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이 10억 원에 달한다는 스님이 인터넷서 화제다. 암을 치료하고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등을 예언하는 등 높은 도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황룡사 혜안 스님이 그 주인공. 그러나 혜안 스님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90년대 중반 내림굿을 받던 무속인 출신으로 신도의 어려움을 이용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139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