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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2 07:56
항상 의아하게 생각해왔던 점... 기독교와 사람들에 대해서
 글쓴이 : 강건성세
조회 : 1,101  

지금 우리나라에 안썩은곳이 없음. 스포츠의 연맹이라든지 협회라든지 불교라든지 무속신앙이라든지.. 물론 기독교도 엄청 썩었지.. 그러나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선 바라보는 시선이 타종교라든지 다른단체들에 대과는 뭔가 좀 다른 특별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 게시판도 그렇게 인터넷상에서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들을 보면 뭔가.. 그자체가 기독교가 뭔가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생각이 들때가있어요.
 
기독교옹호가 아니라 기독교가 엄청 썩었는데 그만큼 다른데는 그이상으로 썩어있거나 문제가 많은데도 거기엔 별 일언반구가 없고 관심자체가 덜하니까요..여기게시판이나 반기독교적인 글들을 보면 드는 느낌은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다라는걸 너무 강조하는것같음. 인간본성이 기독교나 하나님에 대해서 묘한? 저항의식이 있다는 느낌을 받음. 정말 얼토당토 않고 신경쓸가치도 없는 그런 사상이나 종교같으면 호들갑으로 진리가 아니야 아니야식으로 반응하지도 않을것이기에..
 
기독교 예수 하나님 뭔가 알아볼만한 뭔가가 있는것같은 느낌은 강하게 받음.외계인관련된 기사나 글에도 꼭 나오는건 기독교 예수에 대한 글들이 꼭 나오더라 패키지처럼.. 기독교과 예수에 대해서 부정하고싶은 본능이 있는것같다. 인간에겐.. 그자체가 한번 알아볼만한 특별함으로 느껴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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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14-08-02 08:03
   
뭘 전달하고 싶으신지...잘 모르겠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우왕 14-08-02 08:35
   
왜 다른곳도 문제 많은데 기독교만 까냐? 왕따 하지마라 이거임
강건성세 14-08-02 08:05
   
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반응과 시선이 좀 별나다?는 느낌?
두타연 14-08-02 08:36
   
부정부패는 교회 신자수 비례해서 권리금 받고 필거사는 단계니 더 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고
기독교에 알아볼만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장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면서 사회적으로는 자신만이 정의로우며 천국에 갈 것으로 생각하는데다 자랑스럽게 비기독교인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고 저주하는 데서 생기는 반감을 모르는 분 같네요.
도편수 14-08-02 08:36
   
개신교 광신도가 하도 신기한 짓거리?들을 하고 다니고 매체에 자주 소개가 되니 그런것이겠죠.
현재 개신교의 상황은 이해하려 들지 않고
오히려 기독교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을 갖으신다면 그건 님의 자윱니다.
훵키 14-08-02 08:42
   
자업 자득이죠. 무리한 전도활동에 우리나라 전통적인건 다 깨부수려하고
노인들 대놓고 사기쳐먹고 간음에 강간에..
악행들 써내라고 하면 제가 본것만 책한권 낼수도 있을듯요. 극혐입니다.
강건성세 14-08-02 08:50
   
예로 들면서 기독교를 욕하는사례들을 보면 전 한번도 겪은적이 없거든요.. 집에 찾아와서 억지로 전도한다든지 괴상하게 전도한다든지 일상생활에서 그런 사람 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종교가 배타적입니다. 배타적이지 않으면 긴세월 그종교는 명맥을 잇기 힘들었겠지요.

지금 기독교아닌 종교중에서 지금도 사람 얽어매고 갈취하고 자유를 뺐고 겁박하는 종교들 찾아보면 많습니다. 배타적이지 않다는 불교나 천주교내에도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세상이 있겠지요 자기종교에 대한 자부심 신념없는 종교는 없습니다. 없으면 종교가 아니지요.
     
