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03 23:12
기독교는 이거 하나만 보면 끝나네요
 글쓴이 : 아주앰
조회 : 1,538  

2001.3.28 - 업데이트 완료 .       매 페이지마다 있는 270여 개의 각주를 한 페이지에 모았습니다. [각주(脚註)]      

 

 

바이블의 진실

이 상 훈 

 

 

[1부] 바이블의 모순과 오류

    카인의 아내와 카인을 죽이려는 사람들

    ▣ 피는 피로써 갚아야 ......

    ▣ 노아가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을 때의 나이는?

    ▣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노아의 홍수 이야기

    ▣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한다고 해놓고선 .......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인심이 후해야 할까 박해야 할까?

      ▷부지런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것일까? 즉 야훼로부터 복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인가?

    ▣ 여호와라는 이름을 최초로 밝힌 것은 언제일까?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 머문 기간

    ▣ 원수를 갚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 모세의 장인은 누구일까?  겐사람일까?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일까?

    여호와신은 약속을 잘 지키나?

    ▣ 불륜과 벌

    ▣ 예수의 탄생 시기와 장소의 불일치

    ▣ 예수의 할아버지는 누구?  예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몇 대째일까?

    ▣ 예수와 두 명의 강도

    율법은 폐할 수 있는 것인가?

    ▣ 예수는 율법을 폐지하였는가? 아니면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라고 했는가?

    ▣ 예수의 체포 시기의 불일치

    ▣ 유다의 죽음의 불일치

    ▣ 12사도 파견에 관한 기록의 불일치

    ▣ 주기도문(예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의 불일치

    ▣ 예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은 몇 명?여인들이 예수의 무덤에서 본 사람은 몇 명?

    ▣ 예수는 평화적 메시아일까? 전투적 메시아일까?

    ▣ 기타(브엘세바의 기원, 벧엘의 기원, 하갈의 추방이야기)

[2부]  Bible의 원전(原典) 문제

    1. 구약성서의 형성사 -  5경은 하나 이상의 문서의 편집으로 형성되었다

    2. 신약성서의 형성사 - 오랫동안 어려운 투쟁을 거쳐서 정경으로 채택

    3. 서로 다른 정경 -    구약성서 : 천주교(46권), 개신교(39권)

    4. 성서의 사본과 역본들의 문제 -  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1) 필사과정에서의 문제

      2) 성서의 사본들

      3) 고대 역본(譯本)

      4) 서로 다른 텍스트(사본)와 번역본들

      5) 삭제 당한 성경 구절

    5. 성서 번역의 문제

    6. 기독교인들의 복음서 변조

    7. 성서의 원전(原典)에 대한 결론

      ▣ 원전(原典)은 없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모순 투성이의 복사본 성경이 있을 뿐이다.  

      ▣ 바이블은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 성경은 원본자체가 번역본이다.  따라서 성경은 예수의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도 없다.

      ▣ 정경(正經)이 교회를 성립시킨 것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라는 조직의 "정통성"의 타당화를 위하여 정경(正經)을 성립시켰다.

      ▣ 15세기 인쇄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모든 성경의 판본은 하나도 동일 한 것이 없다.

      ▣ 성서(Bible)에 대한 결론

[3부] 바이블은 창작인가? 표절인가?       

    1. 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 창세기의 원형   ▣ 인간 창조의 원형  ▣ 에덴동산의 모델

      ▣ 카인과 아벨 이야기   ▣ 노아의 홍수 이야기의 원형  

      ▣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의 원형  ▣ 모세 율법의 원형

      ▣「욥기」 ▣ 관습의 전승

    2. 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 하늘에서 내려온 두 성자    ▣ 너무 비슷한 탄생 이야기

      ▣ 소년시절의 성인될 징조     ▣ 책봉식과 세례식

      ▣ 카아샤파와 요한 - 선지자   ▣ 고향에서의 푸대접

      ▣ 마아탕가와 사마리아 여인   ▣ 가난한 여인의 공양과 헌금

      ▣ 죄짓기보다는 육신을 절단하라 ▣ 물위를 걸어가는 이적(異蹟)

