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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2 18:10
자삭
 글쓴이 : 베가스
조회 : 1,623  

요청에 의해 삭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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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벨라미 14-08-12 18:40
   
검사는 함부로 기소하지 않아요???
진짜 완전 말도안되는 소리죠.
마약수사는 구속수사가 원칙입니다.
그런데 입건유예는 아예 입건을 안했다는건데 명백히 봐준거죠.
현역 변호사가 이건 검사장 수준이 아니라 그 윗선에서가 아니면 봐줄 권한조차 없는거라고 했는데
님이 무슨 근거로 법에 온정이 있니마니 하는건지요

정황상 박봄은 법에 위배된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집이 아닌 할머니댁으로 빙 돌려서 우편으로 받은것이고요..
게다가 현재 4정은 자취조차 없습니다. 의혹의 소지가 있는 사건이라 이말이죠.
이건 무조건 입건되는 사건입니다. 나중에 무죄로 나오더라도 그때 얘기고요..
근데 입건유예?
명백히 봐준겁니다. 법에 온정? 기분 잡치실까봐 더러운 말은 안쓰겠습니다만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어그로 끌고 싶으신거면 다른곳으로 가주시길.
     
베가스 14-08-12 18:49
   
http://mnews.koreanbar.or.kr/articleView.html?idxno=10368
함부로 기소안합니다..말도안되는 소리라며 공격적으로 나오시기전에
제대로 알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제 기분 잡치셨어요..
구속수사가 '원칙'일뿐이지 예외인 사례들도 많습니다. C만해도 불구속이구요.
양귀비,대마재배같은 경우 박봄양과 같은 불입건 사례들도 많구요.
제가 무슨 근거란요 기사들로 사실에 근거한 추측을 했을뿐인데요. 제가 왜
님한테 어그로라는 폭언을 들어야하는거죠?
          
매튜벨라미 14-08-12 18:50
   
http://cafe.naver.com/dieselmania/9590024

우선... 이거나 보고 오시길 바래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no=31175
영상으로 보실라면 이거
               
베가스 14-08-12 18:56
   
이미 알고있건데요. 단순히 저분이 그윗선이라고 언급했다고 제가 그걸 왜 그대로 받아들여야하죠?
근거도 없는데요?
                    
매튜벨라미 14-08-12 18:57
   
그럼 봐주기가 아니라는겁니까?
봐주기가 아니라는 근거는? 위에 나열한 대마재배 일화? 겨우 그겁니까?
                         
베가스 14-08-12 19:03
   
그럼 봐주기일경우 박봄양과 검찰사이에 어떤 거래가 오갔죠? 그냥
봐주진않았을거아니에요. 근거는 있죠?
                         
매튜벨라미 14-08-12 19:13
   
아니 제가 검찰청장도 아니고 뭔수로 파헤칩니까? 일개 국민이
님은 정부의 부패나 사회의 부조리를 그런식으로 눈감으시나보군요.

근거?
전무후무한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님은 비교조차 되지않는 상관없는 사건들을 들먹이면서
그럴수도 있다, 그리고 봐준거라면 근거를 가져와라라고 하고있네요.
                         
베가스 14-08-12 20:04
   
아니요. 저는 마녀사냥을 하고싶지않을뿐인데요. 뒷거래가 오간 정말 그쪽말대로 부패나 사회의 부조리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마녀사냥이고 악플이고 루머입니다. 악플도 범죄구요. 단지 박봄양이 고소를 안할뿐. 결국 입증하지못하면 한사람바보만드는거에요.
                    
베가스 14-08-12 19:16
   
상관없는 사건들이란요? 박봄 봐주기라고 비교되는 사건들 가지고온건데요.
뭔수로 파헤친다..결국 입증하지 못하는 주장이라는거아닙니까?
저는 비교되는 사건들을 기사에 근거해서 추측했습니다.
이럴수도있겠다구요. 이건 뭐 무서워서 의견을 내지도 못하겠네요.
박봄하고 검찰 무조건 욕해야되나 ㅋㅋ 다른방식으로 생각하면 어그로끈다는
소리나 들으니 참나.
                         
매튜벨라미 14-08-12 19:43
   
제 말은...
그러니까 님이 가져온 그게 비교조차 안되는거라는 얘깁니다.
입건유예도 아닌 기소유예 사건들 사례로 가져왔잖습니까

그리고 저렙이라고 어그로를 의심하는건 참 저렙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여기 있다보면 너무너무너무나도 많이 보게되기때문에
특히나 이런 박봄사건 같은걸로 어그로 끄는 애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말이죠;;

굳이 이슈게시판 있을필요도 없어요.. 축게만 가도 하루에 한둘씩은 나타나니깐요
아주 좋은 소재들이 많습니다. 축게에서는 카가와 띄워주면서 한국선수 까면 되고요
연게 같은데서는 이런 사건들 잘못한 측 편들어주는 방법도 많이 쓰입니다.

