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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5 10:17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은 이유나 개신교의 모순을 증명하려 애쓰는것을보면 개신교에 뭔가가 있는 반증입니다.
 글쓴이 : 강건성세
조회 : 964  

우리가 힌두교에서 코끼리를 숭배하거나 타종교에서 코브라뱀을 숭배하거나 티벳불교의 라마가 환생하여 대를 이어 지도자가 된다거나 불교경전안의 모순되는 점을 굳이 그 모순들을 과학을 총동원하여 증명하려 애쓰지않기때문입니다. 개신교를 제외한 종교들에 과학적 모순을 증명하면 함부로 그 종교를 폄훼하지말고
존중하라는 반응이 나오고 또 관심도 없습니다. 저는 생각해봤습니다. 개신교의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서만 왜이리 집중해서 모순점을 찾으려 애쓸까하고요.개신교인들의 범죄때문이라 반응들이 나오던데 그건 핑계입니다. 범죄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볼만 하더라구요.뭔가 개신교에 대해선 완전무결함을 원한다는 느낌? 왜냐면 진짜 신이라면 이럴수가 있느냔식의 반응이 나오는 유일한 종교였습니다.다른종교들에 대해선 어찌 세상이 이럴수가 있느냐며 그종교의 신에 불만을 표하는것이 없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의식하고있고 신경쓰는것이고 본능적인 반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기독교적인 글을 쓰는 분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습니다. 왜 많겠습니까? 그만큼 관심이 없으면 파고들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과학을 총동원해서 모순점을 찾으려 애쓰는 그자체에 전 특별함을 발견합니다
이세상의 종교들중 개신교를 제외하면 얼마나 종교가 많겠습니까? 제가 개신교를 믿지않았을때도 똑같은
생각과 의심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그심리의 근원을 개인적으로 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믿지않았을때
 개신교에 대해서 본성적인 반감 미움이 있었습니다. 태초부터 시작된 신에 대한 뿌리깊이 새겨져있는 반감
과 불만이라고나 할까요? 누구보다 의심이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니 믿어지더군요. 저의 고백이고 진심입니다. 
 
하나님 성경.. 정말 특별한 뭔가 있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믿음은 믿기 싫다고 안믿는것도 아니고 믿고싶다고 믿어지는것도 아니더군요. 실로 오묘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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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스윙 14-08-05 10:18
   
자기 집앞에 똥이 떨어져있으면 누구나 더럽다 생각하고 치우기 마련입니다.
주변에 더러운 종교가 있다면 눈살을 찌푸리기 마련이며 비난하기 마련입니다.
덤벨스윙 14-08-05 10:21
   
"태초부터 시작된 신에 대한 뿌리깊이 새겨져있던 반감"이란 말이 웃기는군요.
이러면서 신비롭다니....
전 태초부터 새겨진 똥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감이 있습니다.
똥은 정말 신비롭군요
헬로가생 14-08-05 10:21
   
아... 정신승리 쩔어요... ㅎㄷㄷ...
Camel 14-08-05 10:27
   
특별한게 있다고 느끼시면
그 특별한것을 혼자서 많이 느끼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꾸 집착을 가지시지 마시고
혼자서 즐기고 느껴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권유나 강요하지 마세요.
     
강건성세 14-08-05 10:28
   
강요는 아니죠.
우왕 14-08-05 10:28
   
또 관심 받으려고 이러고있네요
허전함이 이런다고 채워지는게 아님
식쿤 14-08-05 10:30
   
이쯤되면 종교가 마약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 보이네요.
마약의 제조, 복용 및 유통은 대한민국에선 불법입니다.
제조 및 복용까지는 뭐라 하지 않겠으니 유통만큼은 자제해주세요.
     
리짱 14-08-05 10:35
   
동감합니다.

"종교는 남자의 성기와 같다. 하나쯤 가지고 있는 건 괜찮다.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제발 공공장소에서 꺼내고 흔들어 대지 마라. 그리고 제발 아이들 입속에 억지로 쑤셔넣으려 하지 마라."
이 말이 딱 맞는 말이죠. ㅎㅎ
          
Orphan 14-08-05 10: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드르 14-08-05 11:06
   
와... 이거 누가 한 말이죠? 진짜 쩌는데요 ㅋㅋㅋㅋ
               
백미호 14-08-05 14:57
   
http://bobbiblogger.files.wordpress.com/2012/06/religion-is-like-a-penis.jpg

이겁니다.

