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21 15:47
다시)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존재하기도 합니다.
 글쓴이 : 별리03
조회 : 317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무신론, 무종교인입니다.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종교란 그저 태어나고 살다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과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뿐, 영혼의 구원 등 다음세상과 관련한 종교계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 치부합니다.

성경의 말씀도 그리스 신화 또는 단군신화와 같은 신화로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진 않습니다.

요즘 이 게시판에 개신교의 폐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중임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이 논의는 개신교의 폐해와 관련된 것으로 이를 통하여 잘못된점을 반성하고 고쳐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인바, 그렇다면 그 뜻에 부합되는 주제를 토론해야함이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개신교가 가진 문제를 타 종교와 비교하는 등  토론의 본질을 훼손하는 방해는, 결국 개신교의 치부만을 인정하는 것일뿐 개신교의 미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만사가 다 그러하듯, 진실과 사실은 증명을 통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입니다.

입증되지 않은 주장이 사실이 될 수 없음은 자명하다 할 것이고, 이를 타인에게 사실이라 믿게끔 강요하는것은  위험을 내포(타인의 인성을 마비시키고 지배할 목적이 계산된)한 폭력입니다.

각기 다르겠지만 성경이 쓰여진 시점은 오주 오래전 과거입니다.

성경은 그시대가 요구했던 정신을 기록한 문서이고, 우리는 첨단 과학기술 세계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현실에 맞지않는 성경의 말씀을 진리인양 믿음을 강요한다는 것이 사실상의 범죄행위며 또 이를 믿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신이란,

믿는자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만 신이 보이고 존재하는것이고, 믿음을 거부하는 자에겐 공허한 거짓일 뿐입니다.

그러니 유신론자들은 가슴 깊은 곳에 자리잡고있는 신을 함부로 꺼내어 자랑하지 말것을 부탁드립니다.

믿음없는 자들은 유신론자들의 그러한 어리석음(함부로 신을 주장하는 행위)에 대하여 불쌍히 여길테니까요.

믿음이란, 믿을 수 있어야만 믿는것이랍니다.

믿을수 없음에도 믿어라 하는것은 정신이상자나 할 일이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별리03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