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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8 23:30
이제 종교이야기 그만하시면 안되나요?
 글쓴이 : 한류스타
조회 : 321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근데 여기 게시판은 반기독교 글이 너무 많네요.

기독교를 반대하고 비난하는것 까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반복해서 글을 올리시며 비난하시는 분들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기독교인중에서 기독교의 일부 문제점을 인식하고 비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타인이 믿는 종교를 너무 폄하하고 비난하는건 조용히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물론 기독교에의해 피해를 보셨거나 하신분들이 있으실꺼에요.

그런데 여기 가생이닷컴을 이용하는 기독교인들이 상처입을건 생각 안해주시나요?

설마 가생이 닷컴을 이용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쫓아내고 싶으신건가요?

여기 글을 보면 모든 기독교인들은 나쁜사람이다 라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네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만큼 종교를 비판하시고 싶은건 비판하시되 가생이 닷컴을 이용하는 불특정 종교인에게 상처는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종교는 무엇인가요?

무교? 불교? 천주교? 이슬람교?...


무교인사람중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이있고

불교인 사람중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독교인 사람중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죠.


분명 기독교는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그러나 여기서 이렇게 비난만 하기 보다는 청와대 게시판이나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좀더 현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곳에서 기독교를 비난하는 열정을 사용하셨으면 하네요.

가생이 닷컴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도 기독교의 문제점을 통감하며 여기 많은 글을 쓰신분들에게 아무말을 못하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이 문제를 일으킨건 아니잖습니까?

비교할건 아니지만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건 요즘 군대의 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하는것과 같습니다. 일부 기독교 신자로써는 할 수 있는일이 많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교회를 찾아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기독교를 믿지 말라구요? 종교인의 신념과 가치를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러면 모든 종교인에게 그렇게 말하셔야죠.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냥 기독교가 싫은게 아닐까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반 기독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가생이닷컴에서 기독교인들은 오지 말아라 라고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겁니까?


두서없이 글을 쓰긴 했지만 이제 종교관련 이야기는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rMuzik 14-08-08 23:40
   
개독이 날뛰지만 않으면 원래 이렇게 개독까는 글의 빈도수가 높지 않습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이렇게 된 데에는 가끔 올라오는 개독까는 글을 보고
개독 한마리가 광분해서 미쳐 날뛰기 시작하고 부터죠
개독이 이렇게 까이는걸 원치 않으시면 미쳐 날뛰는 광신 개독한테 되도 않는 개소리를 그만하라고 하세요
     
한류스타 14-08-08 23:53
   
개독이 날뛰지 않으면 원래 기독교 까는 글의 빈도수가 높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정말 저렇게 말하고 싶으셨다면 모든 기독교는 개독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단순히 기독교를 비난하기 위한 비난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ForMuzik 14-08-09 00:20
   
이 게시판에서 까이는건 개독입니다
처음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한류스타님 같은 말이 통할 여지가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는 개독이라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날뛰시는 자칭 천재 이런놈들에게 개독이라 하죠
          
ForMuzik 14-08-09 00:21
   
여기서 날뛰시는 자칭 천재에게 개독이라 부르는건 인정하시나요?
ForMuzik 14-08-08 23:41
   
게시판이 언제부터 이렇게 난장판이 되었나 확인해 보세요
백미호 14-08-08 23:41
   
밑에 이상한 글 쓰는 저런사람이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그만하고싶으시다면 저런사람먼저 잡아내시죠.
오늘도 시작은 진화론이었지만 결국 저사람의 억지 논리덕분에 끝은 개신교 비판으로 끝납니다~

참고로 저런 막장 사람만 없으면 몇몇사람들이 계속 글 올리다가 제풀에 지쳐서 끝납니다.
그걸 좀 아셨으면 하네요.
     
한류스타 14-08-08 23:48
   
항상 보면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저사람이 정상인지 아닌지 글을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설사 비정상이라고 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게시판을 훝어보면 한사람의 어그로에게 관심을 주는 현상이 아니라
기독교 비방을 위해 글을 쓰신분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아래 글쓴이를 옹호하는것처럼 보이사보네요.
지금 감정이 격해 저도 같은 사람으로 보시나본데요.
좀 진정좀 하시죠.
          
백미호 14-08-08 23:55
   
아뇨. 한류스타님은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데요, 일단 저는 초기엔 개신교 (기독교가 아닙니다)를 비판한것은 맞지만 오늘만큼은 애초부터 진화론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항상 어디나 상관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죠.
관심 주지 말라고.

그럼 제 글에도 관심을 주지마시고 이슈게시판에도 무엇이 달리던 관심을 주지 마셔요.
그게 그렇다면 말입니다.

한류님도 못하시는걸 제게도 강요하진 마시고요.
개신교 신자들은 저사람을 제지하기보단 항상 감싸는듯한 행동을 취하는데 개혁을 하고 원한다고 쓰시니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류스타 14-08-09 00:14
   
지금 이슈게시판은 이슈게시판인지 종교게시판인지 분간이 안갈정도입니다.
저는 종교이야기 그만 하면안되냐고 의견을 올린겁니다.
제가 명령을 한것도 아닌데 게시판에 관심을 주지말라뇨.
지금 너무 감정이 격해계신듯 합니다.
저는 기독교편든적도없고 반기독교편든적도 없습니다.
다만 종교이슈는 그만 하면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린겁니다.
          
