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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16:30
이게 무슨 소린가여
 글쓴이 : 지세파
조회 : 727  

우선 신의 접근은 자신이 창조를 했다고 말하거나 기록상 창조를 언급한 신들 중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호와(야훼) 그리고 인도에서 발하는 시바 등 몇 안되는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신화이니까 빼고, 별로 없습니다.

첫째, 기록적 증명법으로 자신들이 창조를 했다고 말하는 신들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과학적 증명법으로 신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는 것이 성립하게 됩니다.
무한 난수발생은 질서가 없고, 무질서한 방식입니다. 즉, 이세상이 우연으로 설명한다면, 우연법이란,
무수한 난수발생으로 지금도 갑자기 별과 태양이 충돌하고 파괴되고 무질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마치, 모니터에 난수를 발생시키면, 무수한 숫자들이 서로 충돌하여 나중에는 같은 곳에서도 발생됩니다. 그러나, 질서라는 것은 태양이 있고 달이 있고 주기가 있고 서로 충돌하지 않게 질서적으로 운영되며, 그리고 질서적으로 사람이 죽고 사람이 살고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고, 어떤 힘에 의해서 질서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내가 물고기를 창조한다면, 물이 있어야 하겠고, 물을 누군가 공급해줘야 하겠고, 물이 깨끗하게 지속적으로 흘러야 하겠고, 물고기가 번식하려면 번식하는 방식을 선택하여야 하겠고, 그리고 먹이가 있어야 하겠고, 먹이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만들어야 하겠고, 무수한 수많은 조건이 발생되는 것을 만들어야 하겠죠^^

나는 원래 프로그래밍을 좋아했기 때문에 한때 게임을 어릴때 만들었는데, 이렇게 게임을 만들때, 자신이 창조하는 시스템 속에 캐릭터를 만들어 많은 조건으로 그게 움직이고 찾고 싸우게 하는 것들이 필요하듯이, 우연 발생은 무질서를 나타내고 무질서는 지금도 무수한 난생 발생으로 이상한 것들이 발생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이 있다 없다를 증명해라, 라고 하신다면, 첫째, 질서적 법칙 둘째, 생물과 만물을 통한 섭리, 셋째, 삶과 죽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멘토스님이 쓰신 댓글-------------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만물에 대한 존재 입증을 못하기 때문인가여?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점들이 진화론적 관점과 행성 생성론등에 의해서 완전히 깨진 것들인데
 
과학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태양의 주변에 아직 지구가 생성되기 이전 무수히 많은 입자들이 움직이다가 태양의
 
영향을 받고, 행성으로 운석등이 충돌하면서, 물입자를 가지고 있던 행성들도 우연히
 
지구에 합쳐지게 되었고, 이런과정에서 엉겁의 시간동안 진화하다 인간이 생겼다는
 
관점은 어떻게 보시나여 ㅋㅋ
 
 
이것도 입증된 바가 없고, 우주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니 신이 당연히 만든건가여 ㅋㅋㅋ
 
진짜 미쳐버리겠군여.. ㅋㅋㅋ
 
 
멘토스님처럼 형이상학적으로 두리뭉실하게 쓰면 전체 우주에 대한 입증도 간단할듯 ㅋㅋ
 
신이 만든거니까여.  그리고 입증을 제대로 못하니까여 ㅋㅋㅋ 미추어 버리겠음 이분들
 
진심 무조건 입증이 확실한게 아니니 신이 만든거다라고 우기면 장땡일듯...
 
 
최소한 과학적인 입증 방법에서는 물이 생긴 과정도 이렇다라는 입증이 수반되는데
 
무조건 소설 쓰고 이건 내가 입증한거다라고 입놀리시면 곤란하죠. ㅋㅋ
 
 
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느님이 뚝딱 하루만에 하늘을 열고
 
뚝딱 하루만에 물을 만들고 이랬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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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08-07 16:31
   
제 말이 맞죠?
보롱이 14-08-07 16:38
   
자칭 천재님께서 이 글을 싫어 하십니다.
토막 14-08-07 16:41
   
이세상은 내가 창조했다고 해도 되는거죠.
멘토스 14-08-07 16:43
   
천재적으로 반론은 못하고 이게 무슨 망언입니까?? ㅎ
     
보롱이 14-08-07 16:46
   
바보 눈엔 뭐만 보이는거 아닙니까? ㅋㅋ
     
얼렁뚱땅 14-08-07 16:46
   
망언 뜻이 뭔지는 아세요?
     
