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써 섬노예, 염전 노예 사건은 외국에서 볼때도 우리의 국치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개선시도는커녕, 방송조차 안하고.
간혹 언급만할라치면 날파리처럼 집요하게 들러붙어서 X소리나 늘어놓는 종자들도 보이고,
특정 지역이 무슨 신성불가침지역이라도 되는가?
밀양사건처럼 잘못하면 계속 언급되고 까는거지.
몰지각한 인간들이 그런식으로 언급조차 막는데 근시일내 정화가 되겠는가??
세월호 관련은 비합리적인 음모론조차 호응안해주면,
곳곳에서 별 이상한 인간들이 설쳐되는데,
심각하고, 실존하는 문제이자,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부분에대한 언급은 물타기가 되고, 발언조차하면 안되는가?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사안이 다른 문제를 끌어오고 묶어서 본질을 흐리는 걸 물타기라고 합니다.
섬노예 사건에 대한 천랑님의 시각에는 저도 공감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분하고 있습니다만,
그 사건과 세월호 사건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며,
따라서 섬노예 사건의 이슈를 이곳으로 끌어와 세월호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다크마린님, 그리고 거기에 맞장구를 치는 천랑님도.....지금 물타기를 하고 계신 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과 이틀 전엔 세월호와 유병언 시체 관련된 의문과 문제제기엔 음모론으로 일축하시고 캡쳐해서 국정원 신고 운운하며 사람들 찍어누르시던 분이, 물타기를 지적하니까 그걸 찍어누르는 거라 말하시며 하지 말아달라고요?
누가 섬노예, 밀양 사건,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공감한다고 했고 더 말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단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이슈를 끌어와서 물타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섬노예 이야기하려면 마음껏 하세요.
누가 못하게 합니까? 댓글 써놓은 거 보면 누가 말도 못하게 한 줄 알겠네요.
마음껏 하세요. 더 하세요. 해야지요. 해서 잘못된 거 바로잡아야죠.
자유로운 공용게시판이면, 따로 발제글 써서 거기서 섬노예 이슈 이야기하세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직접적인 상관도 없는 세월호 사건에 끌어와 묶어서 논점을 흐리지 말라는 겁니다.
물타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위에서 보인 님의 물타기적 언행에다 양심이란 이름 갖다붙여서 자기 정당화 하지 마세요.
양심한테 미안한 줄 아세요.
지금 님 언행은 말이죠, 양심이 아니라 치졸한 겁니다.
내가 먼저 얘기 꺼낸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관련글을 보고 한마디 했을뿐인데,
신경질적으로 들러붙어서 예의없이 말하는 사람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이게 된거고,
그사람한테 포함해서 한말들이죠.
중간에 발사님이 끼어들었고요.
보면 알겠지만 내가 한말은 전부 님한테 한말은 아닙니다.
혼자서 다수에게 말하다보니 그렇게 에둘러 표현할수밖에 없었구요.
고소에대해선 사실관계를 부정하시기에 그렇게 말한거구요.
나머지 얘기도 오류가 있어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지만 밤에 좀 바쁠거 같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얘기하죠.
애기하시는거 보면 뭔가 맹목적이고, 쫓기는거 같습니다.
여유를 좀 가지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한데요..
그럼, 안녕히..^^
천랑님, 혹시 자기가 했던 행동 기억 못하시거나 남한테 뒤집어씌우시는 습관 있으신가요?
신경질적으로 쏴댄 분이 누구였는지, 스크롤 조금만 위로 올려보세요.
프리워커님께 쓴 자기 댓글 보시고 아래로 다시 내려와 보세요.
부끄럽진 않으세요?
이건 무슨 이중인격자도 아니고..
같은 게시물 댓글란 안에서 위에선 저랬다가
이젠 말문 막히니까 생각 있는 척, 현명한 척.....
더 이야기 나누고픈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