헬로가생 14-08-08 23:56
   
"저사람이 정상인지 아닌지 글을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설사 비정상이라고 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그럼 님도 이런 반기독교적 글에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기독교인이 무교인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무시하라 그러고
무교인이 기독교인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자제하라니
이런 개독스러운 잣대가 어디 있나요?

기독교란 종교는 존재와 그 교리 자체가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한류스타 14-08-09 00:03
   
네 맞습니다. 반기독교적 글에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지금 게시판 현상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비정상이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비정상이라면 대꾸를 하지말아야죠.
그러나 여기 글을 올리신분 대부분은 정상 아닙니까?
저는 정상인 분들에게 요청한겁니다.
이제 종교이야기 그만보고싶다구요.
한 종교인으로써 그리고 그 해당 종교인인 한 사람으로써 너무 많은 비난으로 즐거우려고 오는 가생이닷컴이 불편해 지려고하네요.
뭐 불편한 사람이 오지 말라면 할말 없겠지만.
저 말고도 불편해할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싸우자고 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어그로 한사람때문에 그외 많은 가생이닷컴의 회원이 불편해 하고 있을것 같네요.
                    
백미호 14-08-09 00:05
   
지금 저런 (인용) '일부' 개신교 신자들의 행각은 너무 과하다 생각안되고요?
한류님이 지금 이 게시판을 보며 과하다 생각하신다면 우리도 저런사람을보며 과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지경까지 오게되는거구요.

예전에도 글 쓴적이 있지만 개신교에도 분명 좋은분은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분들이 소수란거죠. 적어도 일반인이 느끼기에는요. 한류님이 개신교의 신앙을 스스로에게만 국한한다면 저희도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저희가 누구보고 이거믿어라 저거믿어라 할 권리도 없고 권한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어떤분에게 누군가가 개종하라 했을때 전 그것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소수의 개신교인을 까는거라 생각하세요.
                    
헬로가생 14-08-09 00:26
   
자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만약 진짜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많은 회원들이 불편해 한다면
이 게시판이 이렇게 반기독교적 글로 도배가 될까요?
과연 이렇게 거의 99대1정도의 비율로 반기독교적 의견이 압도적일까요?

이 나라 그 어느 게시판에 가도 반기독교적 글들이
기독교 옹호의 글을 큰 수치로 압도합니다.

이 이유는 왜일까요?
그 이유는 작게 또는 크게 이 나라 사람들은 기독교에 당한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작게는 소음공해에서 주차불편까지
크게는 가정파탄 사기 강간까지 말이예요.

만약 누가 이 게시판에서 불교어그로를 끌었다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렇게 많은 반불교 글들이 올라 올까요?
그런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전 분명 그러지 않을 거라 장담합니다.
아마 기독교인 몇명이 그 어그로 글에 반박하다가
다시 이 게시판은 그 기독교인들을 욕하는 반기독교 글로 가득 찰 겁니다.

이게 현실이예요.
인터넷은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는 곳입니다.
미친놈은 미친짓을 할 수 있고
그동안 여러 이유로 욕을 못하던 사람은 욕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인터넷은 인간들의 진정한 감정히 좀 더 솔직히 표현되는 곳이예요.
만약 이런 글이 싫고 불편한 사람이 대다수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이곳은 일베처럼 특별한 사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잖아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 사이트인데도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모두 발벋고 욕을 시작합니다.
왜일까요?

과연 기독교가 타 종교와 똑같은 정도의 나쁜짓을 하고 있을까요?
과연 대다수의 목사나 교회는 문제가 없고 일부만 문제일까요?
과연 기독교의 교리엔 반사회적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아랫글에 민심은 천심이라 했습니다.
민심을 거스를 순 없습니다.
딴 종교는 전혀 겪지 않는 이런 일이 왜 일어날까요?
꼰용이 14-08-08 23:43
   
[....조용히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이걸 되묻고 싶어요.
여기도 그렇지만 제 주위 지인들 한번이라두 교인에게 직.간접적으루 피해.상처 안당한 사람 있을까유..

하다못해 독실한 교인인 제친구 둘도 같은 교회사람한테 사기당해서 지금은 냉담자가 되었어요..

뭐...그렇다구  여긴 좀 심한 부분에 대해서 옹호하는 건 아녜요.좀 안타깝긴해요.
동시에 상처받으신분도 많아서 이런 분위기에 대해서리 너그러이 이해도 하실필요가 있어보여요..^^;;
     
한류스타 14-08-08 23:52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학교친구 직장종료 등등 사람들이
나는 기독교인이다 라고 하며 강요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상처와 피해는 누구에게나 줍니다 서로 주지요.
일베충, 전라도 이런 표현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갈등을 주는지 아시잖아요.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싶네요.
가만히 있는데 괜히 상처를 받게 되네요.
          
