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어떤 개신교인이 그렇게 주장했다는 글을 봤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천주교를 개혁해 개신교가 생긴 건 맞지만
천주교 또한 초대 교회의 틀을 버리고 콘스탄틴에 의해
로마 이교도의 여러 가지를 요소를 합쳐서 만든 새로운 이단기독교라 보시는 게 맞습니다.
예수가 가르친 것과는 많이 달라지고 쉽게 말해 예수의 종교라기보단 바울의 종교라 함이 옳죠.
개신교는 그 틀을 다시 깨고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좀 더 예수에게 가까워 지자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논리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어짜피 그 캐톨릭의 요소를 그대로 받아들인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우선 진짜 예수를 따르려면 모든 물질적인 걸 버리고 적어도 교회가 세금은 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