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그냥 인간의 세뇌의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이비종교인들 보면 목사를 신이라고 여기더군요...
진짜 예수가 신이라면 현실에 믿는자들로 하여금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막연한 믿음뿐이죠..
천국이 어쩌고 떠들어 봐야 막상 영악하고 나쁜사람들이 더 잘사는게 현실이고...

그거 이해했으면 저 아직도 기독교도일겁니다. 그거 무쟈게 어려운 질문에요.

어려운 질문인지 몰랐습니다.

어렵죠. 신은 하나뿐인데(야훼) 그 아들이 인간의몸으로 왔다했으니 신으로 인정하면 신이 둘인 다신교가 되고 하나라면 예수는 그냥인간이고. 야훼가 예수라면 예수가 기도한건 누구한테한거며 뭐 그런거요. 엄청 어려운겁니다. 아마 대답 못할걸요?

전 종교적인 믿음은 허구이지만 다만 인간이 예수나 부처같은 옛성직자들처럼 깨닫음의 경지에는 모든 사람들이 오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살아있는 동안만...

판타지소설속 인물이죠
종족: 인간
직업: 마법사
특기: 세뇌술

인간입니다. 사이비교주 목사의 원조.

가장 확실한 예로 북한 김씨 3대를 보면 사이비종교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수는 인간. 다만 대단한 인간.
그래서 우리는 성인 이라 부름.
성인도 人임.
죽었다 부활한건 현제 시대라면 과학적으로 규명할수 있음.
원시시대 갓 벗어난 옛날 옛적이라 그런 신화가 존재함.
신화는 우리나라도 있음. 과연 웅녀는 사람일까? 곰일까?  답은? ㅋㅋㅋ 같은 부류의 옛날 이야기일뿐..

역사적으로 그당시 난무하던 선지자? 중 한명으로써 실존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인게 맞겠지요?



당시 권력집단은 무력만으로 넓은 영토를 하나로 만들수 없음을 깨닫게되고

그 문제를 보완할수 있는것이 나라 전체가 숭배할수있는 신이었습니다.


해서 이러저러 요로쿵 저러쿵 하다가

새로운것을 만들긴 시간이 오래걸려 사막신의 이야기를 그들의 것으로 각색하여 하나님이라 칭하였으며

그 하나님이 존재함을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하여 많은 선지자중 예수를 타겟으로 잡아

신격화 시킨것입니다.

잘 만들어진 선동가라고 생각해요.

그가 만들어낸 말들과 거짓 때문에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죠.

신이 있고 악마가 있다면 아마 사탄의 재림 정도가 아닐런지

구약과 신약에 근거하면 예수는 하느님과 동격입니다. 그 근거가 종교적 입장에선 3위일체설인 성부, 성자, 성신 입니다. 근데 신약에서 예수를 신으로 묘사한 구절은 없습니다. 구약에서 메시아에 대한 구절은 나오지만 그것을 신으로 묘사하진 않았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하느님과 동격인 인간이 되겠죠. 영세받을 때 성서공부하면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냥 자기네들과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개독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즉 신의 아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마리아란 년이 잠든사이 강간 당했던가...
부모몰래 딴놈이랑 자고 와서 낳은 앤데...
마술 같은거 잘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기치고 다닌 애임..ㅡㅡ;;

2000년전 김씨일가?

로마 종교회의 때 투표로 신이 된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