      ▣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 의식주를 걱정 말라

      ▣ 곡식의 비유                  ▣ 너희에게 이르노니

      ▣ 가짜 성인이 나타날 것이다.   ▣ 모든 죄악은 마음에서

      ▣ 장자 궁자와 돌아온 탕자      ▣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

      ▣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        ▣ '내가 법이요'와 '내가 진리이다'

      ▣ 행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 비록 원수일지라도

      ▣ 살인마와 길 잃은 양          ▣ 경전비방과 성령모독

      ▣ 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 말법시대와 말세

      ▣ 이 세상의 빛                 ▣ 악마와 마귀

      ▣ 한 명의 배신과 도망친 제자들 이야기  ▣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

      ▣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다    ▣ 네 자신을 뒤돌아 보라

      ▣ 남을 비방하기 전에           ▣ 신통술과 기적

      ▣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 깨우침의 경지와 하나님의 나라

      ▣ 진정한 보물                  ▣ 평등한 사랑

      ▣ 서로 돕고 존중하라           ▣ 석가모니의 수명과 예수의 수명

      ▣ 무덤에서 일어나는 기적       ▣ 기타

[4부] 종교회의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하느님이 되어 버린 예수

    제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삼위일체를 결의

    제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 마리아를 하나님(신)의 어머니로 숭배할 것을 결의

    제4차 종교회의(카르케돈) : 예수의 이중성(신과 인간의 성격이 불가분적으로 합치)에 대한 신조 도입

    제5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 인류의 타락 누구의 죄인가?

      ▷ 천국에서 하나님의 피조물(루시퍼)이 일으킨 쿠데타  

      ▷ 자신(하나님)의 친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게 하고 그제서야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인류와 화해(?)  

      ▷ 삼위일체 - 애당초부터 하나인 아버지와 아들

[5부] 여호와신과 예수

[6부] 기독교의 진실

    ▣ 개신교의 이신칭의(以信稱義) 사상에 대하여

    ▣ 빨리 천국에 가는 방법             ▣ 천주교의 전통

    천주교의 교황권과 고해성사    ▣ 천주교의 '교황 무류설'(敎皇 無謬說)

    기독교와 샤머니즘                 

    유아기 고착의 종교                ▣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의 종교

    ▣ 서구사회가 잘 살고 개화된 것은 기독교의 영향 때문인가?

    ▣ 기독교 죄악사

      ▷ 콜럼버스와 천주교도들의 만행     ▷ 십자군 전쟁

      ▷ 청교도들의 죄악                  ▷ 종교 재판

      ▷ 마녀 사냥                        ▷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 살상

      ▷ 고대 올림픽의 중단

    기독교의 논리 -삼단논법, 순환오류   ▣ 기독교와 조상숭배

    지성인들이 바라본 기독교 (김용옥,러셀,간디,토인비,아인쉬타인,슈바이처,톨스토이,루소,볼테르,존스튜어트밀,니체,쇼펜하우어 등)

    기독교인들이 지키지 않는 Bible의 말씀들     ▣ 십일조에 대하여

    안식일에 대하여                                        ▣ 십계명의 변조    

    기독교는 혼합종교

    ▣ 기독교와 사이비종교, 정통과 이단

      1) 기독교와 사이비종교        2) 정통과 이단

      3) 예수의 말이 없는 성경에 '이단(異端)'은 있는가?

[7부] 단군조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키동키 14-08-03 23:12
   
팝콘이 매우매우 필요합니다.
도미니크 14-08-03 23:33
   
기독교가 허무맹랑한 종교였다면 벌써 없어졌겠죠... 신학적으로 보면 저런 내용들이 상호 보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신학자도 아니고 해서 다 설명드리긴 힘들지만요..
     
