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하나님의 특명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우매한 대한민국의 개신교를 깨우치게 만들어라 라는 특명을 받고 내려왔죠.
불교로 치면 미륵불 비슷한겁니다. 다만 전 그 대상이 개신교란게 다를 뿐.
그런데 개신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잘못된걸 잘못됬다 비판해줘도 들어먹질 않네요.
하나님께서 제 말 안들으면 지옥불에 떨어뜨리신다 했는데 이건 뭐...
하나님께서도, 예수께서도 이 참상을 보고 어이없어하시더군요.
인간들이 이상한 소설책을 써서 잘못된 교리를 퍼뜨리고 잘못된 상식을 퍼뜨려서 그러한것을 바로잡고자 찰스 다윈같은 훌륭한 학자들을 내려주었는데 정작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눈코입귀 딱 막고선 엥엥 거리고 있다구요.
허허 이거 어찌해야할까요? 특명을 완수하지 못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