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던 시절부터 줄곧 생각해왔는데
어디서도 명확한 해답을 찾질 못했구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딱히 이거다라는 답을 못찾았는데요.
예술이라는게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서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거라면
외설적인 작품 또한 예술의 범주에 포함 시켜야 하니까 외설도
예술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모르겠습니다.
말을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 같습니다.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명쾌한 자신만의 해답을 가지신 분
계십니까.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