태공망 14-08-03 23:53
   
나쁜짓을 알게모르게 하면서도 한평생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있죠
나쁜놈이라고 일찍 죽거나 하지 않아요
좋은 놈이라고 오래오래 사는것도 아니고요
유능한 인재가 어떤 사기 회사에 빠졌다고 해서  그인재는 훌륭하고 평판좋고
실제 좋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기회사가 훌륭한 회사가 되는건 아닙니다
유능한 인재가 사기회사에 빠진것일뿐이죠
     
태공망 14-08-04 00:00
   
허무맹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종교란 것이 거기 깊숙히 빠진사람은
그 종교가 아무리 해악을 끼치고 온세상 사람들이 사이비라고 다 알아도
그런 사실들은 외면하고 믿고 갑니다
70%의 진실에 가까운 것들과 30%의 핵심적인 사악한 것들이 섞여서
70%의 진실을 보고 가는것이죠
핵심은 30%인데도 말이죠
          
도미니크 14-08-04 00:07
   
그런데요 올바로 잘 믿는 사람들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일은 많지가 않습니다 원래 좋은 믿음을 가졌다 타락하는 경우도 요샌 많긴하죠 하지만 유관순 열사 안중근의사등의(안의사는 천주교인이긴 합니다 )  그외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일들을 많이 했었죠.. 지금도 3대 종교중에 사회봉사와 기부등의 규모가 큰게 개신교입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10만이 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목회자가 이중에 대다수 일까요? 그렇다면 기독교는 벌써 신자수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언론의 보도는 정말 일부죠.. 물론 적지 않은 수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전부다로 믿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독교이은 900만에 육박합니다... 기독교의 베타적인(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성경을 근거로 믿는 종교인지라) 부분때문에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기 때문에 더욱 안좋은 부분이 부각되죠...
물론 적지 않지만 교회에 다녀보시지도 않은 분들이 그게 전부인양 보시는것도 참고로 30년 신앙생활 하면서 여러교회 다녀봤습니다만 언론에 나오는 문제를 가진 교회는 없었습니다 ..
교회가 5만이 넘습니다 .. 그중 물의를 일으키는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일부가 맞죠...
               
소리없이 14-08-04 00:13
   
머 사회봉사와 기부 이것도 종교 전체가 투명성이 없어서 판단하기 어려운것 같더군요. 기독교가 1000원 걷어서 100원 쓰고, 불교가 100원 걷어서 50원 쓰면?  솔직히 종교 관련 각종 통계는 믿음이 전혀 안 갑니다.  왜냐하면 성역이라 자기들 끼리 하는데...

 간단하 예로 교회의 권리금 혹은 매매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얼마인지 먼 통계라도 있나요?  어마무시 할것 같은데 말이죠. 이것도 통계에는 전혀 안 잡히죠
                    
도미니크 14-08-04 00:20
   
교회에 따라서는 교회의 거의 전 예산을 기부하는 곳도 있어요... 개신교회는 교단도 수백개고 천주교처럼 단일 조직이 아니라 정확한 통계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봉사관련 업무 종사자들 이야기들어봐도 사회복지사도 개신교인이 가장 많고요 유명한 봉사단체를 개신교 계열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불교인들은 통계상 숫자는 많지만 주일마다 절에 출석하거나 하는 분들 거의 없고 천주교도 교회활동에 개신교인들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주일은 거의 출석하고 따로 직장없으신분들 많게는 5일 정도까지도 교회에서 봉사에 참여합니다 물론 교회 내부 봉사도 있지만 외부로도 봉사 많이나갑니다 의료봉사 미용봉사 노인 목욕봉사 사랑의 쌀 모으기 기부금 모아서 전달등등... 재정이 너무 어렵지 않은 교회라면 거의 대다수가 합니다 30년 신앙 생활해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교회도 여러교회 다녀봤고요 개신교인 숫자도 적지않은데다 타종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참여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종교에 비해서는 봉사나 기부참여 비율이 훨씬 높을 밖에 없죠
                         
소리없이 14-08-04 00:53
   
벽입니까? ㅎㅎ 거의 전 예산을 기부하는게 투명성이 없다고요. 회계의 투명성이나 세금 관련 전부 베일에 가려 있는데 전 예산을 기부 했는지, 예산에서 교회를 팔아서 더 기부 했는지 1% 기부 했는지 누가 아냐고요? 