꼰용이 14-08-09 00:01
   
교인들은 몰라서 그렇지 실제로 교인들한테 상처받는 비기독교인들 많아요
제 주위 기독교아닌 지인들 거의 상처받았어요.
저..저의 부보님 도 마찬가지구요..하다못해 제 친척들두 그래요.
님은 교인들에 둘러싸여 몰라서 그렇지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을거예요..ㅜ.ㅜ


아마 그래서리 이곳 인터넷에서 하소연 하는 거라 생각들어요.
이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듯한데
논리적으루 반박하는 거 외에 감정적인 부분에대해서는 그냥 이해를 하시는게
마음에 덜 상처받으실거예요..

어차피 안타깝지만 이런 수많은 화소연을 혼자서는 못막을거예요..
               
한류스타 14-08-09 00:05
   
저도 이해는 합니다.
이곳 인터넷에서 하소연 해야겠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겠습니까.
그래서 한동안 이러다 말겠지 싶었는데 너무 장기화 되가는것 같아서
요청한겁니다.
종교게시판이 하나 생기게 해달라고 해야되는것 같네요.
                    
꼰용이 14-08-09 00:06
   
아마 목사들이나 교인분들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자정되지 않는 한
문제터질때마다 계속 될것같아요.ㅡㅡ;
순둥이 14-08-08 23:54
   
일부드립 또 나왔군요.
개독교의 문제점이 일부밖에 없다구요? 착각이 심하군요.
개독교는 까고 또 까도 깔거리가 생기는데 일부문제점이라구요?
종교의 자유가 있으면 비난할 자유가 있는 것도 아셔야죠.

이슈게시판은 종교글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님이 쓰라마라할 권리가 없습니다.
     
한류스타 14-08-08 23:58
   
종교의 자유도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라는 단어는 사용도 안했지만
주변의 지인들이 기독교인이라면 면전에 대고 개독교인이라고 말하실 수 있나요?
인터넷 게시판도 서로 인격체들간의 소통입니다.
현실에서 그렇게 하실 수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릴줄 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가 쓰라마라하지 않았습니다.
요청이였죠. 위에 글을 잘읽어보세요 제가 언제 명령조로 말했습니까?
          
순둥이 14-08-09 00:16
   
본문에 "기독교인 중에서 기독교의 '일부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는 내용은 뭔가요? 은연중에 일부라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람붙잡고 설교하며 강요하는 게 상대방 기분을 헤아리는 건가요?
개독인들은 남의 허물은 잘 보이고 자신의 허물은 잘 안 보이나 봅니다.
          
헬로가생 14-08-09 00:28
   
어떤 문제점을 어떻게 인식하고 누구에게 지적하시나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기독교 내부에서 어떤 자정적 성과를 내셨나요?
          
똘망이 14-08-09 01:24
   
한류스타님 말 공감합니다
다만 기독교라고 표현 안하셨음 합니다
틀린 표현이어서가 아니라...
한류스타님이 혹 해외나가서 코리아에서 왔다고 해보십쇼 반드시 North or South? 라고 되물어 올겁니다(상대가 코리아를 모르면 몰라도)
왜 굳이 이단취급하는 종교와 한묶음이 되려 하시는지?
전 무교지만 한때 천주교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퉁치고 뭍혀가려는거 같아서 살짝 불쾌해요

그리고 일베충... 하... 걔네들도 거리낌 없이 일베유저임을 말하기 두려워합니다
일밍아웃이란 말이 괜히 나온줄 아시나요?
한국 개신교가 자정은 커녕 더욱 부패해가면 개밍아웃이란 단어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뭐 사실... 주된 인간관계도 이미 그들만의 리그 아닌가요?

전 주위사람에게 개독이란 표현 쓰면서 싫은 소리 합니다
단, 아무때나 쓰는게 아니라 내가 싫다고 했는데 끈질기게 교회 같이 가자할 때 그럽니다
갈등이 커지려 할때 한마디 합니다
[내가 교회 가지말라고 하지 않는대신 내게 교회가란말 하지 말라고 내가 맨날 찐드기처럼 붙어서 교회 욕 하면서 교회 그만 다니라고 하면 좋겠냐고]
그럼 한동안 조용합니다 근대 그 이후로 안하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부드립] 딱 저단어 구글에 함 쳐보세요
고유명사화 되어갑니다
제발... 현실을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똘망이 14-08-09 01:34
   
오타정정 근대 --> 근데

제가 무교인 이유
전 원래 모태신앙이었죠 세례성사, 견진성사 다 받았습니다

대학가서(오래전이네요) 머리 굵어지고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왜 필요한가 다각도로 생각(&공부)한 끝에
미련없이 종교 버렸어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훗날 마음의 평화를 얻기위해 혹 종교를 다시 가진다면... 천주교나 불교를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음악 장르로 비유한다면
클래식과 (클럽)댄스곡이라고 생각해요 전
바쁜일상에서 잠시 쉬면서 맘의 평화를 얻으려면 클래식이 적격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