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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1 13:07
교회 헌금 목록에서 빠진것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글쓴이 : oldboy
조회 : 492  

일천번제.
 
일천번제의 번은 차례番이 아닌 태울燔이랍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데드카피하여 일천날 동안 매일매일 일정한 액수의 헌금을 강요하는 가장 악랄한 헌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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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4-08-21 13:09
   
목사놈들의 말에 의하면 신도들에게 일천번제만 잘 교육 시키면 삼년은 널널하게 먹고 산다고 합니다.
백미호 14-08-21 13:14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거 보면 저런짓을해도 신도들은 우리 목사님 그런 사람 아니라고 쉴드도 쳐주고 나중에 돈 다 잃어서야 사기당했네 거짓말쟁이네 내가 피해자네 라고 울고불고하죠. 솔직히 별로 불쌍하지는 않아요.
자기네들이 애초부터 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그런 사기꾼한테 당할일은 없으니.. 보이스 피싱같은것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이거해줄게 여기 투자해 이런것도 아니고 너무 뻔하지 않나요. 나한테 돈내라고 둘러말하지도 않고 바로 요구하는데.
     
운드르 14-08-21 13:19
   
솔직히 이런 경우에 피해자라고 아무리 울부짖어봐야 '내가 븅신이오' 소리로밖에 안 들려요.
그 가족들이 불쌍할 뿐, 당사자에게는 전혀 동정이 가지 않죠.
          
백미호 14-08-21 13:22
   
맞아요 ㅎ 가족들이 불쌍하지 당사자는 자기가 잘못했는데 울고불고 나 사기당했네 나좀 도와주세요 하는거보면 거북함까지 들어요.
     
oldboy 14-08-21 13:23
   
그러니 개독들을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금치산자라 칭한겁니다.
개생이 14-08-21 13:25
   
희환이 어데갔노? 긔염등이 안~~
미우 14-08-21 13:28
   
비종교인 시각에선 어떨지 몰라도 헌금 자체는 문제 삼을 수는 없을겁니다.
불교의 경우도 대부분 절을 짓거나 불도들 시주에 쓰이는거 알고 하는거고 기독교도 기본적인건 그렇게 하겠죠.
따로 챙겨주기도 하고... 이런거야 하고파서 하겠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
모금이나 다른 명목으로 걷어서 지 입에 처넣는게 문제죠.
     
oldboy 14-08-21 13:33
   
헌금 자체를 문제 삼자는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유지 보수하는등의 관리비나 목사도 사람이니 먹고 살아야겠지요.

문제는 헌금을 강요하여 걷은 돈의 사용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우 14-08-21 13:40
   
네, 님 말씀이 그런 의도 아니란 것 알고 있습니다.
주제가 그렇다보니... 여기다 썼네요.
금전 걷는 것 자체로도 얘기가 나오곤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