훵키 14-08-02 08:54
   
우리나라 사찰 없애야 한다며 사찰에 똥싸고 낙서하고
단군상 목짜르는 개신교인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건성세 14-08-02 08:57
   
다들 먹고살기힘든데.. 개신교인들 역시 그렇게 행동할 여유가 있는 개신교인들은 드물지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주위에는 살인자가 없는데 신문에는 살인사건이 있듯이 그렇다고 개신교인들 전부가 사찰에 똥싸고싶어한다거나 단군상 목자를려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도편수 14-08-02 09:00
   
문제는 다수가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 아니라
그런 행동을 신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이러한 사람때문에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어요.
대형교회 목사들의 말도 안되는 설교들도 있고...
진실한 작은 목회자들로 대변이 안되고 있으니... 그런대형교회 목사들의 이상한 설교를 듣는 분들이 더 많죠.
무조건 소수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강건성세 14-08-02 09:17
   
대형교회목사들이 주구장창 이상한 설교만 하지는 않겠지요
옹호할 생각없습니다. 저도 개신교 부패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염려되는것은 일본의 극우들이 한국인 때려죽이자라고 시위하듯이 이런식의 혐개신교적인 뉴스나 게시글들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개신교인=비상식적 또라이집단)으로 몰리지는 않을지 염려됩니다. 안그래도 흉흉하고 민심이 않좋은데 말이죠..
                         
도편수 14-08-02 09:42
   
염려하시는건 이해합니다.^^
                         
강건성세 14-08-02 10:06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훵키 14-08-02 09:02
   
주위에 살인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도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아래 주소 동영상보면 사찰 무너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YakHLXrTbg
                    
강건성세 14-08-02 09:08
   
어느사회든 극단적인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네오나치나 일본의 극우라던지 기독교내에서도 소수의 열성적인 사람들이 있겠지요 제가 염려하는것은 사람들의 의식이 기독교다수가 나쁘다 이상한 사람들이다라고 몰아가고있지는 않은지 염려가 됩니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다라는걸 사회에서 밝히기 힘들어질만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특정한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이나 혐오감을 조장하고 범죄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훵키 14-08-02 09:13
   
단순히 증오심이나 혐오감때문에 욕먹는게 아닙니다.
각 지역 교회에서는 지금도 미신 관련된 문화유산들을 말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처용문화제 말살하려고 시의회에다가 장로교인들 서명서 모아서 건의하고
처용문화제 이름을 그냥 문화 축제로 바꾸려다가 수포로 돌아갔죠.
저 사람들한테는 조상이고 민족이고 하는 건 그냥 자기 목숨 위험하고
자기 재산 위험할 때 올림픽에서 한국선수가 금메달 따고 해외 나갔는데
한국 자랑할 때나 필요한 거지, 딱히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진 않을 겁니다.
                         
도편수 14-08-02 09:15
   
이상한 사람들이 다수라고 몰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염려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기독교 인이라면 그런 광신도가 소수라면? 그들을 자정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죠.
소수니까 모두를 욕하지만 말라는 수동적자세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저는 적어도 이상한 광신도 분들을 욕하는 것이니까요.
거기에 정상적인 신도분이 반응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그리고 몰아가는게 아니라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하고 나쁜것을 나쁘다고 말해야하는거죠.
거기서 부터 자정작용이 시작되는 거죠.
               
얼렁뚱땅 14-08-02 09:32
   
성당가서 동상목자르고 온 종교가 있나요? 기독교는 한두번이 아닙니다
     
우왕 14-08-02 11:13
   
겪어보지 못했다니 이해할만 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는군요
집에 찾아오는건 부지기수네요 사이비 아닙니다
또 지하철에서 수녀님,스님에게 행패 부리는 모습도 봤습니다

이번 교황에게 사탄이라 하는 모습만해도 충분히 욕먹을만 합니다
강건성세 14-08-02 09:21
   
혐기독교 혐개신교의 광풍이 일까 염려됩니다. 안그래도 우리국민들 민심이 흉흉하고 악에받쳐있는데
개신교인들에 대한 화풀이로 변질될수도 있는 가능성을 전 개인적으로 배제못하겠습니다.
     
도편수 14-08-02 09:23
   
화풀이로 변질된다면 그것데로 우리사회가 자정하려 해야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화풀이같은건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광신도의 혐오짓을 하지 않도록 하는게 먼저겠죠
          
강건성세 14-08-02 09:28
   
가능성이 있다는것이지요. 아마 개신교인들은 인터넷상의 자신들도 모르는 예를 들면서 개독들이라던가 이상하고 이기적인 사회암적인 존재들로 자신들이 지적당하는 걸 보며 무서워할수도 있지요. 일본극우들이 조센징은 더럽다 비열하다 암적인 존재들이다 사기많이치고 일본에 해를 끼치고있다며 선동하면 우리가 그들앞에서 한국인이다란걸 밝히기 무섭듯이 말이죠.
               
