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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7 15:40
파견된 목사 15명 성폭행. 국격상승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2,061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337

재일 한국 선교사, 6년째 성범죄 법정 공방
15명 성폭행

 ㅂ 선교사와 ㄱ교회에 악감정을 품고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교회 측은 말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이거보시고 카톨릭이 스파이를 보내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벙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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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14-08-17 15:42
   
김정은이 국교로 개독을 받아들이면... 남침통일도 가능할듯 ;;
싱하 14-08-17 15:43
   
오히려 천주교 내에 스파이가 많이 들어와있음. 특히 신천지가 많음
연등축제 14-08-17 15:44
   
이슈게시판으로 ~
북창 14-08-17 15:45
   
부모님들 그냥 조용히 믿으셔야 하는데...너무 교회 행사 같은델 가시는거 같음;;
엊그제는 무슨 아프리카에서 현지인이 왔다고 교회에서 사람들 전부 태우러 와서 잠깐 갔다왔다더군요.
지금 에볼라 바이러스 땜에 아프리카 위험한거 모르냐고...아프리카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한바탕 했네요;;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결국 모르겠다고 하는데...설마 그쪽은 아니겠죠...에휴...걍 그려러니...
유어마인 14-08-17 15:45
   
개독 클라쓰 ㅋ 선교를 그 곳으로 하시나 봅니다 ^^
유랑선비 14-08-17 15:45
   
아 이런..
보내주세요..
백운거사 14-08-17 17:25
   
선교하러 간게 아니고 성교하러 갔음,
     
oldboy 14-08-17 19:05
   
같은 리플을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목운 14-08-17 20:19
   
전 강원도 원주 거주합니다.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