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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18:18
조선족들은 한족을 엄청 멸시하는듯
 글쓴이 : 지세파
조회 : 5,127  

 
그래봐야 한국인들도 조선족 멸시하는 시선은 같은데
 
국내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중에 한족 비율이 꽤 되고
 
한국에 한족이나 조선족 왔다. 범죄 저지르거나 식당에 일하러 왔다
 
이런 이미지라 그다지 좋게 안 보인다는...
 
 
자꾸 어려울 때 우리민족 우리민족 이러면서 한국사람인척 하다가
 
막상 한국이 욕먹을짓하면 한족 행세하면서 등돌리는 사람들 아닌가요.
 
한 두번 겪어본것도 아니고
 
 
오죽하면 영화 황해가 나왔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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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즈 14-08-10 19:16
   
우리에겐 한족이나 조선족이나 차이를 못느끼니깐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족이 조선족을 많이 무시한다더군요.
진로 14-08-10 19:27
   
예전에 만주족 출신인애랑 같이 일한적 있는데
그애가 하는말이 한국인 나쁜점 중국인 나쁜점이 있다고 말하더이다....

근데 조선족은 그 그 두가지를 다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선족을 흉보는데
그때 조선족의 중국내 평판을 깨달은...

그런데 그 한국인 나쁜점이 뭐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회피..

김포전문대 범세락 지금은 어디있을라나...
얍쉬리 14-08-10 20:45
   
중국에서 조선족은 한족이 주류인 사회에서 혜택을 못받는 역차별을 받고있죠..

조선족 뿐만 아니라 각 소수민족들은 한족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겉으로는 소수민족을 우대해준다고 하는데 실제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한족도 조선족을 무시하고

조선족도 한족을 무시합니다. 한족은 조선족이 소수민족인데 한국사람인 척 하면서 잘난척 하는것이

눈꼴시렵고, 조선족은 자신들이 북한보다는 잘사는 중국의 한 민족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북한을 무시하고,

한국사람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좀 트라우마가 복잡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조선족 애들은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궁시렁궁시렁 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유는 한국사람이나 자기들이나 같이 한국말도하고 중국말도 하는데 왜 급여가 다르냐고 불평을

쏟아내더군요.. 자기들도 주재원 만큼의 능력이 있다고 흔히들 착각합니다. 그러면서 일은 한족애들만큼

안하고 통역이라는 역활에서 중국말 못하는 한국 분들 계시면 자기가 대변해서 마치 자기가 그사람인냥

권력을 휘두르기도 하죠.. 그러면서 착각도 많이 합니다. 그사이에서 한족 관리자 애들과도 트러블도

생기고.. 그러다가도 중국과 한국간에 문제가 생기면 중국 편을 듭니다. 자기는 그래도 중국 사람이라는

거지요..

물론 나이 많으신 분들은 아직 북한과 한국이 자신들의 핏줄이다라는 개념이 있으시지만 요즘 젊은

조선족 애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중국인이면서 한국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면서 북한을 무시하며,

주류인 한족도 시기하는 그런 조선족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뭐 중국 안에서도 사업해서 성공하신 조선족 사장님들은 점잖으신 분들도 꽤 되시던데...조선족

사회를 잘 이끌어 나갈라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고...한국 과의 파트너 쉽으로 관계 개선에도 힘쓰시려는

분들도 계시고...하지만 요즘 젊은 조선족 애들은 그 바램에 부흥하려는 애들이 많지 않은게 문제네여..

근데 여기서도 맹목적으로 비방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캡틴하록 14-08-11 18:47
   
그런데 요즘은 조선족도 동포라고 생각해서..한국사람하고 똑같이 대우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차별이 거의 없고..한국사람인 줄 알았다가 말을 유심히 들어보고 "아 조선족이구나."하는 경우도 많지요..
하이고고88 14-08-10 21:01
   
조선족이나 한족이나 우리에겐 그냥 짱개
멍게 14-08-10 22:00
   
어디서 듣기로는 한족들이 조선족 싫어하는게 "안되면 한국 가지 뭐" 이런식의 마인드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러니 일도 열심히 안할려고하고 대충대충 하고 불평불만만 하니 좋아할 리 없죠
     
캡틴하록 14-08-11 18:28
   
네 공감합니다..또 한국와서 안되면 한국보다 복지잘되어 있는 중국가서 살면 되지 합니다.
하이브리드 14-08-10 23:07
   
그렇게 빨아대는 중궈에게도 멸시 당하는 좆족 클라스.
밥주세요 14-08-10 23:15
   
그나마 조선족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돈벌기도 쉽고 만약 조선족이 중국에서 학살 당하거나 그러면 한국이 가만히 있겠어? 위구르 티베트 애들 봐라 끌려가 죽어도 당하기만 하지. 조선족들은 한국에 정말 감사할 마음 없더라도 음해하지 말아라. 같은 dna 보유자로써 더 배신감 느껴짐
미투리 14-08-10 23:16
   
동포라고 말은 합니다만...

