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조선족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돈벌기도 쉽고 만약 조선족이 중국에서 학살 당하거나 그러면 한국이 가만히 있겠어? 위구르 티베트 애들 봐라 끌려가 죽어도 당하기만 하지. 조선족들은 한국에 정말 감사할 마음 없더라도 음해하지 말아라. 같은 dna 보유자로써 더 배신감 느껴짐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니까(아무래도 중국에서 주류가 아니다보니)
멸시하는거로 표출하는겁니다.
한국을 부러워하지는 않습니다.(아예없지는 않지만 민족전체 성향이라고 볼 정도는 아님,
애네도 중화사상에 물들어서 자신들이 최고라고 보는데다 한국이 부를 이룩한건 미국일본덕으로 봄)
자기 민족에 대한 자긍심은 중국 한족 저리가라할정도로 높아요.
또 세대에 따라 다르긴 한데 나이있는 사람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더 강하고 젊을수록 완전 중국인(이라지만 나이 많은 사람중에도 한국어 듣기조차 전혀 안 되는 사람 수두룩함)
사기꾼 많다는건 오해이고요. 한국인이 연변으로 가면 조선족 사기꾼이 득실거리지만, 반대로 조전족이 한국으로 오면 한국인 사기꾼들이 그들에게 득실거려서 사기쳐요.
쉽게 말하면 사기치지 좋은 조건이 조선족과 한국인 입장에서 서로 자기 안방에 있을때인거죠.(정서적+심리적+법적+경제적으로 최고의 조건이라)
조선족입장에서는 중국소수민족중에서 조선족을 최고로 뛰어난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지식의 부재죠. 우물안개구리..
어느 블로그에서 조선족이라는 논지의 글을 읽었는데
스스로 박쥐민족이라고 칭하더군요
박쥐얘기즉슨.. 박쥐가 매달리다가 땅으로 떨어졌는데 쥐가 둘러쌓여서 죽이려고하자 박쥐는 자기는 쥐하고 닮았다라고 하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또한 하늘로 날아다니니 까마귀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자 자신은 날개가 있지않느냐 너희랑 닮았다고 하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우리나라가 엄청못살다가 잘살게된지 50여년밖에 안됩니다.
같은 민족이고 다 같이 못살던적이 있었기때문에 조선족 스스로도 대한민국처럼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있죠
아버지때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은 무시한채 말이죠
맨날 엄청 못살다가 잘 살았따는 식의 1960년대 이야기 부터 시작. 이게 그렇게 중요한 역사적 포인트인가요? ㅋ
외국애들이 혐한짓하는건 나름 귀엽게 보이는데 한국인이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말 그대로 내부의 적으로 보임.
1번. 우리나라 역사는 5000년이에요. 왜 자꾸 가장 힘들었떤 62년도를 놓고 이떄 기준으로 보든걸 평가하는건지?
2번. 그 50년전은 한국사에서 가장 최악으로 못 살았떤 시기임. 기본적으로 역사의 단절(일제, 동란 이후에 모든게 끊기고 한국사는 1960년대라고 정하는 식)을 떠드는건데 님같은 사람은 어디가서 고구려,백제,신라, 고려, 발해가 우리 역사라고 우기면 안됨. 그냥 한국사는 50년 밖에 안되요라고 떠드는 식이니.
만약에 부자 -> 개털려서 거지 -> 다시 부자를 놓고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님은 거지만을 포커스로 잡는 것이고.
3번. OECD Maddison 1900 GDP 추정에서 나오지만 대한제국의 1인당 GDP는 세계 27위임. 지금 순위와도 비슷. 이런 역사의 연속과 과거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연속성'을 인식해야지 '엄청 못살다가 잘 살게 된지 50년' 이 소리. 정확히는 '어느 정도 살다가 전쟁나서 못 살게 된 이후에 다시 잘 살게 된게 근 100년이상'이 정답임. 님같은 사람은 교묘하게 한국사를 위조하는 겁니다.
4번. WB자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못살았던 60년대조차도 중국, 인니, 베트남보다 잘 살았음.
조선족들하고 같이 일하고 오래 겪어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것은..
한국은 재외동포다 머다해서 온갖 혜택을 다 주지만,조선족은 중국사람입니다.
중국문화에서 태어나 자란 중국사람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그 사람들 같은 피가 섞였네,동포네 머네,자기가 조선족이네 머네 그런 것도 생각안할 겁니다.
월드컵/올림픽을 해도 중국을 응원하지 한국을 응원안합니다.
한국사람에게 열등감 같은 것이 있어서..맨날 하는 말이 "너거 한국 사람들은 이래서 안된다."
"너거 한국은 중국 못이긴다." 이런 얘기들만..
모르죠..또 중국에서는 너거는 이래서 한국한테 안된다고 하는지도..
윗글 내용처럼 조선족은 중국에서는 한족을 멸시하고 한국 오면 역으로 한국민을 무시하는
그 뿌리를 알 수 없는 민족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에 여행비자로 들어왔다가 맘대로 일하다가 중국 가고싶으면 가고 맘대로 들락날락합니다.
재외동포란 혜택으로..
이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라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가 재외동포인지,어느 정도의 혜택을 줘야 하는지..
5대,6대를 지나며 중국 문화에서 태어나 중국사람과 결혼해서 살며..
그냥 그런 중국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또,중국은 복지가 잘되어 있어서 토지하고 집하고 다 준다며..
그 토지는 소작주고선 한국와서 일한다면서..
그래서 자긴 한국에서 일 안해도 중국 가면 얼마든지 놀고 먹고산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한국 안에서 한국 무시/비하하려 드는 사람들입니다..온갖 혜택은 다 받으면서..
그러다 보니 아무나 한국 들어와서..저 때 수원살인사건처럼 성폭행/살인도 저지르고 하는 겁니다.
네이버에 "조선족 살인" 검색해보세요..한 두건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