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형편이 어려워 임대아파트 살게된건 아니고요.
집에서 출가해 사회생활 하는도중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잠시 살았던적이 있네요.
아는분이 병원에 오래동안 있어야하니 그동안 집이나 봐주면서 있으라 해서..
혼자 살았죠..
임대아파트도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임대아파트,영세민 임대아파트,독신녀 임대 아파트
전 웬만해서 욕 안하는데 독신녀 여성전용 임대 아파트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ㅅㅂ 머같네!!!
여성전용 주차장,여성전용 아파트,여성전용 사우나,소도시 시청급만한 여성회관..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여성부 반드시 폐지되야 합니다.
저 돈으로 진짜 어려운분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던 임대아파트는 영세민아파트였죠.
평수는 14~16평?
큰방,작은방,거실겸 주방,샤워실겸 화장실,베란다
아파트 유지비는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임대료+관리비+도시가스+전기세 등등 모두 합쳤을시
여름철은 6~7만원이면 더 이상 낼게 없습니다.
겨울철은 난방비로 약간 더 나오는데요
4~5만원 추가하면 됩니다.
막말이 아닌 진심으로 막노동 하루 나가면 한달 살 돈이 되는것이죠.
그리고 정부에서 쓰레기봉투+김치 무상제공해주고 있고요.
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식당가면 식사무료입니다.
물론 저는 젊고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라 위 제공되는거중 쓰레기봉투만 받았습니다.
주인이 봉투 모아놓으라해서 ㅋㅋ
얼마 후 전 스스로 거길 나왔습니다.
양심상 도저히 살 수 없더라고요.
거기 살면서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아우디,벤츠,오픈카 끌고 다니는 쓰레기,
-각종 복지 혜택이나 장애 등급을 속여서 수급받고 놀고먹는 사람들
이들은 충분히 경제적 여유..년간 이천만원이상 벌 능력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대상이 아니면서 엉뚱한 인간이 거주 (ㅈㅅ 잠시 살아서..)
그리고 노인분들에 대해서
홀로사는 노인이라고 다 어려운 처지가 아닙니다.
자식이 경제적 여유가 충분한데도 부모 모시기 시러서 임대아파트 꼼수를 활용해 모셔두는 편법
부모를 등본이나 호적에서 파내어 분가 시키는겁니다.
그러면 정부는 그 노인이 경제적 능력이 안된다 판단 하기에 임대아파트 당첨 0순위로 올려놓겠죠.
거기다가 정부는 수급 돈까지 챙겨줍니다 ㅋㅋㅋ
이 돈이 국민들의 피와 땀 혈세로 나간다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화가 나나..ㅅㅂ
아참 임대아파트 포기하고 고시원 들가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달달이 60만원 지원금 나온다 하더군요.
아무도 안살면서 고시원 원장이랑 짜고..
보건소나 구청 직원이 나올때 미리 전화 하겠죠?
그때 잠시 고시원 들려서 사는것으로 위장하죠 ㅋㅋㅋ
진짜 임대아파트가 필요한 사람들 순위
0.부모가 없는 1급 장애인
1.소년 소녀 가장
2.수익을 올릴 수 없는 장애인
3.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폐지줍는분들
이런 사람들한테 돌아가야 할 혜택을 개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더군요.
끝으로 일반 임대아파트,독신녀 임대아파트 없애 버리고 영세민 아파트로 바꾸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들은 충분히 경제적 여유가 되므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거죠.
또한 심사를 강화해 진짜 어려운 사람에게만 주택을 내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