제가 잠시 민감하게 반응한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하도 당해서 과민반응이 나왔네요.
                         
베가스 14-08-12 19:52
   
기소유예가 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소유예로 비교한 게 아닙니다.
같은 마약사건이라서 비교한거죠.
네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해주세요..깜짝놀랐습니다..
          
매튜벨라미 14-08-12 18:56
   
마약사건은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구속이 안된다고해도 경미한 경우에 벌금형을 때리거나
무혐의가 인정되면 무죄로 나올수 있습니다.
불입건 사례요? 입건이 뭔지 알기나 하세요??

제가 지금 경찰서 민원실에다가 고소장 제출하고 조사관한테 조서쓰고 사건진행하면
그 자체로 입건이에요.. 사건번호가 부여되고 조사관이 사건 진행하면 말이죠.
               
베가스 14-08-12 19:00
   
아니 사례를 가져왔는데 왜이러시죠 모르시는건 그쪽인거같은데요. 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저는 인터넷에 제의견못적는답니까? 의견이 다르면 공손하게
예의를 차려서 답해주세요 저는 그쪽한테 이런취급당할이유없습니다
                    
매튜벨라미 14-08-12 19:03
   
말이 안되는 사례니까 그렇죠
시골에서 무지한 사람이 대마 키우다가 걸려서 무죄된거랑
마약으로된 알약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된거랑 동급으로 놓고 사례라고 하신다면 할말없네요.
                         
베가스 14-08-12 19:05
   
불입건 무죄아닌데요. 아정말..제가 이런 기본적인것조차
모르는분과 계속 설전해야하나요?
                         
매튜벨라미 14-08-12 19:07
   
그니까 박봄은 입건유예가 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거네요? 님의 주장의 핵심은?
                         
베가스 14-08-12 19:09
   
네. 그리고 왜 말을 돌리시죠? 불입건이 무죄라구요?ㅋ
                         
매튜벨라미 14-08-12 19:21
   
아니 당췌 내가 언제 입건유예가 무죄랑 같은거라고 했다고 이딴걸로 물고 늘어집니까?
완전 다른거라고 얘기한게 저인데?
그걸로 사례 가져온건 님이에요 뭔소리하는거임
                         
베가스 14-08-12 19:54
   
'대마키우다가 걸려서 무죄된거랑' 저는 불입건사례를 말했지 무죄사례를 말한적없습니다.
불입건은 무죄가아니구요.
     
베가스 14-08-12 18:54
   
박봄양이 법에 위배가 된다는 걸 아는 정황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수입금지약품을 들여온것부터가 명백히 위법인데요.
할머니댁으로 빙돌려받은거는 딱히..제3자도 아니고 친족인데 저한테는 설득력있는 주장은 아니네요.
          
매튜벨라미 14-08-12 18:59
   
할머니댁이 바로옆도 아니고 택배로 받아도 이틀은 걸리는 곳인데요?
'젤리류'로 표시해서 지방에 있는 할머니댁을 통해 자기가 취했다는거 자체가
법에 위배되는걸 미리 알았다고 보여지는거죠.
이게 설득력이 없다고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볼까요?
               
베가스 14-08-12 19:01
   
네..? 겨우 인천인데요..?
                    
매튜벨라미 14-08-12 19:04
   
그니까 왜 할머니댁으로 받았냐고요
젤리류로 표시해서
인천이고 순천이고간에
왜 그랬냐고요
                         
베가스 14-08-12 19:06
   
그럼 할머니댁으로보내면 박봄인걸 모릅니까? 지금 박봄이
걸릴경우 할머니 잡혀들어가라고 할머니댁으로 보냈다는거죠?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죠.
                         
매튜벨라미 14-08-12 19:08
   
뭔소리에요..
떳떳하게 처방받은 약으로 자신의 짐으로 받아간게 아니라는건데
자꾸 무슨 말도안되는 할머니 핑계까지 대실겁니까
                         
베가스 14-08-12 19:12
   
박봄 연예인이니 스케쥴바빠서 못받을수있죠. 경비실로 맡겨라?
중요한약아닙니까? 그쪽말대로 불법인거 인지했으면? 없어지기라도 하면요?
아니 제3자 타인도 아니고 할머니잖아요 ㅋㅋ 잡히면 할머니가 들어가는건데
그쪽주장은 그럼 박봄이 할머니잡혀들어가라고 했다는거나 다를바없어요ㅋㅋ
                         
매튜벨라미 14-08-12 19:19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야죠.

