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는 xx스님이 사춘기여서 저러사나? 라고 의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의문이지만요.
그래서 제가 두번째로 생각한건 어그로꾼 자칭 개독교로 교묘하게 자신의 존재를 만들어서 나 자신과 함께 기독교를 까이게 만들죠.. 지금도 가장 유력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절대적인 신자... 일명 제가 생각하고 있던 광 신 도 입니다.
저는 빙짖개님 처럼 내 친구가 되어줄래로 시선을 끈 뒤에 반응을 보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일반인 처럼 평범하게 반응 하시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갑자기 친구가 되어주면 기독교 안 깔거냐?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때 저에게 이미 적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저는 새친구를 찾아보자로 대답하였지만 속으로 단순한 도발로는 그에게 정신적 데미지나 어그로를 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그로에게는 어그로가 답이다는 제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그렇다고 대화로 진행이 되느냐?
대답은 No . 그는 원하는 글에만 반론하며.. 그와 그 외의 이상한 사람들의 질문과 유사하게 글을 씁니다.
예를 들어서 밑의 사진이랑 비슷한데요. 약간 수정한다면 "너는 내 주장이 틀리다는 것을 완벽하게 날 설득할 수 없어!!"
아예 설득할 수 없으므로 자기가 타당하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주장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1대 1대화에서 피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했듯이 "그건 너의 주장일뿐이지 나를 설득할 수 없어!!"
혹은 "내 의견은 어떤 논리나 주장으로 인해 이 의견은 타당해! 그리고 어떤 논리나 주장은 오직 내가 원하는 것만 타당할 뿐이야!"처럼 남의 주장은 무시하는 방법이죠..
더 웃긴것은 자기가 머리로 이해 못 한것은 신의 뜻으로 재해석하죠 ㅋㅋ 갑자기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 주장을 자기 멋대로 해석 ㅋ 그리고 자기 정당화 + 정신승리
선과 악, 신의 뜻이라 아주 좋은 회피어와 여론몰이라는 변명을 쓰는데 이 경우 여론 몰이가 아니죠. 다만 반대되는 의견이 매우 많고 틀렸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할말 없는 사람이 주제와 관계 없이 질문을 자주 합니다. 선과악이 뭐냐? 묻고 거기에 대해서 따질려고 준비하고 대답을 못하면 승리했다고 느끼고, 원하는 대답을 못 하면 그 원하는 대답을 할 때까지 유사하게 유도 질문하거나 갑자기 논점을 흐려 다른 이야기에서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합니다. 혹은 대답해도 자기가 정신승리를 취할 때가 있죠.
xx스님이 어그로꾼이든 광신도든 초딩일지라도 지금 뇌에서 아드레날린이나 그 밖에 뇌의 마약성분이 과학적으로 분출하고 있을 겁니다.
광신도는 자기 세상이 없어질까봐 보호본능적으로 논리보다는 정신적 승리를 챙겨 뇌의 안정을 취합니다.
어그로나 초딩은 자신의 반응에 관심 때문에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 대화 자체가 정신적 이득을 취하는 거죠.
현재로는 불교를 끌어들여서 기독교의 악행을 타당성으로 주장하는데...
저는 가생이 여러분이 그분에게 깊은 관심을 주어서 정신치료를 돕길 원합니다. 봉사 처럼요 ㅋ
댓글 환영합니다. xx스님 제가 콜라가 되어드릴게요.
현재 의심되는 점 : 광신도, 어그로, 초딩 + 4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