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아프면 기도나해...

아 이거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탈세로 이용되는 창구도 있지는 않을까요?...예를들면 어떤 기업인이나 누가 목사나 교회와 짜고 헌금으로 기부하는 형식을 취하여 탈세하고 목사는 일정부분을 몫으로 챙기고 다시 환급해 주는 형태

실제로 과거엔 많았습니다. 헌금이 공제 대상이라... 헌금액을 부풀리거나, 혹은 허위헌금으로 해서 세금 관련해서 있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헌금을 천만원 한 신도에게 수천만원 헌금 한걸로 신고하는거죠. 웃긴건 장로회 머시기들이 년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교회도 있다는... 개판인 교회 많죠. 머 안 그런 교회도 있지만...

뿌리부터 중동에 있는데... 애초에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잖아요. ^^;

열받고 이런 문제가 아니고, 이러면 기독교는 사이비 라고 규정해도 됩니다. 사이비의 판단 근거가 반사회성, 즉 규범을 어기는건데,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집단을 이 나라에 놔둘 필요가 없죠.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기 싫으면 이 나라를 떠나든가...

그들은 자신들이 한국사람이 아니라고 그냥 잠시 임시 거주자 라고 주장하던데..

네 벼슬 맞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는 말이죠 ㅋㅋㅋ

세금도 싫고 군대도 싫고 누릴껀 다 누리고 싶고...

기독교만 과세를 반대하는 거면 천주교 천도교 불교는 과세에 대해서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거군요.

과세는 정확히 어떤 형태로 물리는 건가요?
법인세정도에서 물리는 건지..

일단은 법인격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실제로 세금의 징수 보다는 일반 회계의 투명성과 세무 조사에 대한 근거 마련, 세금 관련 범죄 수사에 대한 당위성등을 확보하는게 더 큰 의의라고 봐야겠죠. 현행법하에서는 세무 조사 함 할라고 해도 "종교 탄압"이라고 하거든요. 수사기관이나  행정기관에서 교회는 절대 못 건드리는 구조를 탈피해야 합니다.

 교회 사고 팔고 하는데도 아무런 제재가 없고, 법인이 땅투기를 해도 대책 없고..목사 헌금을 챙겨 가도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몇몇 교회들 보면 분쟁이 심각한 지경인데, "종교일이니 너희들 끼리 해결해라" 이런식이거든요.  아무래도 많은 부분이 투명해 지고 개선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