토막 14-08-07 16:49
   
반론 하죠.
신이 창조한게 아닙니다.

왜냐.
세상은 내가 창조했기 때문에.

아니라면 증거 대보시죠.
꼰용이 14-08-07 16:48
   
멘토스님은 어제 반박글 몇시간내에 올린다하고

큰소리  떵떵치더만ᆢ 하루가 다되가는 지금
아직 반박글이 없어요

하긴  불리하니  원숭이 처럼 꼬리를 모르게
감추고있는거 같음 ㅎ

역시  큰소리만치는  멘토~~스님은
허풍쟁이로 판결 났어요^^
하이브리드 14-08-07 16:49
   
우주를 신이 만들지 않았다고 입증할 방법도 없죠. 그러니까 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토막 14-08-07 16:51
   
그런식이라면 아무렇게나 막 말해도 되죠.

사실 난 신인데 인간의 몸을 빌리고 있을 뿐이다.
세상은 내가 만들었다..
반박하려면 증거를 대보던가...

뭐 이런식으로요.
          
하이브리드 14-08-07 16:54
   
전 입증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입증할 방법도 없기는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신외에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죠. 과학이 더 발전하여 비밀이 풀리면 모를까. 그리고 님이 말하는 것은 사이비교주들이고요. 그들은 명백히 정신이상자들이죠.
               
토막 14-08-07 16:56
   
사이비들이 이방식을 어디에서 배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하이브리드 14-08-07 16:58
   
어디서 배우긴요. 다른 성공한 사이비 사기꾼들한테 배우지요.
                         
토막 14-08-07 17:00
   
그성공한 사이비는 누구한테서 배우고요?

딱한군데 눈에 보이는 곳이 있죠
                         
하이브리드 14-08-07 17:10
   
개독?
     
얼렁뚱땅 14-08-07 16:59
   
a가 아니라는게 b의 근거가 되지는 않아요. 모르면 모른다가 답인거지 자기 마음데로 믿는게 답이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14-08-07 17:07
   
님 말도 맞지만 답이 없는 문제에 진리는 없습니다. 무신론적인 답을 믿는 사람도 있고 유신론적인 답을 믿는 사람도 있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집이죠.
               
얼렁뚱땅 14-08-07 17:16
   
강요할 수 없다. 좋네요. 기독교인들이랑, 멘토스님한테 가서 말씀 하세요
멘토스 14-08-07 16:59
   
한가지 올립니다.

우선 무신론과 유신론으로 나와 대화하고자 하신다면 그것을 말씀하세요. 쓸대없이 어설픈 논리로 까지 마시고 ㅎ
아니면 우주 발생설에 대해서나 아니면 생물이 발생되는 창조설이냐?? 진화설이냐??를 원하시면 그것이라고 말씀하세요. 방대하게 써서 망언을 쓰지 마시고 ㅎ
     
토막 14-08-07 17:01
   
신이있다고 인정한다고..
그신이 기독교의 신이라곤 생각하지 마시길.

만에하나 정말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한들.
그게 기독교의 신은 아니니까.
     
얼렁뚱땅 14-08-07 17:02
   
멘토스님이 말한게 왜 틀렸는지를 설명했는데, 주제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나요? 뭐가 방대하다고 하시는거에요?
     
꼰용이 14-08-07 17:02
   
큰소리만치는  멘토~~스님

어여..어제 큰 소리치고 하루가 다되어 가는데 그에 관한 반박글 말 한마디없음..
멘토스님답지 않게..