'종교는 남자 성기와 같다. 가지고있는건 괜찮다. 자랑스럽게 여기는것 또한 괜찮다. 하지만 제발 공공장소에서 꺼내들고 이리저리 흔들어대지좀 마라'
LikeThis 14-08-05 10:34
   
도무지 상식이 통하질 않아, 전문분야를 동원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줬더니...
"역시 개신교는 저런 전문가들이 분석해야할 정도로 뭔가 대단한게 있는가봐..."
하며 좋아라하더라...
     
백미호 14-08-05 16:02
   
후에 성경에 추가되겠죠.

'코리안 테스티먼트' (한국 성서)

비파니스트 서, 제 1장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나서서 개신교인들한테 따졌다.
전지전능한 신이 왜 이리도 많은 실수를 만듭니까? 이것이 진정 전지전능한 신입니까? 또한 성경의 이야기는 과학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또한 과학의 산물들을 쓰면서 정작 과학이 제시하는 이론들은 믿지않으려하죠. 게다가 당신들은 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무슨일만 생기면 법을 지키라합니다. 이게 과연 논리적이고 제대로 된 종교입니까?
그러자 강건성세라는 자가 나서 대중들을 안심시키려했다.
그건아니구요, 일부입니다. 소수에요. 모든 개신교인들을 정신병자로 몰지마세요.
그래도 사람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않더라.
전문가들까지 나서 비판하자 개신교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고성을 지르며 야훼를 향해 절을했다.
그들은 개신교는 전문가들이 나서서 비판해야 할 정도로 비중있고 무엇인가가 있는 종교라며 좋아하더라.
부산댁순정 14-08-05 10:41
   
타 종교에 비해 월등한 선교활동력, 정치적 영향력, 동양적 가치관과의 충돌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

만약 강건성세님이 진정한 신자라면 이 모든것은 변명하려 하지말고 짊어져야할 숙명이라 생각하고
정진해보시길...
훵키 14-08-05 10:48
   
강건성세님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였나 보군요.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심각해보입니다.
나중에 가족들이나 주변분들한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주지 말아야죠.
Orphan 14-08-05 10:48
   
질투의 하나님을 믿는자의 팔자입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정진하시길~
운드르 14-08-05 11:05
   
물론 뭔가가 있지요. 경찰이나 검찰이 뭔가를 들쑤신다면 거기에도 뭔가가 있으니 그러겠죠?

참, 교리 때문에 시비거는 게 아니란 건 이제 인정하세요?
가온쪽빛 14-08-05 11:06
   
특별한 뭔가가...실로 오묘...
하긴 저렇게까지 하는걸 보면
틀린 생각도 아닌듯..

근데 내가 보기엔 안쓰럽게 보이기도 하고
심히 걱정되기도 하는 맘이 생기네요..
 
개풀 뜯는 소리는 이제 그만 들었으면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명언일듯...
햇살조아 14-08-05 11:06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개탄스럽군
두타연 14-08-05 11:10
   
문제가 많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다니 뭔거거 있어서라........
뭔가 있는 것은 수 많은 갈등, 증오, 전쟁의 조장이라는 것입니다. 불교가 종교전쟁 일으킨 적이 있나요?
숲속의신화 14-08-05 11:52
   
저도 언젠가 "예수를 믿느냐, 믿는 이는 손을 들어 믿음을 보여라"...뭐 이런 말에 정말 손이 자동으로 올라가듯 올라가더군요. 정말 신의 힘이 내 손을 들어올렸다고 믿을 정도였죠. 성령이 역사하시는 순간이었죠. 그리고 기도를 하면 대부분 절실히 원할 때 이루어지기도 하고...저 역시 간증을 하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내가 깡통을 저 멀리 쓰레기통에 던지니 그 깡통이 쓰레기 통에 쏙하고 들어가더라 어찌 이것이 성령의 증거가 아니겠는가...  내가 바람아 불지 말고 비가 그치라 하니 그 비와 바람이 한 시간 정도 후에 그치더라 이 어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하나님은 나에게 한 시간만에 약속을 이루어주셨도다.)

