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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9 16:36
어쨋든 목사도 먹고 살아야죠 ㅋㅋ(딱히 쉴드치는 내용은 아님..)
 글쓴이 : 위즈
조회 : 308  

그사람들도 목사가 직업이요
교회가 직장터란 애기..
 
좋은 직장이지만..(꿈의 직장)
신도들에게 강의 내용 준비하랴 가정 방문하랴 뭐하랴..
개인시간 뺏기는 부분은 분명 잇기마련 ㅋㅋ;
 
그냥 입으로 먹고사는..
큰돈버는 자영업이라 생각하면..
별거없죠 @@;
 
아..
하나 덧붙이면..
세금면제되는 좋은 직장이란거.. ㅠ.ㅠ
젝일!
이부분은 우리돈 안주더라도 간접적인 피해를 보네요.. 고소득자들이 합법적으로 세금회피를..
 
ㅇㅅㅇ..
어느정도규모의 교회 목사가 되고 난이후에
부가 축척되서 좋은거지..
 
나름 경쟁률 뚫고 부를 축척하시는분들임..
ㄷㄷ;;
 
목사도 아주 쉽게 되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누나 신랑분이 목사되려고 햇다가 포기..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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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4-08-19 17:04
   
목사 개나소나 다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어려우셨던거죠?
얼렁뚱땅 14-08-19 17:06
   
십일조라고 하는거, 헌금이라고 하는거, 신께 바치는거 아니었나요? 제사장 잘먹고 잘 살라고 내라는 거였나요?
숲속의신화 14-08-19 22:18
   
얼토당토 않는 의지와 믿음으로써 자신들의 선택을 합리화시키고, 성경이라는 인위적으로 가공 편집된 제한된 텍스트의 내용을 수천만번 우려내서 구라를 쳐서 먹고사느니...  소주병 맥주병을 주워 팔아 성실하게 사는 것이 하늘의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국가적 차원에서 그런 개독들을 모조리 잡아다가 강제노역시키는 것이 국가, 민족,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채찍으로 때려가면서 공공노역을 시켜 정신차리게 하는 것이 그들의 정신을 건전하게 만드는 예수의 참된 사랑과도 같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