지금부터 2시간의 여유를 주겠어요.
안그러면  꼬리감추는 뻥쟁이 원숭이로 알겠어요.^^
          
토막 14-08-07 17:03
   
이때까지 제대로 반박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기껏해야 인터넷글 긁어오는 정도.
그것도 별상관도 없는 글을
          
멘토스 14-08-07 17: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반박글이요?? 저기 요기 싸 놓은 글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러는데, 누가 어떤 질문을 나에게 했던가요??
               
토막 14-08-07 17:11
   
나..
그리고 한번도 대답한적이 없지
               
꼰용이 14-08-07 17:1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56665&page=2

[퇴근 준비중이라 댓글이 조금 몇 시간 뒤에 달릴 수도 있습니다^^ ] 이거 님이
제일 마지막에  쓴거예요

그래서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벌써 하루가 다되어 가요..

닭머리...?? ....  에이 재미없게 왜그래요.어제까지 재밌었는데...
반박에 반박에 ..이래야 재밌죠..이렇게 허무하게 꼬리빼시면  OOO 라는...
     
Chaeja 14-08-07 17:02
   
어설퍼?
그말이 너한테서 나왔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남글에 리플좀 달지마라.
정상적인 글을 클릭해도 정신병자가 리플을 다니 이건 뭐 피할 방법이 없구나.
심심해서옴 14-08-07 17:10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이지요. 선후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멘토스 14-08-07 17:15
   
한번더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신이 있는데, 누가 진짜 신이냐?? 를 나와 논쟁하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나중에 써서 이슈 게시판에 쓰세요.
둘째, 신이 없는데, 왜 신이 있다고 하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1)신의 유무를 원하시는가?
(2)우주의 발생설을 원하시는가?
(3)생물의 창조 또는 진화설을 말씀하시는가?
(4)우주의 질서의 법칙에 대해서 원하시는가??

이처럼 수많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에, 단순하게 간략하게 하나씩 물어보세요^^
그리고 물어보실때에는 다른 분들도 대답해달라고 발광을 하시니, 때와 시간을 보시면서 질문하시면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ㅎ
     
심심해서옴 14-08-07 17:17
   
우주의 발생은 어떻게 되고, 우주의 질서는 자생적인 것인지 아니면 해당 법칙의 제창자를 요구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함?
          
멘토스 14-08-07 17:20
   
간략하게 답변드리면, 우주의 질서는 창조자를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유출설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가령 내가 돌 하나가 원을 그리며 움직이게 만들어야할때 그 작용하는 여러가지 조건과 과학적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원을 그리는 방식도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을 움직이거나 조정하거나, 이동 시키는 것은 단순히 우연히 작용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조건을 통해서 만들어야 가능합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7:22
   
창조자가 존재하는지 어떤지 님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의해 그것이 필연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얼렁뚱땅 14-08-07 17:18
   
님이 말한,

"현재 모든것을 설명 할 수 있는 논리가 없기때문에 신을 존재한다."는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멘토스 14-08-07 17:23
   
틀렸다 맞다는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왜 틀렸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됩니다.
               
얼렁뚱땅 14-08-07 17:26
   
초등학생 가르치는 느낌이네요. a가 맞다는 근거가 없다는게 b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걸 설명해야된다니
     
토막 14-08-07 17:18
   
신은 어떤 말로도 규정되지 않는다. => 신은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없다.
신은 어떠한 대립도 초월한 절대자인 동시에 일체 만물의 존재의 근원.
신은 모든 유한한 존재를 넘어서며 인간의 사유로 파악되지 않는다.

[출처]서양 고대 철학의 마지막 큰 별 - 플로티노스
          
심심해서옴 14-08-07 17:20
   
플로티노스가 말하는 일자로서의 신과 기독교의 신 개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님은 지금 기독교의 신을 가리켜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플로티노스의 신 개념을 가리켜 말하는 겁니까? 덧붙여서 이해는 하고 긁어온겁니까? 자기가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권위있는 학자 의견 긁어오면 다 된것처럼 구는 바보들이 많아서 덧붙이는 말입니다.
               
토막 14-08-07 17:21
   
신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신은 인간이 만들어낸거라는 거죠.
                    