도편수 14-08-02 09:31
   
님이 말한데로 그냥 가능성으로 알아듣겠습니다.
일본우익이 매체에서 난리치는거 보면서도 실제상황에선 일본인이나 일본친구들과 잘 지내는 분들 많죠.
               
훵키 14-08-02 09:34
   
걱정 마세요. 그런일 안일어나요. 그들 뒤엔 신이 있기때문에 겁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걱정해야 할건 개독교 까는분들이죠.
교회다니는 분들은 뒤에 신이있기 때문에 인간의 한도를 넘어서는 일들을 그냥 해버리니까요
     
얼렁뚱땅 14-08-02 09:38
   
남의종교 핍박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핍박하는 사람들이 본인들 공격당하는건 걱정되시나봐요

큰교회 목사님이, 비기독교인들에겐 일자리도 주지 말아야하고 결혼도 해주지?말아야된다고 당당하게 설교하시던데
불상, 단군상 목치러다니고 절 땅밟기?인가 하러 다닌것도 하루이틀일이 아니고, 남의종교 성지에가서 찬송가를 부르지 않나
          
강건성세 14-08-02 09:48
   
그누구도 그어떠 집단도 타인이나 타집단을 핍박하거나 학대를 해선 안됩니다
일베충 일베충 요새 시끄럽던데 일베충사이트에서 또라이짓하는거 봤다고 우리가 일베에서 저질짓하는 인간이 아니듯 개신교인들을 일반화해선 안됩니다. 개신교인들이 일베에서하는 짓거리보고 비개신교인들을 일베취급하면 어떻겠습니까? 분리해서 봐야죠. 선량한 보통의 개신교인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아야합니다.
               
훵키 14-08-02 10:07
   
까일건 까여야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립니까.
자기 자신들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다른것 보이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배척하려들고
이래서 개독교가 비판을해도 안들어쳐먹고 자기들끼리 썪는거에요.
               
얼렁뚱땅 14-08-02 12:09
   
위협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쪽 하는 꼴이 우스워서 쓴 글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일 걱정 하시는거보다 이미 일어났고 일어나고있는 본인들 문제부터 해결하시는게 순서 아닌가요?
유랑선비 14-08-02 10:00
   
기독교가 특이한 종교이긴하죠ㅎㅎ
한국 개독 유명하지 않습니까
소천 14-08-02 10:46
   
강건성세님 논리대로 예를 들어보면
일본이란 나라가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서 학살하고 점령했다.
그런데 일본인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니 전쟁 일으킨 놈만 비판하고 나머지는
핍박해서는 안되고 위협을 느끼게 해서도 안된다.
이 논리와 같습니다. 전체중에 일부가 잘못했을때는 님 논리대로 그럴수도 있지만
개신교는 대부분이 타락해서 그런 논리가 통하지가 않습니다.
불교도 부패했지만 개신교가 특별히 더 까이는 이유는
남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입히고 지들끼리라면
미치든지 말든지 아무 상관안합니다. 사회에 해악을 끼치니 사람들이 더 깔수밖에 없는거죠.
     
강건성세 14-08-02 18:53
   
저는 소천님 말씀에 동의할수없습니다.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우리사회에 개신교말고도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게 얼마나 많은데 개신교만 부각되고 대부분의 선량한 평범한 개신교인들이 위협을 느껴야합니까? 그나마 기독교계열이 소외된자 불우한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있지않습니까? 정부의 부정부패 우리사회 곳곳이 부정부패와 이기심 사기 이러한것이 개신교탓은 아니지않습니까?
elleck 14-08-02 11:12
   
강건성세 님이

핵심을 짚으셨네요

본능적인 거부감 이유없는 반항심 그저 싫다는 느낌

기독교적 내에선 악이라고 합니다만

그런 힘의 작용이 이사람들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있겠죠
     
우왕 14-08-02 11:15
   
천주교라 하셨는데 교황에게 막말하는 기독교신자들이 용납이 됩니까?
          
elleck 14-08-02 11:19
   
저도당연히 싫죠

근데 교황께서도 종교일치 를 주장하시거든요
               
우왕 14-08-02 11:21
   
카톨릭은 볼멘소리 한번 없군요
가장 종교인다운 모습이긴한데 세속에선 적당히 할말은해야 되는데.....
                    
