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검찰청 발표자료로는 무종교자가 범죄율이 더 높죠(당연한거겠지만)
역시 대검찰청 통계로는 종교별 범죄율 순위는 무종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순이었습니다.
(순위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있기에 대검찰청 발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종교 자체가 범죄와의 관련성은 사실상 종교를 가지는것이 범죄율을 낮춘다는
많은 범죄심리학 발표도 있어왔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까지 수감자들에게 종교회개를 권장하는겁니다.
이것은 종교가 준법적인 측면의 교육적 효과가 있다는 있고 그것이 사회에 나가
사회모범적인 도덕성을 길러주고 규범과 규칙을 훈련시킨다는 취지인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계보다 중요한건 종교인이 범죄를 저지르는 의미 없는 케이스가 아니라
(개개인의 성실함을 발휘하는것과 별개로 종교단체는 집단의식과 권력이 껴있으니깐요)
종교범죄 혹은 종교증오범죄와 같은 종교가 야기시키는(유발 또는 파생하는) 범죄와
이종교들간 혹은 무종교인과 종교인간의 사회적 갈등이 문제죠.
범죄로 기록되지 않고 종교별 범죄율 카테고리안에 수치화 되지 않는 불법사례
(종교관련 부동산이나, 민원사례, 동의서를 받은 수도원 사례나 신도들을 대상으로한 폭리)
이러한 우리가 주위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고발과 경각심이 중요하다 봅니다.
종교간 이단싸움을 그저 종교다툼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 더러운 싸움에서도
극악한 사이비 종교에 대한 범죄집단 규율이 시급하다 봅니다.
사이비 종교가 아니더라도 개별 법당, 교회, 성당, 기도원, 수도원 종파 불문하고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전을 무시한 경전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유씨와 그 측근들은 범죄자인데 구원파는 아직도 왜 그저 종교단체입니까?
작성일 : 14-08-04 17:38
조회 : 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