심심해서옴 14-08-07 17:23
   
이보세요. 뭔 개소리에요. 님이 말하는 신 개념이 플로티노스의 일자로서의 신이냐고요 아니면 기독교의 신 개념이냐고요. 이렇게 간단한 것도 대답 못합니까? 천재라고 으시대더니.
                         
토막 14-08-07 17:25
   
님이 못알아 들은면 개소리가 되는겁니까?
게다가 난 천재라고 한적 없는데요?

천재라고 떠들고 다닌건 맨 어쩌고 하는 사람이고.

참 입이 더럽네요.
                         
토막 14-08-07 17:28
   
그리고 님도 아는척 쩌는거 같은데요.
그리 잘알면 님이 기독교의 신과 일자로서의 신에 대해 한번 읊어 보시죠.

꼭보면 남말할때 욕만하는 사람 많거든요.
자기는 뭐 할말도 없으면서.
                         
심심해서옴 14-08-07 17:36
   
플라톤 - > 플로티누스 -> 기독교 이렇게 진행되는데, 플라톤은 세상을 개념의 세계와 현상의 세계로 구분지었음. 플로티누스는 이걸 이어받아서, [신 -> nous (세계영혼?) -> 영혼 -> 물질] 순으로 세상이 신으로부터 유출되었다고 주장한 걸로 알고있음. 기독교에서는 이걸 그대로 카피해서 [신 -> nous (예수로 변경시킴) -> 인간의 영혼 (창세기; 호흡으로 그 코에 불어 넣으사) -> 육체] 이런 도식임. 기독교 교부로 유명한, '오리겐'은 '플로티누스'의 제자였던 것으로 알고 있음. 후대의 영향력 있는 교부 '아우구스티누스'도 플라톤을 아주 좋아해서 그의 이론을 모조리 카피해서 기독교로 옮겨왔고, 자신의 책 <하나님의 도성>에 플라톤을 최고의 철학자로 묘사함. 플라톤이나, 플로티누스가 말한 신은 [철학적 개념]으로서의 신이며, 이 점에서 기독교와 다름. 이에 대한 간접적인 예로, '개념'이나 '영혼'을 신성시하는 그리스화된 기독교 [영지주의]에서는 천박한 물질세계를 창조했다는 이유 때문에, '야훼'(여호와 = 기독교의 신)을 존재하는 모든 신들 가운데 가장 급이 낮은 신으로 간주했음.
                         
토막 14-08-07 17:39
   
그건 유출론이고요.
유출론을 카피해서 삼위일체에 써먹은건 유명한 거고요.

일자론만 해도 상당한 분량이 나옵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7:41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맨토스님으로 착각하고 말 험하게 한것 죄송합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7:28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음. 죄송합니다.
               
멘토스 14-08-07 17:22
   
님이 묻는 것은 우주의 발생설이 신이냐?? 우연이냐 입니다. 다른 질문은 더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자신이 첫번째 질문한 내용을 이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7:23
   
허세종자면 그냥 짜져 있으세요.
                         
멘토스 14-08-07 17:24
   
욕하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ㅎ
                    
심심해서옴 14-08-07 17:24
   
본인이 허세 부렸고 아무것도 모른다는거 인정하세요.
               
토막 14-08-07 17:24
   
그리고 일자론은.
기독교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써먹고 있습니다.

원래 종교로서 이론적 기반이 아주 취약했던 기독교에선.
다른종교나 서양철학 이론중에서 그내용을 빌여온게 상당히 많았는데.

기독교의 신을 묘사하기위해 일자를 빌려간게 많습니다.
                    
멘토스 14-08-07 17:27
   
일자눈썹입니까?? ㅎㅎㅎ 님이 말하는 것은 모두 틀린 내용입니다. 신을 설명할때 단순히 철학적 이미 철학적인 사람들이 신이나 형이상학을 통해서 설명한 것을 빌려 쉽게 타인에게 이해 되도록 비유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이지, 그것을 사용해서 신학을 만든게 아닙니다. 설명을 위해서 예를 들어서 단군신화를 통해서 단군을 예수를 비유한다면, 그럼 단순신화를 차용해서 만든 종교입니까?? 단순히 잘 아는 내용을 타인에게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토막 14-08-07 17:31
   
신을 논하면서 일자를 모른다면 끼어들 가치도 없는거 아닙니까?

