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존재와 예수가 사회개혁을 주장했다는 사실은
역사적 사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만, 성경은 일종의
짜깁기와 기독교 종파간 타협의 산물이라는 것도
역시 밝혀진 사실입니다. 간단히말해 믿지않는 사람들
눈에는 기독교도들이 믿을 수 없는 근거를 가지고
믿음을 가지라고 억지 주장하는 걸로 보인다 이말입니다.
진실로 믿음을 가지고있고 또한 믿지않는 자들을 구원하고
싶다면 성경구절 따위를 들먹이기보다는 종교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에 충실하고 모범을 보이시면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타산적이라도 진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따르게 되어있는 법입니다. 예수가 가장 좋은 예가
되겠네요. 그렇지않고 성경이나 장사꾼들 말에만 의지해
불신지옥 운운한다면 그건 소음공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