1.
마약류로 분류되어있는 약인데 본인이 몰랐다?
모르고 할머니댁으로 젤리류로 표기해서 보냈다가 받았다?

2.
알았기에 걸릴까봐 젤리류로 표시해서 할머니댁으로 보냈다가 받았다?

뭐가 더 설득력이 있고 확률이 높은지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하세요
                         
베가스 14-08-12 19:57
   
네..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마약인게 걸렸다. -  할머니가 잡혀들어간다.

할머니가 입건되면 박봄인 걸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다른주소로 보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본인이 안걸릴라고하는겁니다.
아예 타인 제3자이면 몰라도 친족입니다. 박봄이 연예인인걸 생각해보세요.
본인 병력을 숨기고있는 연예인한테 니이름으로 니주소로 받았어야지는 조금 그렇지
않나요.
                         
첼파 14-08-12 21:06
   
미국서 마약성분 약 처방받기 개 쉬운거 알면 까무라치시겠네.
위법 알면 아예 다른 사람 이름으로 보냈겠지. 할머니를 판다고라?
그리고 박봄이 돈 많은데 약할거면 국내서 구했겠지.
약할라고 번거롭게 국제 우편으로 받음?
그리고 싸움 그만해요.
     
갑툭튀 14-08-12 19:06
   
베가스님의 주장엔 저도 전혀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그로라고 하며 다른곳으로 가달라는 말까지 할건 있나요.

글에서 봐준거 맞다고 하시는데요.
          
매튜벨라미 14-08-12 19:21
   
죄송합니다.
요새 하도 2레벨 어그로들이 많아서 특히 이슈게시판이나 정게에는 그 빈도가 너무 잦아서 저도 잠시 흥분했네요.
               
snowman 14-08-12 19:35
   
ㅎㅎ 일단 저렙들은 까고보는...이곳은 은근 이기적인 분들이 많아...

서울에 사는게 뭐 대수라고 지방을 아웃오브안중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고...
매튜벨라미 14-08-12 18:49
   
정신과약 4정?
암페타민이 뭔지 알고 오시길 바랍니다.
필로폰이 뭔데요? 메스암페타민이 히로뽕이고요, 암페타민, 코카인, 몰핀하고 같이 다 2등급 마약입니다.
미국 일부 주에서 치료를 목적일 경우 의사가 처방해주는거지
그걸 밀반입할때는 백방 무조건 마약류로 잡혀요.. 뭘 좀 알고 말씀하세요
     
베가스 14-08-12 18:57
   
암페타민에관해서는 장담하는데 제가 님보다 알아도 훨씬 잘알고있습니다.
          
매튜벨라미 14-08-12 19:00
   
자 그럼 말씀해보시죠.
암페타민이 마약류입니까 아닙니까?
엄청 잘알고 계시니까 명확히 대답하실수 있겠네요
               
베가스 14-08-12 19:02
   
제가 마약류가 아니라고 한적없는데 왜 혼자 먼저나가시죠? 죄송한데
제가 그쪽한테 뭐 잘못했나요? 아니면 원래 말할때 이런식이신가요?
                    
매튜벨라미 14-08-12 19:05
   
'필로폰도 아니고 정신과약 4정'
본문에 써있네요..

할말이 없으시니까 제 말투가지고 계속 꼬리무시는데
그냥 그런놈인가보다 하시고 제 말투는 신경쓰지마시고 말씀해주시길..
                         
베가스 14-08-12 19:08
   
죄송한데 저는 그런놈과 상대할시간은 없습니다.
저는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나누고싶은거지ㄱ그쪽한테 이런 취급받을
이유없다구요. 본인이 예의가 없는걸 왜 제가 꼬투리잡는다고
저한테 뒤집어씌우시죠? 예의를 차려주세요.
그리고 정신과약이랬지 제가 언제 마약류가 아니랬습니까?
글이해못합니까? 필로폰이아니라는게 도대체 어떻게 마약류가아니라는
의미가 되는건지 설명좀해주시죠. 저는 모르겠으니.
                         
매튜벨라미 14-08-12 19:15
   
계속 점잖게 '뻘소리 하는' 양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안점잖게 '옳은 소리 하는' 무례한 사람 될게요.