일자를 모르니 이런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보롱이 14-08-07 17:32
   
와 거짓말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타인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남의 교리를 도입해서 신의 말씀인양 신이 말씀한 말인양 해놓고 들키니까 도입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라는 말밖엔 안나오네요 ㅋㅋ
                         
보롱이 14-08-07 17:34
   
역사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밝혀 내지 않았다면 아직도 자신들의 신의 말씀인양 개소리 하고 있었을거면서 와 진짜 너무 거짓말 잘하시네요 ㅋㅋ
                         
심심해서옴 14-08-07 17:37
   
플라톤이 예수보다 몇 백년이나 앞서 태어났습니다. 덧붙여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을 보면 예수는 역사적으로 실존하지도 않았던 인물로서, 단지 소설속 등장인물일 뿐입니다.
FrustratedCat 14-08-07 17:27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에는 창조론이 더 난해합니다. 전지전능이란 능력을 까는데 거의 단골급으로 많이 나오는 역설이 '신은 미래에 확정적으로 일어날 사건을 막을 수 있는가?' 이지요. 가령 신이 내일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걸 막으려 시도할 때, 신이 취한 두 행위 중에 하나는 '전능성' 이 깨집니다. 하지만 여기엔 또 단골급의 반박이 있는데, 전지전능할 때 全은 말 그대로 All of thing인 것이라 유와 무를 아우르는 개념이란 겁니다. 근데 이걸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ㅋ

기독교의 창조신 같은 경우도 無에서 有를 창조한 경우인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말이 안되죠. 뭔가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게 어째서 無입니까? 이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로 全=有+無로 쉴드칠 수 있죠. 설명 불가능한 범위.
     
FrustratedCat 14-08-07 17:28
   
이런 식의 이해할 수 없는 절대자는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럼 남는 건 하나가 있죠. 바로 外에서 內를 창조했다는, 흔히 말하는 '지적설계론' 말입니다. 콩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론이죠. 지적설계론은 有에서 有를 창조한 건데, 반대로 말하면 '우리를 창조한 지적설계자가 있는 그 세상은 누가 설계한 거냐?' 라는 루프에 부딪힙니다. '빅뱅 이전엔 무슨 상태였냐' 와 똑같죠.
     
멘토스 14-08-07 17:30
   
한가지 알려드리죠,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을 신이라고 하고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인간이라고 합니다.
          
FrustratedCat 14-08-07 17:31
   
그럼 무에서 유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됩니다. ㅋ 아까부터 전 고전적인 '신' 의 정의를 따른다면 인간은 그걸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하고 있어요. 본인의 생각을 입증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있으시다면 한 번 공개 가시죠.
          
보롱이 14-08-07 17:37
   
그럼 인간이 미래에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 별 하나 만들면 신입니까?
          
심심해서옴 14-08-07 17:39
   
그러면 그 신은 어디에서 태어났습니까? 그 신도 무에서 태어났습니까? 그렇다면 그 신을 무에서부터 창조해낸 존재는 무엇이라고 불러야합니까?
     
멘토스 14-08-07 17:31
   
스스로 태어난 자를 신이라고 하고 누군가를 통해서 태어난 자를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보롱이 14-08-07 17:36
   
닭은 신입니까 피조물입니까.......ㅋㅋ 알이 먼저 입니까 닭이 먼저입니까 ㅋㅋㅋㅋ
               
멘토스 14-08-07 17:37
   
보랭이님은 말꼬리에서 태어나신 분입니다 ㅎ
                    
보롱이 14-08-07 17:37
   
말꼬리는 말의 끝을 뜻하는 것이온데 여기서 어떻게 태어납니까? ㅋㅋㅋ
                    
꼰용이 14-08-07 17:40
   
자기 할 말만 하지 마시고 불리하면 싹 원숭이 꼬리 처럼 감추는거예요.
어여 아래처럼 당차게 답하세요.멘토~~스님 답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56665&page=2

[퇴근 준비중이라 댓글이 조금 몇 시간 뒤에 달릴 수도 있습니다^^ ] 이거 님이
제일 마지막에  쓴거예요

그래서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벌써 하루가 다되어 가요..

