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님께서 하신 말씀이시잖아요.
방주가 발견됐다는 것도 그렇고.
팩트에 입각하세요. 화석은 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주는 님께서 참고하시라는 그 창조과학에서도
방주가 아닌 단순 자연 퇴적암이며 방주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리고 신학계에서는 이미 다윈의 진화론을 받아들였으며
기독교 신학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교황청에서는 다윈 기념 학술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기독교의 풍토가 바뀌어 가고 있는데
화석이 자란다느니 방주가 발견됐다느니..
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XD 그랜드케니언은 추정 20억년이상 지속적으로 퇴적작용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그 곳에서 수많은 동식물의 화석이 표본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억년동안 자란 나무? 그런 나무가 있었으면, 진즉에 학계에서 이야기가 나왔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재밌는 건 그랜드케이너의 토질변화에 따라 기후 변화도 유추할 수 있는데. 수억년 동안 한 종류의 나무가 지속되는 기후 변화 속에서도 변치않고 자란다? 식생환경도 완전히 달라지는 그 환경 속에서 자란다? 미쳤거나 돌았거나 단순히 환상 속에서 멋대로 의미부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D 어깨 위에 달린 건 장식이 아닙니다.
XD 도대체 여기서 활동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반론에 귀담아듣고, 눈여겨 보셨습니까? 본인이 불리한 이야기는 전부 빠져나가면서 끝없이 답을 찾으시는 군요. 그 답은 아마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면, 전부 아니라고 하겠지만 말이죠. 이건 이미 토론이 아닙니다. 주의 권능 님 당신의 머릿 속에 있는 엉망한 퍼즐을 우리가 맞춰야하는 겁니다.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우리가 들고 있는 퍼즐과 당신의 엉망인 퍼즐판은 결코 맞을 일이 없다는 것이죠
:D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상실하셨다면, 가까운 친인척이나 지인 혹은 그토록 사랑해마지않는 교회 인사에게 자신을 제한능력자(행위무능력자) 신청을 도와달라고 하십시오. 스스로 자료를 검토하고 조사해 볼 능력도 없으면서, 달랑 소설 한 권을 갖고 이 난리를 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이 증거를 내밀어도 본인이 그걸 판단할 머리가 없는데. 여기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겁니까? 정도가 있고 수준이 있는 겁니다. 저열하고 비루하여 끔찍하기 그지 없는 그 머리통으로 계속해서 활동하시는 것은 주의권능 님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점은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성립되는 것이지, 당신처럼 사람 이하의 행동을 하는 것과는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XD 창조과학에서 내놓는 레파토리는 벌써 몇년이나 반복되어왔고, 그 천치들은 매번 똑같은 말만을 반복합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반박하여도 그 천치들은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지요. 그런 천치들의 말을 그대로 옮기는 당신이 '상대방'이라고 불릴 만큼의 인격을 가진 개체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축음이나 전축? 스피커? 이게 더 어울리겠군요. 동물로 비유해드릴까요? 앵무새가 낫겠군요. 의미를 생각할 필요없이 똑같이 읊기만 하면되니.
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검색을 해봤더니
수십만년이 걸렸다는 지층을 수직으로 뚫고 서있는
다지층의 나무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는 말이었군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나무화석 얘기네요.
이건 이미 어떻게 그런 화석이 만들어졌는지 여러 학설들이 있습니다.
기독교계에서는 "대홍수로 인한 알수없는 복잡한 사건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라면서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어떤 가설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한번의 대홍수로 여러 지층에 걸친 다지층 나무화석이
어떻게 만들어 질수 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세상에나 진짜...
아 찿으셨나보군요
님처럼 이렇게 찿아보고 반론해야 정석아닌가요?
저역시도 다시찿아보고있는데 못찿고있네요
님이보신것처럼 하나의 화석이 다지층에걸쳐서
서있을수있을까요? 그것도 수십억년의 세월을두고말입니다
지질학자들역시 못밝히고있지요?
하나 일년동안 이뤄진 퇴적운동이라면 가능하겠지요
그랜드캐넌은 홍수기간에 걸쳐 이뤄진 퇴적층이란
말입니다
XD 지식이 얕을 뿐만 아니라, 생각 자체가 없는 겁니다. 스스로 주장을 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자료조차 찾지못하고 기억나는 대로 읊는 것은 고장난 녹음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말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사랑해마지않는 창조과학회에서는 수억년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수만년? 수십만년? 기껏해봐야 수백만년? 와우! 억단위와 만년단위의 갭이 이렇게 적을 줄은 몰랐네요. 당신의 기억력에 감탄을!
그리고 창조과학회에서 사용하는 자료들은 이미 오래전에 반박이 되었음에도, 본인들은 그것에 대해 추가적인 입증이나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까요? 창조과학회에서 사용하는 다지층나무라는 표현은 자신들 내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표현인데. 흥미롭게도, 그랜드 캐니언 외에도 화산활동이나 지층활동이 활발한 곳에서도 같은 유형의 나무화석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성과정에 대한 연구조사도 여러 이론이 제시되었고, 그 중 대표적인 자료들로 하여금, 그러한 나무들에 대한 반박을 요청하였을 때에 창조과학회에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로 하다고 하고선 몇 년째 오리무중입니다. XD 흥미롭지 않습니까? 자신들이 내놓은 자료를 입증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은가 봅니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자료를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고, 검색이나 찾지도 못하면서 증거라고 우긴 당신은 유저라고 부를 만큼의 가치도 없는 저열한 개체입니다.
무슨말인진 모르겠지만 웃긴건 지구가 6천년 됬다는 뻥튀기 창조주의보단 지구가 45억년 됬다는 증거가 더 많다는거죠. 창조주의가 하는 말이 항상 똑같은거보면 알 수 있음. 과학은 새로운 발견을 찾아나가지만 창조주의는 한 물에 갇혀있죠. 과학이 아무리 새로운 발견을 해도 창조주의는 어쩔수없어요. 자기네들이 믿고싶은것만 믿으려는 사람들이니... 그리고 창조과학이라 하지마세요. 종교하고 과학은 애초부터 섞일수가 없고 영어로도 Creationism 이니까요. Communism 은 공산주의. Socialism은 사회주의. Capitalism은 자본주의. 그러니 creationism도 창조주의. 과학의 범위에 안드는 개소리죠 한마디로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