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얘기 해줘봐야 결국 돌아오는건 '사탄이 씌인 사람'이라는
말 한마디 뿐일겁니다.
애초에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들이 말하는 대화의 상대는
애초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끼리의 대화를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와 아무리 토론을 해도 그들이 할 수 있는 결론적인 말은 한마디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우리는 박해 받고 있습니다.'
딱 두마디 돌아올겁니다.
해봐야 소용없어요. 기독교인들한테 우리는 그들의 신앙을 억압하는 마귀들린 사람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