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퍼온건데요
일본의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 늘어난 결과다. 이에 따라 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 부양 노력은 또다른 도전에 직면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6386억엔(약 6조693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달보다 456억엔이 늘었다.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작성된 1985년 이후 최대 적자다.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늘어난 것은 원유 등 수입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무역수지가 악화된 영향이 크다. 12월 무역수지는 1조2125억엔(약 12조원)을 기록해 전달의 1억2543억엔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1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소득수지는 8843억엔의 흑자를 기록, 전달의 9002억엔보다 흑자 폭이 줄어들었다. 또 서비스 수지는 2324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달보다 적자규모가 1124억엔 늘어났다.
이로써 일본의 경상수지는 지난해 전체로는 3조3061억엔(약 34조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보다 31.5% 감소한 수치로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작성된 1985년 이후 최저치다.
밑에 3조3061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입니다
제가 경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어마어마 한 흑자 아닌가요?
가생이 보면 일본을 비관적으로 보신분들이 계시는데 이거 뭐 아직 끄떡 없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