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자꾸 말도 안되는 논리로 억지를 부리는데
(어린애도 아니고 좀 상식적으로 주장을 해야죠. 관계가
없는 걸 억지로 연관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그럴수록
허점만 드러납니다.
신앙과 과학은 애초에 영역이 다른 겁니다.
신앙을 과학으로 검증한다는 것도 웃기고,
과학의 문제를 신앙의 눈으로 재단하는 것도 넌센스에요.
창조설이나 기타 지적되는 사항들이 허구라 해도 신앙의
영역에서는 문제될게 없는 겁니다. 그것이 종교적으로
상징하는 유의미한 점과 교훈을 찾아내면되는 겁니다.
성경의 자구 자체에 얽매이지 좀 마세요. 글자 자체에
매달리니까 내포하고있는 진정한 의미를 놓치고 자꾸
신앙을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무리수를 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