닭머리...?? ....  에이 재미없게 왜그래요.어제까지 재밌었는데...
반박에 반박에 ..이래야 재밌죠..이렇게 허무하게 꼬리빼시면  OOO 라는...
          
심심해서옴 14-08-07 17:42
   
기독교인들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만물에는 원인이 있어야 한다고 그러던데, 왜 신에게는 존재 원인이 필요하지 않나요?
     
토막 14-08-07 17:37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거죠.

인간이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하기 이전부터 이세상은 존재하고 있었고.
이세상이 어떻게 생겨난걸까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그걸 밝혀낼 방법이 없었죠..

그러다 보니 무언가 절대적인 힘을 가진자가 이세상을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신이죠.

이건 전세계 동네마다 있죠.
우리나라에도 환인과 환웅이라는 하늘의 신이 있고요.

이건 그동네에 사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정의 됩니다.

이런신이 있었으면 좋겠따는 사람들의 바람이 그신을 만들어내는거죠.
스스로 만든신을 스스로 믿는것.
FrustratedCat 14-08-07 17:44
   
이건 뭐 짜증나다 못해 분노가 치솟는 수준입니다. 이따위 논쟁력으로 어떻게 여기 게시판 네임드가 되셨는지? 옛날에 다른 논쟁 커뮤니티에서 신의 전능성에 대해 재미있는 토론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재미있는 토론을 하나 했더니 댓글 3개에 버로우를 타시는 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보롱이 14-08-07 17:47
   
자칭 천재님의 지식은 그리 길지 아니하기에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왕 14-08-07 17:47
   
멘토스님 무논리로 놀때는 재밌었지요?

갑자기 어줍잖게 논리에 논리로 대답 한답시고 수세에 몰리나
     
멘토스 14-08-07 18:01
   
지금 근무 중이니 어차피 내가 도망갈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댓글 달아줄테니 여론몰이는 하지 맙시다 ㅎ
          
우왕 14-08-07 18:19
   
아무리 막간다지만 상황에 맞는 말을 합시다 여론몰이는 무슨
서울수호자 14-08-07 17:55
   
창조주가  있다고  ?

그  인간은  도데체  어디서  무엇을    무슨  용가리빽으로
우주를  만든데    우주가  장난인가  도데체  얼마나  넓은지  알고나하는건지

그  신이라는  자에게  누가  어떻게  그런  능력을  주냐고
넓은    우주를  물리학적으로  지가  무슨  주제로  혼자서  만드냐고
물리적으로  있을수도 없고  있었어도  안된다
그런  전능한  신은 

인간의  내면이  만들어낸  신이외에는  존재하지도않은다
오직      인간이  만들어낸  신만이  우주를  창조할수있다
멘토스 14-08-07 17:58
   
하나씩 물어봅시다. 너무 많이 물어보시니, 내가 몸이 천개라도 모자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보롱이 14-08-07 18:00
   
하나라도 제대로 반박 해주세요.....ㅋㅋㅋㅋ두개 세개는 자칭천재님한테는 무리입니다 ^^
          
멘토스 14-08-07 18:01
   
제대로 반박하는 나를 어떻게든 공격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셨군요 ㅎㅎㅎㅎ
               
보롱이 14-08-07 18:09
   
언제 제대로 반박하셨는지 ??? 반박하다가 안되면 꿀도망 스킬 시전하시는게 다잔아요 ㅋㅋ
     
심심해서옴 14-08-07 18:02
   
1. '스스로 존재하는 자'를 신이라고 한다고 말하시는데, 그럼 왜 신에게는 스스로를 존재하게 하는 원인 (창조자)가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요?
          