누가 봐도 그렇게 말한걸 계속 아니라고 하는데 대화가 통하질 않네요.
                         
베가스 14-08-12 19:21
   
불입건이 무죄가 아닌것도 모르시는분이 얼마나 옳은소리를 할까
의문이 드네요. 예의없다지적했더니 예의차릴 생각도안하고
 비꼬기한번 대단하네요
                         
매튜벨라미 14-08-12 19:22
   
누가봐도 제가 불입건이 무죄인줄알지 않는데 혼자 계속 그걸로 밀어붙이시네요
걍 그렇게 알고 사세요~~ 전 이만 갑니다.
갑툭튀 14-08-12 19:12
   
뭐 봐준게 확실하죠.

근데 검찰의 "온정"이라기 보다는 "오점"인 사례가 되겠네요.
     
베가스 14-08-12 19:13
   
글쎄요 그럴러면 검찰과 박봄간에 뭔가가 오갔다는 게 입증이되야겠죠.
          
매튜벨라미 14-08-12 19:16
   
네 그렇게 믿으세요
그 증거를 보기 전까지 끝까지 박봄과 검찰을 믿고 사시길~~
               
베가스 14-08-12 19:19
   
네 그쪽은 불입건이 무죄라 믿고사시구요
                    
매튜벨라미 14-08-12 19:20
   
입건유예가 무죄랑 동급이라고 한건 님인데요?
                         
베가스 14-08-12 20:05
   
제가 언제요. 이제 말까지 지어내시네요.
말랑한감자 14-08-12 19:14
   
글쓴분 께서 링크 거신건 기소유예에 관한 얘기아닌가여?
밤봄은 입건유예 아닌가요?
그리고 링크거신것도 일반적인 사건에 대한거 같고 이건 마약사건인데 전혀 다른거 아닌가여?
     
베가스 14-08-12 19:18
   
음 이해를 잘못하신거같습니다. 저는 검사가 기소를 함부로
하지못한다라는데에 말도안된다길래 링크를 건거지 박봄관련해서
링크를 건게아닙니다.
          
매튜벨라미 14-08-12 19:20
   
그럼 링크는 왜달았습니까? 상관없는걸?
틀린걸 지적해도 계속 나는 그게 아니었다면서 꽁무니 빼기만 하시네요
          
말랑한감자 14-08-12 19:24
   
그사건이 논란이 된게 입건유예이기 때문에 논란이 된건데
우리나라에서 기소를 잘하지 않는다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여?
          
호잇 14-08-12 19:36
   
베가스님은 뭔가 크게 착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검사가 함부로 기소를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마약 사건과 관련해서는 기소를 하고 구속까지 하는게 원칙입니다.
마약사건과 마약아닌 사건의 예를 들어가며 동일시하려하니 말이안되는 주장을 하고 계신겁니다.

박봄사건의 경우
기소유예는 커녕 입건자체를 안했으니 유례없이 이상한 행동을 보인것이죠.
그렇기에 당연히 뭔가 뒷거래와 유착을 의심하기에 충분한것이고
          
베가스 14-08-12 19:49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어서..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바람에.
글처음부터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가실겁니다. 박봄사건은 법의 형평성문제라구요.
거기에 가장 비교가되는 사건이 24정인지 29정의 A씨 입니다.
그사람은 기소가 됬는데 박봄은 기소가 안된게 형평성에 어긋난다구요.
그래서 검사가 무조건 기소할수없는거다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저는 그부분에서 애기한거지 마약사건이니 뭐니를 얘기한게 아닙니다.
               
토막 14-08-12 21:23
   
형평성을 논하려면
비슷한 사건을 들이대셔야죠.

님이 말한 A씨는 한알이 치사량의 두배가 넘어가는
그냥 마약을 들여온 사람입니다.
호키동키 14-08-12 19:33
   
팝콘이 짭짜름한 것이 잘 튀겨졌군요.
     
매튜벨라미 14-08-12 19:44
   
제가 .....
소다를 부은 격이 되었네요 ..ㅠ
          
호키동키 14-08-12 23:03
   
아뇨 재밌습니다.

모르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아하' 하면서 팝콘 먹고 있습니다.
토막 14-08-12 20:45
   
c와 박봄이 문제인거군요.

그렇다면 간단하군요.

누가 양귀비 씨앗을 들고 왔다고 하면 그사람은 무조건 구속이죠.
마약 제료니까요.

아무리 치료목적이라 하더라도.
c씨는 마약 재료를 반입했고.
박봄은 정식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을 반입한겁니다.

