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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17:55
하나님이 얼마나 사탄스러우냐면
 글쓴이 : 지세파
조회 : 542  

 
자기원수까지 사랑하라고 자신은
 
남들에게 설파하고 다니는 반면
 
이집트 왕국 건설시 히브리 노예들을 부렸다는 이유로
 
히브리인들 집 앞에는 양의 피로 표시를 해서 죽음을 면하게
 
해주고, 이집트 시민들은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모조리 다 죽여버림.
 
그중에 숭고한(Inocent people)또한 가릴거 없이 흑사병으로 모조리 죽임.
 
 
그런데 여기서 모순되고 웃기는 점이 람세스 왕은 죽이지 않고
 
살만큼 살다가 감. ㅋㅋ
 
 
참 웃기지 않음? 수없이 히브리인 노예를 부린 위정자는 그대로 두고
 
그 밑에 백성들과 무고한 아이까지 흑사병으로 싸그리 죽인다는게
 
이게 원수를 사랑하는 방식인가 봄.
 
 
또 성경에 보면 이런게 있음.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고 떠날 때
 
온갖 동물은 쌍으로 방주에 태우면서
 
웃기게도 인간은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멸함.
 
 
그중에 자신을 따르는 선택 받은자만 방주에 태우는데
 
태우는 과정도 웃김. 자신들을 마지막으로 인류의 인간은
 
존재하면 안되는 것이기에 노아에게 자신의 손자를 죽일 것인지
 
말것인지 스스로 판단하게 함.
 
ㅋㅋ 인간은 싸그리 멸하고 장난치듯 '너 인류 여기서 끝낼래 아니면 더 해볼래?'
 
스스로 물어봄.
 
 
이런저런 구절보면 진짜 어마무시한 신중에 한명인게
 
일단 원수를 사랑하라는건 허울뿐인 핑계고
 
자기 맘에 안들고 내가 믿는 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흑사병, 처형, 심지어 강간까지
 
당해서 싸그리 죽임.
 
 
 
이정도 되면 신이 아니라 마귀나 사탄쯤으로 불려도 손색 없을법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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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생이 14-08-07 17:58
   
성경에 강간과 윤간이 몇 번 나오더라.... 까먹었네요. 헌데 초등학생 애들이 성경을 보며 강간과 윤간을 반복 학습하고 있으니.....커서 뭐가 될까요?
멘토스 14-08-07 18:00
   
멘토스님이 점점 다시 이슈 게시판에 등장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쓰는 것이요?? ㅎㅎㅎㅎ
     
빙짖개 14-08-07 18:01
   
왈왈왈~~~!!!!!
     
아무무 14-08-07 18:28
   
내 친구가 되어 줄래?
PresTige 14-08-07 19:14
   
하나님이 사탄스럽다니까 예전에 본 어떤 종파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 종파는 하나님과 사탄을 반대로 보더군요.
예를 들어 성경에서는 뱀으로 변한 사탄의 꼬임으로 이브가 사과(선악과?)를 따서 먹게 되어 수치심을 느끼게되고 결국 아담과 함께 쫓겨나지요.
그런데 그 종파에서는 반대로 사탄이 하나님 행세를 하여 아담과 이브를 무지몽매한 동물로 수치심도 느끼지 못하고 자기 명령에 움직이는 바보로 만들었답니다. 그것을 벗어날 방법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선악과를 먹는 건데 사탄은 선악과를 못먹게 하기 위해 그걸 먹으면 죽는다고 거짓말을 했지요.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구원을 해주기 위해 뱀으로 변해 이브에게 일부러 거짓말로 선악과를 먹으면 신이 될 수 있다고 하고 그에 이브는 선악과를 먹으면서 비로소 인간이 느껴야하는 수치심 등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게 참 같은 이야기를 다른 시선을로 본 거였는데 재미있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로뎀 14-08-07 20:05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신에대한 모독을ㅋㅋㅋㅋㅋ사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좀 마시라요  배아파 ㅋㅋㅋㅋㅋㅋ
빈곤함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이 신을의지했다가 별반응이앖자 악만남아서
신을 모독하게 된다고 2달전에 무슨  다큐에서 봤는데 그사람을 여기서 볼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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