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04 02:13
개독소리 듣는건 당연지사입니다..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825  

성경은 개인주의적 경향을 그대로 반영한 하나의 작품입니다..

서양의 개인주의적 경향의 흐름에..

동양의 타인을 위한 희생~을 대단한 희생인냥 포장합니다..

그런 타인을 위한 희생...동양에는 흔합니다..

예를들어 독립운동가들... 굳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단 서양에는 그런 가치관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 타인..얘들이 말하는 인류를 위한 구원의 방식으로 서술됐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것에 감동하여 믿는 사람들의 그 믿음의 뿌리는 타인을 위한 희생..에의 감동..

즉 동양주의 사상 또는 정서에 반응해서 나타났을거라 보여지네요..


결론적으로..

서양에서는 흔하지 않는 타인을 위한 조건없는 희생이..

동양에서는 종종 역사적 사실로 나타나곤 한다는 것이고..

독립운동가를 예를 들어봐도...우리나라에서만도... 많은 감동할 일들이..널렸다는 것이겠지요..

암묵적 천국지옥 협박에 의한 믿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믿음의 정서적 동요가 전제되어야 합니다...그게 감동이죠... 그 역활을 서양의 개인주의에 반하는 그것도 서양인이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사건이 있어야죠..

얘네들은 구약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 엽기적인 인물인지라..

신약에서 감동적인 한 사람의 희생을 두루 감동하여 찬송가며 복음성가며 선하신주를 찬양하라고 비로소 말할수 있는 것이지요..

왜? 감동이지 않습니까? 그 감동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세상을 약속하네요.~ 올~~ 조아조아~ 하며 훅 ~ 넘어가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그래서.... 감동없는 천국지옥은 별로 와닿지 않는 겁니다..

님들은 협박만 주구장창 해대는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잘 포장된 책입니다... 누가 썼는지...대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f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크툽 14-08-04 04:12
   
???? 성경 읽어는 보셨는지 ?
이 무슨... ?
헛웃음만... ㅎㅎ
나이스김 14-08-04 08:24
   
성경이 소설이라는건 맞죠.
과거 성경에 나온 사람들을 그시대 역사에 맞춰 비교했을때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물들이 거진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학자가 성경에 관해 조사했고 기독교 단체에서도 계속 업데이트 되어온
한편의 장편소설이라고까지 말했었는데 성경을 파해치면 파해칠수록
살인예고에 협박까지 더해져 조사를 그만두었었죠.
천민와 귀족시절 과거 조선처럼 성경은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던 책이라
시대를 거듭할수록 계속 붙임되어서 나중에 세력이 커지자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목운 14-08-04 08:34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