중국 경유한 탈북자들은 조선족이라면 치를떨죠..
     
캡틴하록 14-08-11 18:49
   
공감합니다.
시간여행 14-08-10 23:37
   
중국도 민족간 성분간에 갈등이 심할겁니다...
겉으로 표출이 안되서 그렇지....
흥흥카토레… 14-08-11 00:39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니까(아무래도 중국에서 주류가 아니다보니)
멸시하는거로 표출하는겁니다.
한국을 부러워하지는 않습니다.(아예없지는 않지만 민족전체 성향이라고 볼 정도는 아님,
애네도 중화사상에 물들어서 자신들이 최고라고 보는데다 한국이 부를 이룩한건 미국일본덕으로 봄)
자기 민족에 대한 자긍심은 중국 한족 저리가라할정도로 높아요.
또 세대에 따라 다르긴 한데 나이있는 사람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더 강하고 젊을수록 완전 중국인(이라지만 나이 많은 사람중에도 한국어 듣기조차 전혀 안 되는 사람 수두룩함)
사기꾼 많다는건 오해이고요. 한국인이 연변으로 가면 조선족 사기꾼이 득실거리지만, 반대로 조전족이 한국으로 오면 한국인 사기꾼들이 그들에게 득실거려서 사기쳐요.
쉽게 말하면 사기치지 좋은 조건이 조선족과 한국인 입장에서 서로 자기 안방에 있을때인거죠.(정서적+심리적+법적+경제적으로 최고의 조건이라)
이궁놀레라 14-08-11 01:14
   
조선족입장에서는 중국소수민족중에서 조선족을 최고로 뛰어난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지식의 부재죠. 우물안개구리..

어느 블로그에서 조선족이라는 논지의 글을 읽었는데

스스로 박쥐민족이라고 칭하더군요
박쥐얘기즉슨.. 박쥐가 매달리다가 땅으로 떨어졌는데 쥐가 둘러쌓여서 죽이려고하자 박쥐는 자기는 쥐하고 닮았다라고 하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또한 하늘로 날아다니니 까마귀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자 자신은 날개가 있지않느냐 너희랑 닮았다고 하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우리나라가 엄청못살다가 잘살게된지 50여년밖에 안됩니다.
같은 민족이고 다 같이 못살던적이 있었기때문에 조선족 스스로도 대한민국처럼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있죠
아버지때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은 무시한채 말이죠
     
투기꾼 14-08-11 11:52
   
이거야 말고 한국비하, 혐한류에 기여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맨날 엄청 못살다가 잘 살았따는 식의 1960년대 이야기 부터 시작. 이게 그렇게 중요한 역사적 포인트인가요? ㅋ

외국애들이 혐한짓하는건 나름 귀엽게 보이는데 한국인이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말 그대로 내부의 적으로 보임.

1번. 우리나라 역사는 5000년이에요. 왜 자꾸 가장 힘들었떤 62년도를 놓고 이떄 기준으로 보든걸 평가하는건지?

2번. 그 50년전은 한국사에서 가장 최악으로 못 살았떤 시기임. 기본적으로 역사의 단절(일제, 동란 이후에 모든게 끊기고 한국사는 1960년대라고 정하는 식)을 떠드는건데 님같은 사람은 어디가서 고구려,백제,신라, 고려, 발해가 우리 역사라고 우기면 안됨. 그냥 한국사는 50년 밖에 안되요라고 떠드는 식이니.

만약에 부자 -> 개털려서 거지 -> 다시 부자를 놓고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님은 거지만을 포커스로 잡는 것이고.

