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정리해보면
위는 2009년
아래는 2012년입니다.
전체범죄
불교- 191.521 개신교 - 152.498 천주교 - 35.667
161.217 142.674 38.507
(3만 감소) (1만 감소) (3천증가)
강력범죄 흉악(살인.강도.강간.방화)
불교 - 1.586 개신교 - 1.838 천주교 - 372
1.939 2.840 672
(3백5십 증가) (1천 증가) (3백 증가)
강력범죄(폭력.상해.협박.공갈.체포감금)
불교 - 36.787 개신교 - 28.352 천주교 - 6.565
35.288 31.133 8.049
(1천 5백감소) (3천증가) (1천 5백 증가)
2009년과 2012년 비교해보면
불교인의 범죄수는 여전히 1위이나 점점 감소추세에 있으며 (1980~90년대 불교가 워낙 깽판처놔서
2000년대부터 사찰법이 점점 강화하고 추세라 일반불교인은 모르겠는데 스님등 전문불교인의 범죄는
줄어들거라 생각되어요
다만 이번 총무원장 선거에서보다 개혁적 스님이 당선실패함으로써 급격히 개선되지는 않을거라 보임)
개신교는 전체범죄비율에서 소폭감소하나 폭력등 강력범죄에서 점점 늘어나는 추세
(현 교회가 개혁적 교단이 주도권을 잡지 않는 한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천주교는 최근에 신도수 증가와 맞물려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범죄억지력이 제일 강해서 범죄 비율이 낮습니다.
뭐.. 어찌되었던 모두 종교인으로서 이런 숫자도 무의미하고 도찐개찐이긴한데
종교인으로써 무엇보다 도덕에 민감해야할텐데 이런 결과에 대해 많이 안타깝고 반성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