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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4 00:28
밤마다 마누라랑 고추질하는 성직자는 먹사뿐
 글쓴이 : Uranus
조회 : 1,015  

개독은 교리를 바꿔야지. 결혼 금지로. 
그럼 고추질에서 오는 대물림 폐단은 막을수 있음
솔직히 목사는 지식도 일천하고. 아랍어 히브리어 라틴어 등등 
여러 소양을 쌓아야하는 신부들과는 겪이 한참 떨어지는게 사실...성직자의 
양아치같은 족속들이잖음. 주변에도 공고나온 유명한 양아치 색히가
대학원 붙어서 부산에서 전도사거쳐 먹사되는게 그동네 현실이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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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14-08-04 00:31
   
마누라와 고추질 하는게 나쁜게 아니죠~ㅋ
목운 14-08-04 00:32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
     
agrabad 14-08-04 01:31
   
저는 예전에 동네 로스터리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한 목사님이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던 스님에게 그러시더군요.  친구야...종교는 최고의 비지니스구나 하면서 눈물흘리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저도 뭔가 마음이 씁슬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미니크 14-08-04 00:39
   
가수 이선희 아버님도 스님이십니다 대처승이라고 불교도 교파에 따라서는 결혼합니다 ....

그리고 일본 불교의 스님들은 거의 다 결혼 하시고요...

성직자라고 결혼하지 말아야 된다는 건 성경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성적인 타락을 막을수 있는 안전장치

일수도 있죠 스님들도 심심찮게 여신도들과 썸씽 생기는 일 많습니다 결혼해서 혼인관계안에서

육체관계는 사실 깨끗하다고 볼수 있지만 결혼도 안하고 성관계를 갖는건... 물론 스님들도 일부의 이야기 입니다
     
소천 14-08-04 01:55
   
목사도 스님도 일부가 아닙니다.
스님같은경우 옛날에 조폭들이 절로 숨어들어서 스님이 된 땡중들이 많아서
속세에 부인있고 자식있고 그런 땡중들이 상당함
뭐 그래도 개독만큼은 아니겠지만
     
이슈비 14-08-04 21:40
   
성직과 교회의 대물림은 성경에 적혀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