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명의 비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 비판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이렇게 건강한 우리의 상식에 있어 비판을 받지 않으면 그 종교는 금방 썩어버립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인들이 비판을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종교에대해서 비판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 정신적 뿌리를 좀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적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