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진짜 말 그대로 자영업입니다. 이런 저런 단체가 있다고 해도 결국에는 각 교회별로 사업을 진행하죠.
그러니 목사가 최고 우두머리가 되고 잘못을 저질러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 여기저기서 이상한 소리 지껄이는 이단도 우르르 튀어나오고, 사이비들도 튀어나오고 하는거죠.
자영업이니 조금이라도 많이 벌려고 사람들 시켜서 악다구니 써가면서 고객들 끌어모으는 거고요. 그 와중에 일반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는거죠.
그런데 이걸 어떻게 제제할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자영업이니까요.
그에 반해 천주교나 불교는 종단이 속해있어서 위로부터의 임무가 하달되는 기업형식인거죠. 일반 신부와 스님들은 일종의 월급쟁이인거고요. 성당과 사찰이 개인소유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부임하니까 상대적으로 악다구니 쓸 필요가 없죠.
교회가 자영업이라는 가장 확실한 근거는 교회가 매물로 나온다는 거죠. 권리금까지 붙어서 말이죠.
이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한 일입니까. 종교인이 종교집회 장소를 돈받고 팔아먹다니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