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 안썩은곳이 없음. 스포츠의 연맹이라든지 협회라든지 불교라든지 무속신앙이라든지.. 물론 기독교도 엄청 썩었지.. 그러나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선 바라보는 시선이 타종교라든지 다른단체들에 대과는 뭔가 좀 다른 특별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 게시판도 그렇게 인터넷상에서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들을 보면 뭔가.. 그자체가 기독교가 뭔가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생각이 들때가있어요.
기독교옹호가 아니라 기독교가 엄청 썩었는데 그만큼 다른데는 그이상으로 썩어있거나 문제가 많은데도 거기엔 별 일언반구가 없고 관심자체가 덜하니까요..여기게시판이나 반기독교적인 글들을 보면 드는 느낌은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다라는걸 너무 강조하는것같음. 인간본성이 기독교나 하나님에 대해서 묘한? 저항의식이 있다는 느낌을 받음. 정말 얼토당토 않고 신경쓸가치도 없는 그런 사상이나 종교같으면 호들갑으로 진리가 아니야 아니야식으로 반응하지도 않을것이기에..
기독교 예수 하나님 뭔가 알아볼만한 뭔가가 있는것같은 느낌은 강하게 받음.외계인관련된 기사나 글에도 꼭 나오는건 기독교 예수에 대한 글들이 꼭 나오더라 패키지처럼.. 기독교과 예수에 대해서 부정하고싶은 본능이 있는것같다. 인간에겐.. 그자체가 한번 알아볼만한 특별함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