3번. OECD Maddison 1900 GDP 추정에서 나오지만 대한제국의 1인당 GDP는 세계 27위임. 지금 순위와도 비슷. 이런 역사의 연속과 과거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연속성'을 인식해야지 '엄청 못살다가 잘 살게 된지 50년' 이 소리. 정확히는 '어느 정도 살다가 전쟁나서 못 살게 된 이후에 다시 잘 살게 된게 근 100년이상'이 정답임. 님같은 사람은 교묘하게 한국사를 위조하는 겁니다.

4번. WB자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못살았던 60년대조차도 중국, 인니, 베트남보다 잘 살았음.
          
나와나 14-08-11 18:50
   
동감입니다...
조선 초만해도 전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선진국이었는 데 말이죠..
세발이 14-08-11 14:22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
캡틴하록 14-08-11 17:32
   
조선족들하고 같이 일하고 오래 겪어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것은..
한국은 재외동포다 머다해서 온갖 혜택을 다 주지만,조선족은 중국사람입니다.
중국문화에서 태어나 자란 중국사람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그 사람들 같은 피가 섞였네,동포네 머네,자기가 조선족이네 머네 그런 것도 생각안할 겁니다.
월드컵/올림픽을 해도 중국을 응원하지 한국을 응원안합니다.
한국사람에게 열등감 같은 것이 있어서..맨날 하는 말이 "너거 한국 사람들은 이래서 안된다."
"너거 한국은 중국 못이긴다." 이런 얘기들만..
모르죠..또 중국에서는 너거는 이래서 한국한테 안된다고 하는지도..
윗글 내용처럼 조선족은 중국에서는 한족을 멸시하고 한국 오면 역으로 한국민을 무시하는
그 뿌리를 알 수 없는 민족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에 여행비자로 들어왔다가 맘대로 일하다가 중국 가고싶으면 가고 맘대로 들락날락합니다.
재외동포란 혜택으로..
이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라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가 재외동포인지,어느 정도의 혜택을 줘야 하는지..
5대,6대를 지나며 중국 문화에서 태어나 중국사람과 결혼해서 살며..
그냥 그런 중국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또,중국은 복지가 잘되어 있어서 토지하고 집하고 다 준다며..
그 토지는 소작주고선 한국와서 일한다면서..
그래서 자긴 한국에서 일 안해도 중국 가면 얼마든지 놀고 먹고산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한국 안에서 한국 무시/비하하려 드는 사람들입니다..온갖 혜택은 다 받으면서..
그러다 보니 아무나 한국 들어와서..저 때 수원살인사건처럼 성폭행/살인도 저지르고 하는 겁니다.
네이버에 "조선족 살인" 검색해보세요..한 두건이 아닐겁니다.

성급한 일반화일 수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천 14-08-11 18:13
   
맞습니다.
조선족은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중국인일뿐입니다.
저도 중국여행을 하고 조선족과 이야기도 나눠보고 조선족 동생들도 있었었지만
직접 물어보니 자신들은 중국인이라더군요.
절대 스스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걍노는님 14-08-11 21:52
   
남자는 완전히 인간이하의 짓을 한다고 들엇는데 제가 일해본 조선족 여자분들은 의외로 선한분들이 많고 생활력 강한분들이 많았어요......요세는 같이 일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백상어 14-08-12 09:29
   
한줄로 정리해드립니다.

다 필요읍고, 조선족이던 한족이던, 쓰레기 분리수거 안하는건지 할줄 모르는건지 맨날 남의 집 앞 전봇대에다가 까만봉지에 음식물 쓰레기 투척하구 내빼는 드~~~런 종족들하고는 상종을 말아야함! 끝~
(참고로 그것때메 몇달동안 옆집(첨에는 옆집 주인집 한국아줌마들이 그런 줄 알았음 ㅡㅡ; 알고보니 세들어 살던 중국인부부 소행, CCTV 설치한 울 주인집아저씨 만세~~)이랑 싸움나서 전세 빼서 이사갔음 쩝...)
아름다움 14-08-12 10:23
   
우린 쓰레기 같은 조선족 멸시합시다.ㅋㅋ간혹 좋은 조선족도 있지만....현실은 대다수가 범죄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죠.
     
하이브리드 14-08-12 18:27
   
귀화 안한 좆족은 그냥 중국인일뿐.
하이브리드 14-08-12 18:26
   
중국 내에서도 좆족이라면 사악하다고 경멸시함.  그래놓고 한국와서는 자기 모국은 중국. 하지만 한족은 싫다고함.

그냥 모순덩어리 멍청한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