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문제라 봅니다 합리를 따지면서 전혀 얼토당토 않은 예시를 드네요
그리고 유병언 관련 각종설 들은 지금 선거가 며칠앞이죠
며칠뒤에 논하면 될듯합니다
사건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지금시점에 명확한 증거없이 의심설은 음모론 취급받을 수 있다 봅니다
며칠만 뒤에...
지금은 당선을 위해서라면 어느쪽이든 마누라라도 팔 시점이라...
아주 유사한 문제죠
상위 최고 기관의 공식적인 답변이 사실과 다르게 보일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침묵만 하고 있고
몇몇 사람들은 그걸 음모론이다 라고 폄훼하고 있고
두 문제는 아주 유사한 문제입니다.
김연아 사건도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 심판들 딜이 이루어졌는지 로비가 이루어졌는지 어떤 압력이 있었는지요.
그래도 러시아와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연아가 강탈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유사한 사건이죠.
그리고 우리가 논하던 말던 어떻게든 사건은 바꿀 수는 없습니다.
실권이 없기 때문이죠.
고로 지금 시점에 애기하는 거나 몇일뒤에 애기하는거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거에 되게 민감하시네요?
저는 정치적 이유와 상관없이 애기하는 건데
그쪽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애기하지 말라고 하시니
혹시 이 사건을 자기의 정치적 정체성의 유리 불리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계신건가요?
저도 음모론 퍼뜨리는 사람들 무지 싫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금 유병언 사태는 정황상 음모론이 판을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유병언이 실제로 죽었던 살았던 간에
세월호 사건에 연루된 부패한 정치 권력에 대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음모론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수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세월호 관련 유가족에 대한 음해도 판을 치고 있는 상황이죠.
'일말과 재고'라는 말은 없습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사건은 직접본게 아니니 합리적 의심을 할 타당한 근거가 안된다는 말씀같은데, 반대로 말하면 언론에서 떠드는 말은 얼마든지 조작이나 정지적 입김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런 거짓말 투성이 미디어 속에서 옳은 정보를 판독하고 의심스러운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진실을 알아가는 거고, 언론에 대한 정화와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겁니다.
음모론중엔 웃기는 것도 있지만 또 몇몇은 실제로 그렇기도 할겁니다.
소위 상류층이라는 사람들 몇년전에 많이 만나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많은걸 들을 수 있었기에 예기하는겁니다.
그리고 황당한 걸 예로들어 깔꺼면 글 쓰지 마요 ..
러시아가 일등할려고 채점조작한거지. 그걸 누가 음로론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