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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1 17:59
예수가
 글쓴이 : 초롱
조회 : 1,311  

사람들의 죄를 사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데.????????????
 
신의 아들이라면서 어케 인간들 손에 못박혀 죽었을까요?????????
 
꼭 지가 죽어야  사람들의 죄가 사해 질까요??????
 
그렇다면 예수의 아비라는 신도 못되 쳐먹었군요.
 
자식을 못박혀 죽이지 말고 직접 신의 능력으로 해결 하면 될것을 사람들의 죄를 사해야 한다는 명분아래  자식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만들었으니 그게 무슨 신인지?????
 
그건 신이 아니라  악마중에서도  악질적인 최고의 악마지요.
 
 그러니 그 악마를 추종하는  무리들 중에도  악마 짓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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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쮸구리 14-08-21 18:09
   
그래서 자기도 신의 아들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말이 남았죠
     
하늘꽃초롱 14-08-21 18:26
   
제 아버님도 돌아가시면서 비슷한 말씀을 하셨죠.
운드르 14-08-21 20:04
   
이건 다른 얘긴데, 제가 예전에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신도라는 사람들이 황금 십자가를 달고 다닐 수가 있습니까?"
독실한 신자였는데, 대답을 못 하더군요.
사실 흔하디흔한 날라리 신자였다면 제가 이런 질문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숲속의신화 14-08-21 21:27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재미난 영화 보면 예수께서 고통받다가 죽기 전에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외치는데 하나님은 역시 방관자이셨죠.
(이걸 보면 예수 따라 하나님 따로인데 삼위일체라는 말은 좀 그렇죠.) 

우스게 소리로 티벳 라마 불교 진언 중에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가 있는데
그 소리가 상당히 유사하죠. 
 삼보디를 빼고 샴막 다라니를 빨리 하면 삼막다라니 => 삼막댜니=> 사박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