발표를 하던 일단 정부/검찰/경찰측 발표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겁니다.

과연 쟤들 이번엔 똑바로 하고 있는걸까??  이런 심정들인거죠.

이에 덧붙여서 50억어치 골프채를 뿌려대는등 정관계 로비에 상당히 힘쓰던 사람인데

그런 구린 냄새들이 의혹을 더 사실처럼 보이게 만드는거죠. 당위성이 있어 보이니까..
하늘꽃초롱 14-07-25 16:11
   
그런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은 뻔하죠.
자기들만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거죠.
오로지 자기가 믿는 것만이 진실이다고 외치는  개독이랑 똑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개독들의 논리도 똑같아요.
지들이 믿는 신 외에 다른 종교인들은 전부 이단이며 지옥에 가야할 사람들이다. ㅋㅋㅋㅋㅋ
시간여행 14-07-25 16:16
   
일단 울나라에 신뢰할만한 기관도 없고 부정부패가 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