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을 불법으로 하면 됩니다.
먹사 월급, 교회 운영 비용은 국가에서 최소 지급.
각 동, 구 구역별로 신자 수에 맞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회 배치.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돈이라도 정부에서 주는 월급외에는 못 만지게.
교회 운영은 따로 인력을 배치해서 목사는 종교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럼 목사가 일종의 공무원이 되는 건데...
독일 같은 데서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지만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교를 인정하는 나라도 아니고,
또 이걸 시행하자면 일종의 '자격증'같은 제도를 도입해야 할 텐데
그 근거와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도 문제가 되고요.
목사들 스스로 성직으로 여긴다는뜻을 잘 모르겠네요.
목사들 스스로 성직으로 생각한다는게 나는 성직이기때문에 다른사람과 달라 난 더 특별한 사람이야 생각한다는건지, 아니면 성직이니깐 난 다른사람들 보다 더 죄를 짖지않코 겸손하게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지만
자신의 직업을 성직으로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 거시기를 자른다는게 말이 되는지요.
어떤사람은 나는 죄를 짖는 나쁜놈이야 생각하고 성폭행을 한다면 이건 용서가 되나요?
법이라는게 형평성에 맞아야된느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