예로든 abc 누구도 정식 제약회사에서 만든 정식 약을 들여온사람은 없습니다.
박봄만이 정식제약회사에서 만든 정식약을들여온 사람이죠.

이러니 박봄과 형평성 운운할 사람이 없습니다.

박봄과 형평성을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제대로된 제약회사에서 제대로 만든 약을 들여온사람과 비교하시죠.
     
베가스 14-08-12 20:53
   
C씨는 아니지만 A씨는 정식제약회사약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고 B씨에 관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정식제약회사'라는 것보다 '처방전'과 '진료기록'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비교할거면 처방전과 몇년간의 진료기록이 있는 사람과 비교해야겠지요 아마..?
          
토막 14-08-12 21:04
   
다른사람은 몰라도 A씨는 절대 아니죠.

한알의 함량이 치사량의 두배가 넘습니다.
먹으면 죽는약 24정을 들여온겁니다.
어떤 제약회사가 먹으면 죽는약을 만듭니까?

암페타민 함량이
A씨는 24정에 10g
박봄은 82정에 1.2g 입니다.

비교가 됩니까?
베가스 14-08-12 20:46
   
마약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하는데 불구속수사 사례도 많은만큼 구속수사가 원칙이다라고 주장할수없다고봅니다. 그러면 불구속은 죄다 봐주기게요. 한창 활동중인 잘나가는 아이돌이니 도주위험이 없다고 판단했겠죠.
 
향정신의약품에서 치료목적이 몇프로인 줄 아십니까? 1%입니다. (출처 마약류백서) 그중에서도 처방전이 있는사건은 얼마나 될거같습니까? 저는 예외적인 사건에서 예외적인 처분이 나올수있다고보는겁니다.
다만 제가 문제삼았던건 표창원교수가 문제삼았던것과 똑같은 거에요. '박봄의 경우 다른 피의자들과 달리 입건유예라는 검찰의 재량을 발휘했다'요. '법의형평성'
다 같은 치료목적인데 왜 각자 다른 처분이 나온건지 하나하나 집어본거고 그 결과 입건유예가 나올수도 있다고본겁니다. 다 다른사건이니 다 다르게 처분난거라구요.
박봄이 불법임을 알고있었다는 정황? 뭐 젤리요? 박봄이 무혐의처분난것도 아니고 '알고있었다는 정황'이 무슨상관이죠? 이미 수입금지약품을 들여온것부터가 명백히 위법인데. 단지 내사에서 치료목적과 그 경로가 확실하게 입증이된거고 검찰에선 선처한게 아닐까싶은겁니다. 중요한건 치료목적과 처방전이지 박봄이 불법을 인지했냐못했냐는 말꼬리잡는거라는거죠. 그래서 제가 처방전을 공개하면 좋겠다고 덧붙인거구요.

자꾸 썰전주소같은 거 주시는데 왜 저와 반대입장을 가진분들 대부분 썰전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약류에 입건유예는 듣도보도 못했다부터 저에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엄연히 불입건사례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4정가지고 공급책이다 제3자에게 갔을것이다 어쩌고하는 사람들도있는데 기소되더라도 그부분에 관해서는 혐의없을겁니다.
4정으로 필로폰을 제조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양이 적어 공급책이라고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니까요. 검찰에서도 정황을 합리적으로 판단한거겠지요. 저 C씨의 여러 정황으로 C씨가 마약류임을 인지하지 못했을수있다고 무혐의처분난것처럼요.
     
토막 14-08-12 21:57
   
한가지만 테클걸죠.
그 1%라는건 불법적으로 들여오다 걸린사람 입니다.

향정신성 의약품 하니까
진짜 마약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많이 쓰입니다.

흔히 정신약들 그러니까 우울증 약들 중에도 자주 쓰이고요.
누가 암에 걸렸다하면..
아주 자주 쓰입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때문에 생기는 엄청난 고통들.
그것때문에 마약성 진통제가 자주 쓰입니다.

단지 아무런 이슈가 안돼죠.
왜냐 합법이거든요.
그리고 치료받은 사람들도 잘 몰라요.
자기가 어떤약 먹었는지도요.
          
베가스 14-08-12 22:05
   
제가 오해하게 적었나봐요 향정신성의약품사범중에 치료목적이었던 게 1%라는의미었어요
칸나 14-08-12 21:50
   
박봄 쉴드치려다 논쟁만 일으키시네
     
베가스 14-08-12 22:02
   
제 의견 말도못하나요? 박봄하고 검찰욕하는거아니면 쉴드입니까..? 유치하게 쉴드가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