 그러니깐 세금 좀 내라고요. 일반 회계도 좀 하고... 부가가치세도 좀 내고요. 그러면 다 믿습니다. 오케이?  대한민국 법에서 같이 좀 살자는 좋은 취지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살고 싶으면 어디 나라 건국 하시고... 더불어 같이 사는게 좋은거잖아요?
     
소리없이 14-08-04 00:08
   
글쎄요. 카스트가 비합리적인 제도이지만 그런 계급제도가 21세기에도 존재합니다. 아 기독교가 허무맹랑하다는 뜻은 아니고요.  다만 기독교의 이론이 말도 안 되는 개사기라도 존재할 수는 있다는 뜻이죠~
도미니크 14-08-03 23:34
   
그리고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과거 영화 벤허의 감독이 원래 철저한 무신론자로 성경을 내가 철저히 연구해서 기독교를 박살을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하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기독교인이 되고 만든 영화가 벤허죠.. 뭐랄까 전혀 황당무게한책이라면.. 그런일이 일어날지...
     
헬로가생 14-08-04 00:35
   
너무 열심으로 믿어 목사가 되어 평생을 바치려고 신학교 가서 배우다
진실을 깨우치고 기독교인 때려치운 사람은 더 많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미니크 14-08-04 00:43
   
일단 최근 신학교 문제가 지나치게 학문적으로 가르친다는게 문제죠 진실을 깨우쳐서 그만 두는게 아니라 목회에 회의를 느끼거나 믿음이 떨어져서 그런게 정확하죠 기독교는 기도가 신앙의 80%인데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니 공부하느라 기도를 못할정도가 되면 믿음이 약해집니다 실예로 3시간 기도해서 뜨거운 믿음을 가지게 되서 직장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신학교 입학하신 분이 신학교 입학하니 너무 바뻐서 기도를 30분 밖에 못하게 되니 믿음이 떨어져 목회를 포기한 분도 계십니다 학문적으로 많이 안다고 되는게 아닌데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곳이 많아서 저런 폐단이 생기는 거죠 신학을 그만두면서 신앙까지 완전히 버리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 애초에 믿음이 없는데 점수 맞춰서 입학하는 경우도 가끔 있고요
백미호 14-08-03 23:46
   
조지 칼린이 말했듯 성경은 구라 중 가장 큰 개구라입니다.
     
도미니크 14-08-03 23:57
   
믿지 않는 분들은 충분히 그럴만한 요소가 있지만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

일단 기도를 통한 신비체험 한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저만해도 기도시 악령의 공격 그외에 병치유를

기도를 통해 받은적도 있고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등의 기적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좀 심한분들은

천국지옥 갔다온분들... 국내외에 꽤 있습니다 ... 솔직히 내세체험은 기독교인이 단연 많을겁니다 ...

예수님의 살아예심을 체험할 일들이 저도 30년 신앙생활하면서 굉장히 많았습니다 ..

물론 믿지 않는 분들이야 그런체험도 없고 하니 황당한 이야기로 생각되실순 있겠죠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리고 최근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떨어져서 (기도를 많이 줄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

키는 경우가 적지 않아 욕을먹는 것도 안타까운 실상이기도 하죠..
          
