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가 같이 지낼때는 남편에게 극진하고 꽤나 순종적이라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돌아설땐 칼날이 따로 없다던데...
한국여자는 좀 드세지만 정이 많은 편이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 한국여자들 세태가 좀 그러하다보니 외국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예전 친한 친구였던 여자애는 여친도 아니면서 계속 얻어먹으려더군요. 그것도 자기는 일하고 나는 학생일때도 싼거는 자기가 사고 돈 더나오는건 얻어먹으려고 용을쓰더군요. 친한 친구라 그냥 투덜투덜 하면서 사줬지만... 그리고 4살연상 누나랑 사귄적도 있는데 그 사람도 회사원이면서 여관비등은 남자가 당연히 내는걸로 생각함. 결론은 된장까지는 아니지만 좀 남자에게 의존적이고 같이 내면 손해본다는 개념이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