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은 대한민국의 특수항 종파인 개독교에서 나온 시선과 의문입니다.
제가 있는 독일에서는 없습니다.
서로에 대해 시비거리가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상호 존중을 해주는 편이죠.
독일 내에 300만 터키 인들로 인해 버젓이 이슬람 사원들이 존재하지만,
개독교가 존재해서 이들이 틈나는대로 몰래 와서 사원을 쳐부순다든지 하는 일체 행위 없습니다.
종교는 종교입니다.
종교에 깊이 있게 관련을 지을 사람은 종교인(목사, 신부, 스님 등등)이고,
일반인들이 여기에 필요 이상 빠져들면 사이코 되는 것 한 순간입니다.
일반인들의 아주아주 말짱하고 깨끗한 뇌세포로도 충분히 종교가 주는 고리와 선의지, 윤리를 깨닫고 느끼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이코가 되는 건 그 초기 동기를 애초에 생각을 하지 않았든지, 아니면 시간이 가면서 초심을 잃고 엉뚱한 포커스에 깊이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게 광신도이고 사이코라는 겁니다.
백미호님 // 개독교는 참으로 싫어도 저는 작고 가족같은 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목사님이 목사답고, 신도가 신도다운 곳.
그리고 버젓이 성경에 적힌 그대로의 말씀이 있는 곳.
졍교는 신과 인간의 교리가 있기도 하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선을 중요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게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교회의 참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관점에서 천주교(카톨릭)는 이단이맞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이외에는 중보자를 인정하지않습니다. 천주교는 예수님의어머니 성모마리아를 멀쩡히 무덤도있는데 승천했다고 말하고 중보자로 정해서 마리아에게 기도를 합니다. 성자예수님의 자리를 빼앗는 거죠. 부모의 모욕이라 하신말씀은 제사문제같은데 기독교의 사후세계관은 모든인간은 죽으면 음부나 낙원으로 갔다가 예수님의 최후의 백보좌 심판때 모두 육신으로부활해서 심판후에 지옥과 천국백성으로 갈린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죽은부모의영혼이 제사밥을 드시러온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않지요.
주소를 잘못찾아오신듯?
한국 개독교외에 해외에서 기독교도들이 가톨릭에 대해 이단이라 주장하느냐는 질문이신데
여기서 개독교의 교리를 설파하실 필요없습니다
광신도들은 광신도들끼리 어울리시면 되요
괜히 타종교 붙들고 늘어져서 왜 나만갖고 그래 라면서 징징거리실 필요 없어요
정말 성실하고 성직자 같은 목사님도 친분이 있어서
그동안 개신교에 대해 이미지가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아마 개독교 입장에선 그 개척교회 목사님따윈 이단이겠죠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자정능력을 잃었다는
어느분이 올리셨던 글을 보고 너무 몰아간다 생각했는데
최근 게시판 내 개독광신도님들 몇분 접해보니
제가 그동안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이 발제글 띄울까하다가 겨우 잠잠해졌는데
다시 피곤해지기 싫어 댓글이나 남깁니다
똥을 싸지르던 그 똥으로 지지고 볶던 개독교들끼리나 하세요
구태여 남을 가르치려 들지도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닌 세치 혀로만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려들지도 말고
그냥 끼리끼리 어울려 난장판에서 사시면 되잖아요
가톨릭에서 개신교는 이단이라고 합니까?
혐기독인이나 무신론자들이 기독교 부패나 강요적 무작위전도를 비판하는데
왜 뜬금없이 가톨릭과 불교를 끌여들여서 당신들의 교리를 강요합니까?
어차피 알아들을 거라곤 기대도 안합니다
그러니 개독 광신도겠죠
기독교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
평생 우린 달라 우리는 안그래 우리는 깨끗해 우리만이 진리야
그렇게 불통하고 사십시요
이스라엘의 유대교(여호와이즘)의 관점에서는 기독교, 천주교 모두 이단입니다.
이유인 즉, 유대교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일신 여호화 하나님만을 인정하죠.
종교마다 갖는 관점의 차이는 자신이 믿는 틀 안에서 가치가 있지, 타 종파나 타 종교에 강요되거나 타종교인들에게 확고한 이론이 될 수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유대교만의 신이 하나님인데 , 예수님은 사랑을 가르침으로써 모든 인종, 나라를
상관치 않았기 때문이죠, 이로인해 유대인들은 핍박을 받게되니 싫어라 하죠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요 ~
원조 유대인들은 과연 하나님만 믿고 천당에 갈까요 ? 지옥에 갈까요 ?
아니면 우리나라 기독이 천당에 갈까요 ?
만일 둘다 천당에 간다면 왜 개신교를 믿어야 하며 다른 종교를 유대교 천주교 를 이단이라
치부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