태공망 14-08-04 00:06
   
어떻게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고
걸어서 가든 뛰어서가든 비행기 타든 자가용타든 열차를 타든
가기만 하면 되는거죠
자신의 형편과 영적수준에 맞는걸 잡아서 타고 가면 되는건데요
체험은 어느종교던지 깊이 하다보면 하게되는건데 그걸로 진리를 판단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기독교가 완전 사짜라고 보진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떠들고 나머지 다양한 경로들을 폐기처분해버리려는것에 있는거
같아요
그렇기때문에 목사들이 너무 오만방자 교만하고요
그걸 본받은 신자들이 절에 똥을퍼붓고 단군상을 잘라내고 하긋죠
예수님은 결코 교만하지 말라했을텐데요
하는짓보면 기독교인들이 입으로 예수를 들먹이고 행동은 사탄의 짓을 하고 잇죠
          
Torrasque 14-08-04 00:07
   
문제는 증명이 안된다는거네요 ㅋㅋ
               
도미니크 14-08-04 00:31
   
그런데 이런 신앙적인 체험이나 영적인 체험은 정말 자료가 많아요 사실 신앙을 통한 영적 체험은 개신교인들이 타종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실 그냥 성경이 비신자의 눈으로 보면 황당무게한 내용이고 개신교인들도 믿음에 따라서는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믿냐?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는 거죠 사실 조용기목사가 지금은 욕을 많이 먹지만 (이분이 원래는 지금 영적인 힘의 약화로 약간 타락하신 상태 입니다 영성의 핵심인 기도를 많이 줄이신지가 오래됐죠) 과거에는 병치유나 귀신쫓는 기적을 엄청나게 일으켜서 정말 한국인 중에 모든 분야 통틀어서 세계최고 유명인사 였었죠... 5만명 모인 집회에서 3천명이 한꺼번에 병치유된 사례도 과거 신동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차원의 영적세계라는 조용기 목사 책이 미국에서 500만부 전세계 1천만부가 팔리기도 했었죠... 영적인 힘이 엄청났습니다 과거 5시간 기도할때는 근데 90년대 들어서 기도를 1시간으로 줄이고 엄청난 영적힘의 퇴보와 더불어 돈문제 등으로 구설에 오르기 시작했었죠.,.
                    
Torrasque 14-08-04 01:47
   
자료는 많지만 그게 다른사람이 직접 볼수 없는 자료들이죠

내가 이러이러한 경험을했었다 라는 말뿐 아닙니까?

저는 어제 정은이가 로드맨이랑 ㅂㄱㅂㄱ 하는걸 봤습니다
          
소리없이 14-08-04 00:16
   
영성 체험은 무당이 갑 아닌가요? ㅎㅎ  이 분야 만큼은 무당들 못 따라 올것 같은데요?
               
도미니크 14-08-04 00:26
   
무당들도 예수님이 가장 높은 신이라는 걸 압니다 영적인 세계를 알기 때문이죠 실제로 아주 유명한 무당이였다가 예수님을 믿게된 집사님 간증테잎을 15년 정도 전에 구입해서 들어봤는데 믿음 좋은 기독교인이 굿하는곳 근처에 있으면 귀신이 두려워 해서 신이내리지 않아 작두도 못타고 굿을 할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 믿음 좋은 분의 사주를 갔다주면 점괘도 안나오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무당분들이 섬기는 신은 타락한 천사인 악령입니다 .. 그래서 그 무당이였던 분도 점을 치고 부적쓰고 무당이나 점치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귀신들이 꼬여 결국에는 그사람에게 화가 온다고 했었죠
무당이신 분들이 예수님이 가장 높은 분이란걸 안다는 건 그분 외에도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믿는 분은 아니라 이해는 안가실수 있겠네요 그분들 체험하는 영적인 부분은 바람직한건 아니죠 귀신들이 또 세가지로 무당들을 주로 괴롭히는데 자식 죽인다고 협박해서 말듣게 하고 두들겨 패고 무당을 그리고 작은일에도 꼭 허락을 받게 한다네요 .. 악령입니다 무당분들이 섬기는 영은
                    
소리없이 14-08-04 00:30
   
무당이 보기엔 예수가 악령 일지도~  머 저도 영적 체험은 많이 했는데요. 증명을 못 하겠네요. 아마 비기독교인 중에 영적 체험한 사람이 거의다 일껄요?  머 증명은 못 하겠지만요
                         
