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는 '불타'(佛陀) 또는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부처는 BC 6세기경 인도의 카필라국에서 태어나 태자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한 뒤 6년의 수행을 거쳐 일체의 번뇌를 끊고 무상(無上)의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교화했던 석가모니를 존경하여 부르는 말이다. 그러나 부처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석가모니에게만 국한된 절대적인 명칭은 아니다.
백미호란 유저는 이미 부처는 깨달은 사람이라고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처라는 사람이 존재하냐는 쌩뚱한 질문을 해서
논점을 흐리더니
은근슬쩍 상대를 말바꾸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어설픈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실제 상대는 존재하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자기 임으로 없다는 말로 바꿔서 난장판을 만들지요
이 또한 논리가 모자란 사람들이 범하는 전형적인
물타기 개판 만들기 수법
단어의 정의와는 별개로 그것의 존재 유무를 물어서
자신의 되도 않는 논리를 관철 시키려는 작태는 전형적인
개독교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거 같군요
부처가 신이다 라는 구절 하나 가지고 오지 못하면서
부처가 신이 아니면 뭐냐고 떠드는것도
개독교의 예수를 대하는 모습과 한치의 차이도 없군요
얼음 뭐시기 이 사람
개독같지는 않지만
하는 짓거리는 별 차이가 없군요
어설픈 정신 승리하는 짓거리도 말이죠
얼음머시기님의 말은 부처 이래 부처가 된 인간이 있느냐..있으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사진이라도 보자 ..이 말은 부처의 말은 누구나 다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부처 이래 부처가 된 사람이 없으니 불교는 그냥 개똥철학이다..라고 말하는거 같네요...불교없어도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사회생활 한번 안해본 땡중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느냐 ..등등...그러니 들을 필요없고 공부할 필요도 없다..이게 저 사람의 결론인듯여..
웃긴게 시간관에 관해 일반인의관점과 불교의 관점이 다른데 같은 시각에서
볼려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죵.
기독교등 ...한번 태어나고 죽으면 생은 끝이다 라는 시각에서 보면
깨달은 부처를 전혀 이해못해요
불교의 시간관은 무시무종..처음과 끝이 없다..
시간은 고정적.일직선으로 쭈욱 흐르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등 주위 존재들고 만나 찰나찰나 변한다.
그래서 오로지 찰나찰나 이 순간순간 만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라고 가르쳐요.
생과 죽음도 기독교처럼 한번이 아니라고 보죠.
이번 생에 깨달음을 얻지 못하였다 하더라구 꾸준한 수행으로 언젠가 꺠닫겠지요.
불교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오해들 많이 하시는데
붓다는 이 불교에서 진리라고 하는 이 연기법이
이 현재의 세계에서 처음 발견해서 붓다(깨달은 자)라고 명명한 것이예요
(불교에서는 우주가 여러 겁의 수축.반복했다고 나오는데
그렇게 수축반복하면서 이 연기법 진리를 깨달은 부처가 6명 있었고
현재 중생계(즉 지구)에서 태어나 깨달음을 얻은 붓다..싯타르타 붓다를 7번째 부처 라고
나와요.)
처음 진리(연기법)을 깨달아서 해탈.열반에 이른 자를 붓다라 하고
이후 이 붓다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아 해탈.열반에 이른 자를 아라한 이라고 해요.
이처럼 불교에선 시간관은 꼴랑 한 생애가 끝이 아니라 무한한 것이며
그 속에서 7번째 부처가 있었고
이 현재세계에서 처음 진리를 깨달아 붓다가 된 싯타르타 붓다의 가르침을 듣고
수많은 제자들이 부처의 경지인 아라한의 경지에 올랐다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