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캡쳐해둔 글인데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ㅋㅋㅋ
이런 글이 너무 많아 엄청 욕먹고 코너 자체를 없애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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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게시판 1760번글
주변에 십일조를 하다가 중단한 성도가 있습니다.
열심히 한 성도는 항상 어렵게 살고 있는 반면
그성도는 넉넉한 살림에 여유,외식에..물질에 축복을 누리고 삽니다..
그래서 자꾸만 나쁜생각을 하게 됩니다.
도움 청합니다.
---------------------------밑은 윗글에 대한 무개념답변-------------------------------
1759번글
안녕하세요. 최고의 카운슬러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십일조는 신앙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십일조를 열심히 한 성도는 힘들게 살고 오히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성도는
삶에 여유 플러스 외식과 물질축복을 누리고 있다구요?
그래서 갈등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시고 계시는 주님은 얼렁뚱땅이 없으신
아주 치밀하신 분이십니다.
두고 보세요.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열심히 하는 성도의 결말은 실로 말할 수 없는 귀한 상급 속에 있게 될 것이고
십일조를 중도에 포기한 성도는 안타까움과 후회 속에 있게 될 거예요.
이것은 공갈협박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을 눈에 보이는 것처럼 대접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것에는 손대지 않고 주님께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끝까지 십일조 생활하시고 현재 일어나는 광경에 마음 두지 마시고
주님의 귀한 상급에 마음 두셨으면 합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고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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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는 결혼6년차 주부입니다.
처음부터 빚으로 출발해서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가운데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현금서비스 받거나 마이너스를 내서라도 십일조는 꼭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빚을 청산하고 싶은 마음에 십일조 내는 것이 고민스럽습니다.
맞벌이로 열심히 벌어서 아껴서 살아도 워낙 빚이 많다보니
이자내고나면 1년에 1백만원 갚기도 힘이듭니다.
이대로 살다간 앞날도 안보이고 십일조내는 돈이라도 아껴서 빚을 갚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밑은 윗글에 대한답변이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카운슬러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님의 질문에 대해서 저의 당회장 목사님의 저서 “하늘문을 여는 십일조”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어 올립니다.
http://counsel.cross.org/CGI/bbs/zboard.php?id=faith&page=
2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
1568번 질문글 1567번 답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각종 월부금과 보험금, 은행 대부금 등 빚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서려면 금전 지출의 우선순위를 바로 정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날 빚을 먼저 갚을 것인지, 십일조를 먼저 드릴 것인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빚을 먼저 갚은 후에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는 십일조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빚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
빚쟁이의 독촉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나님께 돌리는
신자다운 믿음의 실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빚더미에 앉아 있다면 그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빚을 갚을 수 있는 재물도 주실 것이며,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여유 있는 삶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매우 어려운 상황 중에도 이 우선 순위를 철저히 지켜 하나님의 것을 먼저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고 큰 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맨소래담으로 유명한 하이드씨(A.A.Hyde)입니다. 그는 사업을 하던 중
1880년대의 경제 공황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며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그는 십일조를 반드시 먼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 그를 지켜 본 사람들은 빚도 안 갚고 십일조를 하느냐고 힐문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여러분에게 진 빚도 갚을 수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경제 불황은 계속되었지만 그는 끊임없이 십일조 생활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1890년대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풍성히 주심으로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으며,
그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소득의 십 분의 구를 바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하이드씨는 세계적인 부호로서 교회사에 불멸의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고 님의 모든 재정적인 상황이 풍성하게 역전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