그런데 사회에 미치는 그 해악이 너무 지나침을 알고 어느날 성스럽게 생각해보니, 내가 손을 올린 것은 성령도 아니요, 그저 집단의 최면 같은 동질감에 감동을 하여 손을 올렸던 것이고,  또한 예수에게 기도 하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당연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은 아무리 기도하여도 이루어지지 않죠.  기도의 작용원리는 마음과 우주가 자연스럽게 공명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 오히려 더 그럴듯 하겠지요.

어느 누구도 신을 본적도 없고, 신의 목소리를 들은 적도 없으나 모두가 신을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그
목소리를 듣고 느끼는 것처럼 이야기 하죠.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요한 1:18)"   

그러나 바람도 본 적이 없으나 우리는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그것처럼 신을 본 적이 없어도 우리는 신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것은 모든 사람이 공기의 흐름, 즉 바람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지만... 어떠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것을 신의 작용이라 이해하지는 않지요.  그래서 결국 신에 대한 이야기는 국회의사당에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다는 정신병자들의 이야기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 보이는 이유는 믿는 자는 그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만들어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독이 주목 받는 이유는 그 종교가 특이하고 무엇인가의 진실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크기 때문입니다.    살인범이 주목받는 것 또한 무슨 특별한 점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지요.  종교의 탈을 쓰고 더 많은 사회적 문란과 해악들을 일으키니 더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얼른 정신착란 집단일지도 모르는 곳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소망합니다.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와 님과는 종말이 온다는 것 빼고는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종말론을 믿던 자들 역시 성령으로 하나님을 알았던 자들이었지요.  저는 사탄이 아니라 님이 위험에 빠지면 도울 같은 인간이며 같은 민족입니다.
     
강건성세 14-08-05 12:01
   
정신착란같은 집단이면 수천년이상을 어떻게 이어올수있단 말입니까? 벌써 사라지고없겠죠
          
헬로가생 14-08-05 12:09
   
그럼 수천년을 이어온 불교나 유대교 도교 또 천년을 넘은 이슬람은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 종교들은 기독교만큼 혹은 기독교보다 더 믿을만한 종교로군요.
               
강건성세 14-08-05 12:10
   
제가 타종교를 정신착란의 집단이라 한적은 없습니다.
                    
헬로가생 14-08-05 12:12
   
그니까 얼마나 오래 이어졌냐는 그 종교가 정신착란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척도가 아니라구요.

논리 논리 하시면서 논리는 하나도 없으시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건성세 14-08-05 12:17
   
정신착란같은 집단이란 표현은 너무 과격한 폄하인데요
          
숲속의신화 14-08-05 12:10
   
종교를 위해 살인도 한다면, 남에게 위협을 가한다면 그것이 정신착란이지요.  존재하지 않는 믿음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여하니 그 믿음이 위협받게 되면 결국 미친짓도 하게 되지요.  수천년 이상 정신병자들은 존재했습니다.  수가 적어질 수는 있어도 사라지지는 않죠. 훗날 타이틀을 바꾸면서 인류사의 해악으로 남을 것입니다.
               
강건성세 14-08-05 12:16
   
개신교인들이 정신병자들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숲속의신화 14-08-05 12:19
   
평소 때는 일반인과 다름없지만,  언젠가는 집단적 광기를 일으킬 소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그 광기의 해악을 다른 누군가에게, 선량한 어린이들과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파한다는 것이지요.  끊임없이 또다른 잠재적인 악을 양산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인류에게 치명적인 악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탄도 아니요. 주로 기독교가 하고 있는 일이지요. 위험한 바이러스라고나 할까...
                         
강건성세 14-08-05 12:23
   
딱히 개신교인에 해당된다기 보다는 제가볼때는 인간의 모습이 그럴것 같은데요? 평소때는 이성적이지만 전쟁시기 광기에 동참했던 나치치하의 독일국민처럼요. 평소때는 예의바르지만 전쟁때는 무서웠던 일본인들처럼.. 인간의 모습을 개신교에 대입시키는거 같아요
                         
강건성세 14-08-05 12:27
   
그렇다고 독일국민 일본국민들이 정신착란적인 국민입니까?
                         
