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무했던 부대의 연대장아저씨가 개신교를 믿었는데.
신병때는 얄짤없이 교회로 끌려갔음 일병때까지는 그렇게 끌려가다가
상병때 부터는 자기 마음데로 갔는데.. 상병때도 안가면 눈치보이니까 천주교를 갔지요..
천주교를 가면 보통 천주교 성당이 위치한 곳에 치킨이나 외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ㅋㅋㅋ
암튼 병장때는 근무 짜는 애가 알아서 병장들은 일요일 첫근무로 다 넣어줘서 ㅋㅋㅋ
종교행사는 안가도됬었는데.... 군대에 무교가 상당 수 일텐데 왜 종교행사를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쓸데 없는 짓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