도미니크 14-08-04 00:34
   
무당분들 관련해서 인터넷에 이런 자료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당분들도 악한영의 세계로 영적으로 열리신거긴 하지만 예수님이 제일 높은 신이란건 어렴풋이 안다고 합니다 악령의 개념으로 보는게 아니에여 한가지 일화가 과거에 어떤 개신교를 믿게 된 분이 자기가 믿게된 계기가 점을 보러 갔다가 예수님을 전혀 믿지 않는 무당의 권유로 예수님을 믿게 됐다고 하는데 일단 무당이셨던 분이 자기가 무당생활을 하다보니 예수가 제일 높은 신이란걸 깨달았는데 자기도 믿고 싶긴한테 자긴 이왕 이렇게 돼서 믿기는 어려울것 같고 당신은 예수님을 믿어보라 하고 권유를 해서 믿은 분이 있을 정도죠.. 그리고 무당분들 빙의될때 눈빛보셨나요? 살기 등등합니다 .. 귀신씌어서 눈뒤집히고.. 이게 좋은 영은 아니겠죠..
                         
소리없이 14-08-04 00:41
   
좋은 영인지 좀 검증해 주시라고요? 말로만 하지 말고요. 머 검증하면 간단할것 말로 하는지... 쪽수로 밀지 말고 한명이라도 검증하면 됩니다.
 무슨 벽도 아니고 간단한 문제를 계속 이야기 하세요?  검증해 보라고요. 그럼 됩니다. 제가 보기엔 예수가 완전 잡신이고 악령이더군요. 왜냐고요? 제가 그렇게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검증은 물론 못 합니다
                         
도미니크 14-08-04 00:46
   
제가 말씀 드린것에 대해 개인적인 체험을 증명하긴 어렵죠 하지만 돌아가신 황수관 박사님 책을 봐도 그분도 4시간 정도도 기도하시고 환상을 보시는등의 체험도 적지 않죠..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이정도 입니다 증명하라는건 무리죠 믿지 않으시는 건 님의 자유지만 믿는 사람들도 뭔가가 있기때문에 믿는겁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요 전 믿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설명을 드리는거죠
                         
소리없이 14-08-04 00:55
   
저도 믿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니고 그냥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몇일전 영적 체험을 했더니 어디 근본도 없는 서양 잡신이 국민을 홀리고 나라를 망친다고... 이 잡신만 내 쫒으면 나라가 잘 산다고...

 저 그냥 말씀 드리는 겁니다~
목운 14-08-04 00:33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
     
도미니크 14-08-04 00:36
   
일부죠.. 저희 이모부는 지금 50넘으셨는데 겨우 200받으시면서 어렵게 사시면서 목회 하십니다 주변에 보면 어렵게 사시면서 심지어는 수입이 안되서 부업하시면서 목회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10만 목회자중 중대형 교회 목회자는 소수고 또 담임목회자가 아니면 100~200만원대 비정규직으로 어렵게 삽니다 그래서 목회가 힘들어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운드르 14-08-04 02:00
   
일부... 일부라...
"한 기독교인의 잘못은 오직 그 한 사람만의 책임이지만,
한 유대인의 잘못은 세상 모든 유대인의 책임이다."

이 유대 속담이 뭘 뜻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제가 만약 신자라면, 누가 뭐라든 변명 일절 않고
"예수님을 팔아 자행된 죄악은 어찌됐건 모든 기독교인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입니다.
제가 대신 참회하고 사죄하겠습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우왕 14-08-04 07:52
   
도미니크 / 환영을 실제라 믿는 경우가 가장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불교에서는 환영은 무시하라고 가르칩니다
평소 인간의 감각이 아닌 감각들은 모두 무시하는겁니다
마귀의 장난인지 뇌의 환상인지 알 수 없기에 무시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아이들을 꽤어 내는 유괴범은 항상 달콤한 것들로 유인한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세요
스님들도 예수님를 존경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의 능력으로 살다 죽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