멘토스 14-08-07 18:06
   
창조자에게 창조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피조물이잖아요 님아 ㅎㅎㅎㅎㅎ
               
FrustratedCat 14-08-07 18:06
   
그러니까 여타 피조물과는 다른 창조자만의 그 특별함의 개념을 설명하라는 소립니다. 위에도 썼지만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창조자가 전지전능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설계자' 일 경우, 그 창조자 역시 상위 차원의 창조자에게 설계받은 것이라는 무한루프로 들어갑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8:07
   
'자기 원인'이란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묻고있는겁니다.
                    
멘토스 14-08-07 18:10
   
가령 창조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창조자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분을 창조하는 원인이 있다는 것은 초월자를 초월하는 초월자이기 때문에, 엄청난 초월자이며, 또 그렇게 된다면 또 그 초월자의 초월자의 초월자의 원인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됩니다. 님의 이론은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처음부터 말했잖아요, 신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그 위에는 더이상 없고 원인도 없습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8:14
   
어떤 상위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질문) 1. 만약에 그런 존재가 살아있다면 그 존재가 살아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2. 만약에 상위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인정할 수 있을 경우에, 우주가 자생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할 수 있습니까?
                         
FrustratedCat 14-08-07 18:14
   
?? 기다려도 댓글 수정이 없네요. 이게 반론입니까?
                         
FrustratedCat 14-08-07 18:15
   
지금 계속해서 묻고 있는 것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지금까지 님이 싸재낀 내용들은 그냥 흔하디 흔한 삼류소설이거든요. 여기에 살을 어떻게 덧붙이냐에 따라서 님의 말이 설득력을 얻을수도 잃을수도, 흥미로워질수도 있는 건데 '그냥 그런 거다' 라니 실소만 나옵니다.
                         
멘토스 14-08-07 18:19
   
상위 원인이 필요핮 않기 때문에 신이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상위 원인의 신을 창조하는 원인이 있으려면, 더 초월적이고 더 월등한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바위가 100억만년을 산다고 신이 됩니까?? 중요한 것은 고차원인 창조적인 초자연적인 초월자를 초월하는 원인이 되려면 그 초월자를 창조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논리입니다.
                         
멘토스 14-08-07 18:19
   
상위 원인이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신이 만들어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과도 같은 이야기 입니다.
                         
FrustratedCat 14-08-07 18:21
   
"신이니까 그딴 거 필요 없다. 물론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해주겠다."

뭐 이럴 줄 알았죠.
                         
심심해서옴 14-08-07 18:22
   
질문) 신 개념과 신 존재를 혼동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개념 (이를테면 더 이상 상위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 무엇; 예를 들면 우주, 혹은 신)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해서, 그 개념과 일치하는 무엇인가가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면 유니콘이나, 용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해서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만, '신'이라는 개념은 증명할 수 있습니까? 또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왜 우주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까? 이 경우에 그냥 '우주'를 '신'이라고 불러도 될 것입니다.
                         
심심해서옴 14-08-07 18:24
   
추가질문 ) 1. 인간에게는 상위 원인이 필요합니까? 아니면 필요하지 않습니까?  2. '1번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멘토스 14-08-07 18:27
   
가령 당신을 만든 것은 부모, 그 원인을 찾았더니, 신을 만든 것을 찾았더니 그 신을 만든 원인 그 원인을 찾았더니 그 원인을 만든 원인~~~~~~~~~~~~~~~~~~~~~~~ 그렇게 되었다면, 수많은 신과 수만은 인간이 발생되었다는 어쳐구니 없는 상위개념의 비논리적 질문입니다.
                         
FrustratedCat 14-08-07 18:29
   
철학계에서 많이 화두가 되는 주제를 비논리적으로 치부하면서 회피하는 것도 참 웃기군요. 그럼 하나 물어보죠. 신님이 창조하신 우주 밖엔 뭐가 있나요? 無 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심심해서옴 14-08-07 18:29
   
제 질문이 왜 어처구니 없는 질문입니까? 대답 못하니까 이제 정신승리 시전중입니까?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필요한 법입니다. 님은 아빠 엄마 없이 세상에 나왔음? 신은 애비없는 자식임?
                         