elleck 14-08-02 11:25
   
저도 길가다 교회 근처서 개신교 신자들에게

끌려가서 당신이 믿는 믿음을 잘못된것이며

천주교는 예수를 믿지않는 사람도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고

그건 잘못된 교리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빡치는지 모르실겁니다

하지만 공과사는 구분해야죠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 예수교 라는것
     
훵키 14-08-02 11:17
   
이유없는 반항심 그저 싫다는 느낌은 아닌데요
     
Ragnarok 14-08-02 11:20
   
그저 싫다니 ㅋ
님.말에서 부터 비기독교인들은 무슨 사탄에게 홀린 인간인냥 말하고 있는데
이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elleck 14-08-02 11:22
   
그게 아니라면

이슈 계시판에서 불교와 이슬람과 힌두교의 폐해

무속신앙의 폐해도 자주 말해야겠죠
               
Ragnarok 14-08-02 11:29
   
님이 말하시면 되죠.

일편적으로 전 이슬람과 힌두교 불교에 대해서는 열폭할 정도로 직접적으로 피해받은 적이 없습니다만

기독교는 올해만 해도 10번 정도는 더 되겠군요.

님의 답변 글의 수준은 일본 전쟁 역사 뭐라 했더니 다른 나라도 다 전쟁일으킨적 있잖아요 징징

수준의 전형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까이고 있는 일본인들 주장 글 수준 정도
                    
elleck 14-08-02 11:35
   
정반대 아닌가요?

기독교에 의한 피해라...어떤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있으셨나요

바꿔말해볼까요?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있었길래

2ch같은 곳에선 어떤사안이든 다 한국인과 결부시키며 비난에 왜곡을 하는걸까요?


물론 한국도 잘못된 점이 없진 않고 비판받을 부분이 많겠죠

세월호 사건만 봐도 역겹잖아요 일본애들이랑 같이 욕하고 싶을정도로말입니다


근데 그 일면이 한국의 전부인가요?

근데 왜저들은 그 부정적인 시선만 증폭시켜 사안마다 댓글마다 비난할까요?

그리고 기독 안티분들은 어떤가요?
                         
Ragnarok 14-08-02 12:02
   
피해는 말도 할것 없이 많고요. 웬만한 분들 경험한건 다 경험했다 보시면 되구요.

일본이라 ㅋ 열등감이나 피해망상을 여기다 비교하시네

부정적인 시선만 증폭이라 부정적이 시선이 한 두개여야죠

종교에 관심없는 제가 아는 것만해도 타 종교보다 비리나 잘못된 점이 수 없이 많고 직접 피해도 입었는데

한 두번이면 몰라도 일반인이면 당연히 부정적인 시선이 증폭될 수 밖에 없죠.

그놈의 일부론은 얼마나 써먹는지 올바른 교리를 가진 교단 1개를 제외하면 죄다 이단이라는 소리인데 그 정도면 이미 일부라고 하기 어렵지 않나요?
                         
elleck 14-08-02 12:05
   
맞습니다

그리고 이나라도 부정적인게 한두개가 아니죠

그놈의 일부론 때문에 지겨워서라도 2ch가입해서

이나라를 악 으로 규정하면 되겠군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Ragnarok 14-08-02 12:09
   
하시던가 말던가 저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구요.

전 종교와는 무관한 어느정도 이기주의자인 일반인이라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설마 신을 믿으신다는 분이 이기주의자일리는 없으시겠고

성경에 적힌대로 남을 사랑하셔서 이타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천 14-08-02 11:30
   
이 분 또 여기와서 이러시는데
댓글에도 수없이 나와있는데도 못알아들으시네요.
다른종교도 부패했고 폐해도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죠.
개신교처럼 남들 괴롭히진 않습니다.
그리고 목사가 신처럼 행세를 하다보니 신도들 가지고 노는것도 다반수고요.
단일직종 범죄1위가 목사입니다.
옹호할걸 옹호하세요.
                    
elleck 14-08-02 11:36
   
댁보다 여기서 이런활동을 한지는 오래된거 같네요
여기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소천 14-08-02 12:11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곳이지만
님이 하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죠.
위에 댓글다신거에 대한 반박의견 들어갑니다.
"기독교에 의한 피해라...어떤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있으셨나요"
이러셨죠.
정신적 피해부터 말해보죠. 매주 주말마다 와서 집앞에서 괴롭혔습니다.
이건 정신적 피해가 아닌가요?
물질적 피해도 말해보죠. 우리 집 재산 날리게 만들었습니다. 
타 종교들은 적어도 집 찾아와서 괴롭히지도 않고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해줘도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이 없을듯하네요.
                         