훵키 14-08-05 12:30
   
독일국민 일본국민들도 죄인이죠
잘못된 리더를 지지해주고 믿고 따른게 죄죠
                         
강건성세 14-08-05 12:31
   
정신착란적인 국민은 아니라고 하시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운드르 14-08-05 12:36
   
논리로 밀리니까 표현 하나로 물고늘어지는군...
아주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참 이젠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훵키 14-08-05 12:38
   
대형 교회에서 몇몇 똘아이 목사들이 대놓고 친일내용설교를 해도
맞습니다 옳소 하면서 듣는 몇백명의 신도들도 똑같죠 뭐
          
우왕 14-08-05 12:12
   
악마숭배교들도 오랜시간 이어온답니다
호키동키 14-08-05 12:11
   
이 정도면 병이다 병;;;
강건성세 14-08-05 12:19
   
저는 타종교가 정신착란적인 집단이 아니기때문에 수천년을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타종교들 끼리도 갈등과 희생이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정신착란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은 좀 과격하시네요
     
덤벨스윙 14-08-05 14:43
   
그렇게 타종교를 존중해서 절간에다 똥싸지르나봅니다
agrabad 14-08-05 12:20
   
타 종교를 깎아 내리거나 폄훼하지 않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는 불교인이나 카톨릭신자가 오빠 우리 성당같이 나가요 라거나 우리 절 나와요 하는 말을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  타 종교를 무시하는 발언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딱 오로지 교회뿐이었습니다.  저 초등학교때 4학년 외국으로 이민가기 몇일전일입니다.  저는 교회를 가기 위해서 엄마가 손에 쥐어준 천원을 들고 그당시 중국집을 하는 부모를 가진 친구를 대리고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친구 대리고 가면 초코파이 하나를 더 줬거든요. ㅎㅎㅎ

그집은 불교집안이었는데 할어니가 제 친구 옷을 입혀 주면서 그러시더군요.  교회가니?  가서 배울게 있으면 배우고 와.  라고 하시더군요.  그 할어니 교회가 어떤곳인지 모르셨을듯 ㅎㅎㅎ..

그리고 제가 서남아에서 살면서 불교 힌두교 회교도 등을 접하면서 진정한 종교의 진리를 보게 됐습니다.

강건성세님 한국의 개신교는 더이상 진정한 개신교가 아닙니다.  한국의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니며 타 종교를 욕합니다.  그러니 욕할수밖에요.

그리고 여기 반기독교적인 글을 쓰시는 분들 보면 님 말씀처럼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습니다.  왜 많냐면 그만큼 관심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어쩌면 저같이 예전에 기독교인들이었을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그리고 좋지 못한 일을 당해서 더이상은 교회를 가지 않는 그런 신도들일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성경은.....수메르 신화를 짜집기한 인간이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정말 못믿으시겠다면 한번 찾아 보세요.
     
강건성세 14-08-05 12:53
   
님의 신앙을 존중합니다. 님이 믿느 종교의 사람들도 정신착란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그저 개신교와 개신교인은 정신착란의 집단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덤벨스윙 14-08-05 14:43
   
집단광기가 어리는데 정신착란집단은 아니라니 참으로 논리적이군요
Windrider 14-08-05 12:35
   
글쓴이 동아시아 게시판에서도 어그로글쓰더군요. 먹이를 주지 맙시다.
     
운드르 14-08-05 12:36
   
그래야 하는데 하도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서...
          
우왕 14-08-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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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부터요ㅎㅎ

님은 낚인거임
               
운드르 14-08-05 12:51
   
어떤 점에서 말씀인가요?
                    
우왕 14-08-05 13:04
   
Windrider 님과 같은 관점에서요
백미호 14-08-05 14:59
   
ㅉㅉㅉ 틀리고 맞지않으니까 비판하는걸 그걸 또 이상하게 생각해서 개신교에 뭐가있으니까 그런거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뭡니까 ㅋㅋ 아, 뭔가 있긴하죠. 개구라와 사기행각. 그리고 북한 못지 않은 세뇌. 오히려 북한보다 더 하죠. 탈북자들은 계속 생겨나고 그 수가 점점 커지지만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거던요. 게다가 북한 내부에서도 이리저리 불만 많은데 교회 사람들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것도 참 웃긴 현실. 이런사람들도 북한 욕하겠죠. 세뇌한다고 ㅋㅋ

저도 해리포터 소설읽으며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킹스크로스역에 9와 3/4 정거장이 있을것같고 호그와트가 진짜 있는것같더군요. 실제로 진짜 그랬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런게 있을리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해리포터교를 믿을까 하다가 안믿었습니다. 소설은 소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