멘토스 14-08-07 18:33
   
신의 상위 개념은 수많은 신들을 낳기 때문에 상위 개념을 만들면, 그 상위 개념이 더 신이 되는 논리가 됩니다.
어설프고 이상한 질문은 여기까지 하십시오
                         
FrustratedCat 14-08-07 18:34
   
님이 하는 논리를 똑같이 적용하면 '신이 있다는 건 비논리적인 말입니다. 어설프고 이상한 전개는 여기까지 하십시오' 라고 깔끔하게 반박이 가능하다는 걸 아시는진 모르겠군요. ㅋ 오히려 이렇게라도 질문을 던지는 게 조금이라도 살아갈 구멍을 만들어주는 행위인데 멍청함의 수준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멘토스 14-08-07 18:37
   
신이 없다는 것은 무신론입니다. 무신론이냐 유신론이냐를 따지고 싶으시면 나중에 하십시오. 여러개의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낳고 또 다른 질문을 낳습니다.
                         
FrustratedCat 14-08-07 18:37
   
네, 다음 논점 회피.
                         
FrustratedCat 14-08-07 18:40
   
아직도 여전히 '지금 던지고 있는 질문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 못하는 그 지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하기야 가생이 같은 일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좀 털렸다고 꾸역꾸역 자존심 세우러 오는 걸 보면 뭐 어떤 인생을 사는지 파악되긴 합니다만. ㅋ 잘 노세요. 이제 제가 먼저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빠질테니 님은 정신승리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서로서로한테 윈윈이죠.
                         
심심해서옴 14-08-07 18:46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대답 잘 읽었습니다.
서울수호자 14-08-07 17:59
   
종교에서  밀하는  그  어떤  신도
우주를  창조할수도없고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오직    단 하나  !

인간이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신은  가능할지몰라도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가공의  신이라는거
서울수호자 14-08-07 18:05
   
과거  수많은    전세계적  전쟁등등    대재앙에
결코      예수 아버님이  안나타나신  이유는  ?

2000년 전      유대종교인들이  예수아버님에게
그런  능력을  주지않아서이다  !

예이  스발    !    2000년전    유대인들이
성경을  만들때    전세계적  재앙이  나타나면    예수아버님이
나와서  해결해주곤했다라는  말을  한 마디만 했더라면

짠하고    나타나서  재앙등을  해결했을텐데
서울수호자 14-08-07 18:08
   
개신교에  의해서  완성된    불교의  윤회사상  !

자연은  인류를  탄생시키고
인류는  종교와 심볼을  만들고
종교심볼(예수아빠)는    자연과  인류 탄생시키다

즉  ;      손자가  자기  친할아버지를  낳은격
서울수호자 14-08-07 18:11
   
개신교  불교윤회사상  완성시키다  !

자연은  인류를  탄생 진회시키고

인류는  종교와  종교심볼(야훼)를    만들어내다

종교심볼(야훼)는    자연과  인류를  창조하다

즉 ;    손자가  친 할아버지를 낳다 !
     
심심해서옴 14-08-07 18:17
   
윤회는 미신 아닌가요?
          
꼰용이 14-08-07 18:56
   
윤회가 인간을 제외한 다른 대상(별.꽃.등)은 윤회를 해요.
별도 마지막에 대폭발 한다음 다른 에너지와 다시 모여 새로운 별이 탄생해요.

인간을 제외한 다른 모든 생명과 물질들이 윤회를 하는데 인간만이 윤회를 하지 않는다
윤회를 한다...라는 것은 각자의 믿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불교입장에선 재생연결식이라고  윤회를 설명하고 있어서 당연히 윤회가 있다고 믿겠구
그외의 사람들은 이런저런이유들도 믿지 않을 것이구요^^
               
심심해서옴 14-08-07 19:06
   
별이 윤회를 한다는게 무슨 뜻입니까? 새로 태어난 별은 이미 죽어버린 별과는 다른 별이 아닙니까? 윤회란게 정확히 어떤 개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