소천 14-08-02 12:14
   
10년전만 해도 개신교를 까는사람이 별로없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성추행 목사 사기꾼 목사
억지 믿음을 강요하는 종교에 당연히 민심은 등을 돌릴수밖에 없지요.
개신교도를 제외하고 일반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개신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얼렁뚱땅 14-08-02 12:18
   
거의 귀신쓰였다 레벨의 말이 "핵심"이군요? 웃기네요

그리고 이 게시판만 봐도 차고 넘치는 이유는 안보이시나요?
     
강건성세 14-08-02 19:21
   
그런게 느껴집니다. 그어떤 권위같은 무시할수없는 뭔가가 없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그교리에 신경을 쓸리가 없죠. 기독교말고도 자신들만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는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기에 신경이 안쓰여지죠 무섭지도 않구요.
우왕 14-08-02 11:37
   
elleck님도 알면서 쉴드 친다고 고생하시는데
한국 개신교가 천주교 반만 했어도 지금 욕먹는건 불교였을겁니다
     
elleck 14-08-02 11:40
   
그럼 최소한 비난과 비판을 하더라도

성경과 예수에 대한 근본적인 조롱은 안하셔야죠

제가 언제 종교글로 어그로 끌려고 글쓴적 있답니까?

저들이 그 뿌리마져 건들고 모욕하는데

신앙인으로써 모른채하고 가만 있으라구요?

서로 자중하고 조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개독사기 14-08-02 12:15
   
잘못된 종교 지도자를 비판해도 변하지않고
단지 일부라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무시하니까

사람들이 저 종교는 믿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종교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여기게 되는거죠.

성경과 예수에 대한 근본적인 조롱은 안해야 한다고요

애들이 학교에서 사고 치고 말 안들으면....
자식교육 못 시켰다고 욕먹고 결국엔 부모님이 불려오게 되죠
같은 이치입니다.

비 종교인이 천마디 말로 안티짓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종교 지도자들의 비도덕적 행위 하나와 그걸 비판하지 않는 신도들과
우리는 그렇지 않다며 회피,방관하는 님 같은 교인들이 더 큰 안티짓을 하는겁니다.
elleck 14-08-02 11:42
   
우왕님을 겨누고 하는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우왕 14-08-02 11:43
   
아닌줄 알아요
얼렁뚱땅 14-08-02 12:21
   
예전에 어떤 기독교 믿으시는분 한분이 왜 포교를 안하냐고 묻자, 내가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것 자체가 포교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기독교의 모습은 그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기독교 말만 들어도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그 "힘"이 "악"이라고 쓰셨는데, 그말대로라면 악은 당신들 입니다.
호키동키 14-08-02 12:22
   
ㅋㅋ 일반인들은
하도 병x짓만 하니까 그 종교 자체가 병x 아닌가? 하고 보는거죠.

뭐 다른게 있겠음?

욕 먹을 짓 하니까 욕 하는거지
소리없이 14-08-02 15:05
   
기독교가 가장 욕먹는건, 반사회성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제도권밖에 존재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가령 집에 포교하는거 말이죠. 사실 과태료감입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사람들에게 반사회적 행동으로 비칠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거죠. 법과 성경 앞에서 성경을 (정확히는 먹사의 말) 선택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문제에요.

 채무가 있는 사람이 십일조를 내는건, 사실 사회적으로 볼때 치명적인 반사회적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서 강건성세님이 채권자인데, 채무자가 돈 안 갚고 십일조 내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데 십일조 채권은 채권자가 어쩔수도 없어요. 머 완전 사회 기본 시스템을 부정하는거죠.  사이비라고 봐도 될 정도죠.

 결론적으로 기독교의 반사회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회의 제반 시스템안에 순응하면 기독교에 대한 시각이 바뀔겁니다. 하지만 이미 물건너 갔어요. 특히 종교가 정치화 되는려 순간 이미 끝났습니다.
     
