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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9 14:17
금방도 집앞에서 개독신자 대면하고 왔네요.
 글쓴이 : Ragnarok
조회 : 926  

다짜고자 지나가는 사람 잡더니
사생활 캐물음 이런 사람은 십중팔구 개독아니면 도를 믿으십니까 인데
하늘색 반팔 와이셔츠 입고 십자가 목걸이 끼고 있는걸로 개독으로 확정
 
우리가 야훼처럼 무한의 시간을 사는 것도 아니고 쓸대없는 잡설 하지말고 본론만 말하랬더니
교회 나오라고 ㅋ
 
안한다고 하고 무시하고 지나갔더니
다음에 들으라고 하는 듣기 싫다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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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댁순정 14-08-09 15:31
   
대면이나 해주셨어요...?
전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며 무시하는데...
     
Ragnarok 14-08-09 15:37
   
첨에는 무슨 길 물어보는 사람인줄 알앗네요.
토막 14-08-09 15:43
   
한땐 그이야기들 다 받아 줄때도 있었죠.
그저 시간 때우고 재미삼아요..

그런데 그 재미가 오래가진 않더군요.
너무 똑같아요.

게다가 너무 몰라요.
전도사라고 하면서 말하는데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더군요.
나이thㅡ 14-08-09 18:05
   
전 그런 사람 오면 말 걸기 전부터 "관심 없습니다" 하고 그냥 무시함
숲속의신화 14-08-09 20:27
   
개독과 도를 믿으십니까?의 가장 두드러지는 공통점은 가난한 거지에게는 전도를 안한다는 것.  근데 도를 믿으십니까는 대순진리인가요 증산도인가요?  옛날엔 좀 선해보이고 못먹은 남자들이 말 붙이던데...언제부턴가 보면 그나마 좀 이쁜 여자애들로 바뀐 거 같은데요.
그린비 14-08-09 20:29
   
그런거 대답해주는것 조차 시간낭비에요. 딱 교회의 교자만 나와도 말하다가도 무시하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