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부 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다 뿐이지, 인간사에 도움되는 부분이 더 많을꺼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요 몇일 여기 게시판 싸우는거 보니
종교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나 불교나 아주 가관이네요. 아주 쓰레기 천지네요.
그나마 괜찮은건 천주교 정도인가요?
진짜 신이 있다면 종교라는걸 만들질 않았을꺼 같네요. 일도 안하고 빌붙어먹는놈들 사기치는놈들 전쟁일으키는놈들 다 종교 핑계대고있고
안그래도 중학교때 큰 교회 근처 살면서 안좋은꼴 많이 봤는데, 이젠 보통의 신자들도 좋게보기 힘들꺼 같습니다. 결국 그사람들 대부분은 방관자 아니면 동조자 아닙니까.
어짜피 종교 안믿어도 선한사람은 선하고, 종교 믿어도 악한놈은 악한거 같고.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짓들에 면죄부로 이용만되는게 종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