강건성세 14-08-02 19:09
   
그런식이면 불교는 반사회성 아닙니까? 머리깍고 속세와 단절해서 산속에 들어가서 아무런 생산적 활동을 하지않고 결혼도 하지않고 세금도 안내고 있는것은 사회성이 있는것입니까?
인간이 결혼하지않고 아이를 낳지않는것은 사회적으로 볼때 치명적인 반사회적행동아닙니까?
개신교에 대해서만 현미경을 들이대니 저같은 사람들도 의아하게 느끼는것 아닙니까?
          
소천 14-08-02 19:27
   
그런식이면 카톨릭 신부도 반사회성이겠네요? 결혼도 안하니
초야에 파묻혀 수행하는 스님들은 사회에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않습니다.
생산적 활동도 하지 않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일도 하지 않지요.
               
강건성세 14-08-02 19:36
   
개신교에 들이대는 잣대로보자면 다른종교들도 반사회성이 있는걸 어렵지않게 발견할수있습니다. 개신교에만 현미경이니 개신교에대해서 뭔가 특별함을 느끼는것 아닙니까?개신교에 들이대는 현미경을 다른종교들에도 들이대면 남아날 종교가 없어보입니다만...
                    
소천 14-08-02 20:56
   
위에도 몇번을 말했는데 수용하시지를 않는데
개신교에만 현미경을 들이대는게 아니라
개신교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종교라서 그런겁니다.
그런의미로 특별하죠. 민폐 최고이니까요.
          
소리없이 14-08-03 00:12
   
반사회성을 잘못 이해 하시는군요. 사교성이 아닙니다. 좀게 이야기 하면 벌률과 시스템입니다.  넓게 이야기 하면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걸 말합니다. 박주영이 xx골 넣은 경기를 보고 "하느님의 박중영을 불쌍하게 여겨서 2골 더 먹게 했다"다고 하는데 이게 같이 살아 갈 수 있는 존재들인가요?
 가지말라고 하는 곳에 억지로 들어가서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에게 피랍된 사건 아시죠? 풀려나서 한다는 소리가 하느님이 구해 주셨답니다. 미친거죠. 그것 때문에 온 나라가 역량을 동원하고 정부가 난리가 났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과 우리가 같이 살아야 되나요?  우리는요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먼저입니다.

 그게 싫으면 한국을 떠나면 됩니다. 사람하고 적어도 상식적인 대화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강건성세 14-08-03 02:06
   
박주영 xx골 발언은 처음듣느말이고 그러한 발언을 설마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불교나 타종교는 어떻게드 포장해주려하고 개신교만 어떤 말실수들을 너무 부풀리는게 너무 의아스럽습니다.
피해주는 종교인은 개신교인뿐만이 아닌것같은데요. 피해라는것도 너무 추상적입니다. 집에와서 전도한다드니 단군상 불상 훼손한다라든지 일상과 동떨어진걸 너무 부풀린단느낌입니다.
          
소리없이 14-08-03 00:21
   
종교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교수가 강단에서 진정한 내자제라면 내가 팬티내리라고 해서 내리면 내 자제다 ... 이게 말이 됩니까? 
 
 개신교를 안 믿어서 (태풍이 몰아쳐서) 수천명이 죽었다... 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냐고요?  한국이 개신교를 안 믿어서 가난하고 못 사는거다!!  이거 같이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 맞냐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런 상식이 안 통하니깐 문제라는 겁니다.
               
강건성세 14-08-03 02:08
   
과격하게 말하는 몇몇의 설교발언을 가지고 너무 증오심을 품지마세요
                    
소리없이 14-08-03 22:01
   
이걸 증오심으로 판단하니 머...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하시라고요. 상식이 안 통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니깐요.  그런 과격한 몇몇 설교에 대해서 무슨 피드백이 있습니까? 어디 성추행 같은 형벌을 받기라고 했나요?  개신교가 그 목사에 대해서 할레루아 아멘 외치는게 문제라니까요.

 그 빤스 목사에 대해서 자성의 목소리나 대처가 있으면 상식이 통하는 집단이라고, 자정의 능력이 있다고 보는거고요. 기독교가 한 목소리로 아멘 할레루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