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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0:54
가생이에서 주기적으로 기독교 안티행위를 하는 테러분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글쓴이 : 이정민
조회 : 757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비판을 넘어서 한 종교에 대해서 저주하고, 비난하고, 사건사고를 모아서 주기적으로 가져와
전체 기독교인이 다 그러는 것처럼 모욕감을 주고 명예훼손을 하는 것은,
분명하게 법적으로도 위법에 걸릴 수 있는 종교테러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분들에게 종교테러분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누가 작정하고 글들 캡쳐해서 고소하면 100% 위법판결 받을 수 있습니다.
도가 지나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독교계 전체가 무슨 범죄집단이라도 되는 듯이 주기적으로 안티종교활동하는 분들은,
조금만 생각을 해보시면 자신들의 논리에 얼마나 헛점이 많은지 알 수 있게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논리처럼 말하자면 대한한국은 개한민국이 되나요?
한국에는 날마다 범죄가 일어납니다. 끈임없이 일반인, 정치인과 경제인, 연예인의 사건사고가 터집니다.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일부인가요 전체인가요? 
이것은 사람 사는 곳에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사고에 대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는 좋은 사람들과 보이지 않게 선행을 행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기독교계는 성경에 적힌대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조용히 봉사하고 선행하는 교회와 단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실제로 정부에서 세금에 대해 강력하게 행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도,
기독교계에서 영세민, 부모없는 아동, 고아원, 불우노인, 장애시설등, 
나라세금으로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을 기독교계에서 커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당시에 고아와 과부(오늘날로 치면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 이후 신약성경 전반에 고아와 과부같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는 말씀이 가득가득있습니다.
이런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기때문에 교회가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타락한 교회라도, 보이기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의무적으로라도 합니다.
그런 일들을 안티종교질하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교회를 다녀본적도 없고, 제대로 관심있게 교회 내에서 활동해보신 적도 없으신데요.
저는 여러 교회를 다니며 봉사를 직접 경험한 크리스챤입니다.

이런 것은 어느 뉴스에서도 보도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습니다. 
독도 사죄하고 강제성노예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죄하는 단체도 거의가 기독교계 단체들입니다.
이런 것 뉴스에서 제대로 보신 적 있나요?

대한민국은 기독교 인구가 천만이 넘고, 이것은 전 국민 5명 중 1명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파이가 크면 당연히 그 안에는 이런 저런 사람도 많고,
먹사라고 불리우며 돈 벌려고 목사질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범죄가 발생합니다. 종교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종교를 이용해서 사기치려고 교회로 들어오는 무교인들도 많습니다.
스님이 돈 벌려고 목사로 개종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실 기독교인도, 불교인도 아닌 그냥 종교사기꾼입니다.

대한민국에 범죄가 많다고 개한민국으로 부른다면, 그것은 단순히 한국 안티종자인 것처럼,
한 종교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확대 재생산해서 종교 안티질을 하는 것은,
단순 종교 안티종자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사마빈라덴과 다를 게 무엇입니까?

실제로 통X교, 하X님의 교회등 수많은 이단종교에서 조직적으로 팀을 꾸려서 
기독교에 대해서 악플을 달고 다닙니다.
일부 조직적으로 훈련 시켜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에 투입시켜 안티 기독교 회원으로
활동시키고도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빼내어온 사람이지만 한 때 통X교에 다녔던 제 친구가
그 행동대원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기독교때문에 자신들이 이단소리들으면서 배척당하기때문에,
기독교를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보통의 게시판에서 도를 넘게 안티종교질하고 있다면,
충분하게 의심해볼만한 것입니다.

여기 가생이에도 100%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이트라면 무조건 표적이된다고합니다.
무교인척 코스프레하면서 기독교 안티질하는 이단종파인말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교리적으로 종교적 논쟁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국민의 1/5가까운 인구가 믿는 종교에 대해서,
공적인 게시판에 "개독교"라는 식으로 명예훼손을 하며 쌍욕에 저주하고 상종하지 말라느니,
결혼도 하지 말라느니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100%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용서하고 고소하지 말라"는 내용의 말씀이 있어서 많이들 참는 것이지,
만약 저같이 약간 급진적인 성격인 사람이, 기독교적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이와같은
상황에 직면해서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다 느꼈다면, 반드시 고소했을 것입니다.

언제나 나쁜 부분만 부각시켜서 안티질하는 안티종교인들은,
오사마빈라덴과 다를 것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런 글을 봐도 성경적 가르침에때문에 참고,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만 봐도 쌍욕에 반말에 온갖 명예훼손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날 때도,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똑같이 대응하고 저질스럽게 싸움하여 진흙탕을 만든 것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안티종자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파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파이가 커서 문제도 많은 것은 사람 사는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정력이 없다하셨습니까? 네, 그런 곳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복음교회같이 허물 수 없을 것 같은 조용기먹사의 1인 성도, 
결국 교인들이 정의를 찾기위해 싸워서 무너트렸습니다.
장로들이 단체로 강제 사임 당하면서도 투쟁했고, 결국 쫓아냈습니다. 법적으로도 심판을 받게 했습니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심지어 무교라하여도 세상 모든 종교에는 사건과 범죄가 있고,
파이가 큰 종교에서는 더 많이 보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지성인이라면 적당한 수준에서 비평하고, 타인이 믿는 종교에 대해서 교리적인 이성적 논쟁이 아닌,
명예훼손적인 언쟁은 삼가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불교나 타 종교는 범죄가 없을 것 같습니까?
기사 찾아보면 매일 올라옵니다. 
그런데 이 이슈게시판을 보면, 몇 분의 주도로 지속적으로 기독교 관련 사건사고 기사만 퍼와서 
욕을 하고 난리를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가생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도대체 이게 왜 허용되는지 이해가되지를 않습니다.

여기 게시판 관리자분도 안티종교자인가요? 
아니라면 이것은 법적으로도 얼마든지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다니는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느나, 기독교를 믿는 사람에게 쌍욕을 하거나, 
정신병자라거나하는 등의 지난친 안티행위는 종교테러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관리자님은 관리기준을 잘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런 행위가 허용되는 곳이라면 저도 똑같이 얼마든 모든 종교와 무교인을 향하여 
안티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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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참기를 14-08-22 11:07
   
타종교에도 더러 범죄가 있지만
개신교만큼 심각한 종교집단은 거의 없죠

꼭 찾아야한다면 극단주의 이슬람 과격단체정도??
     
이정민 14-08-22 11:19
   
개신교만큼 심각한 종교집단이 없다는 것에 대한 근거자료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모든 종교 자료를 다 가져와서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것은 그저 안티질 댓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소리없이 14-08-22 12:26
   
근거 자료 올리면 사건 사고 올린다고 비난하고,  안 올리면 또 자료 오리라고 하고... 대화할 상태가 아니 되시는듯요
백미호 14-08-22 11:13
   
이런 글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자기네들이 잘못하는건 부정하면서 남이 잘못한건만 들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종교테러요? 사람들 일상생활에 테러나 하지마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다하지만 그 종교가 자신의 자유는 누리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유를 억누른다면 비판받아 마땅한겁니다. 우리가 테러분자라면 대한민국 개신교 대다수는 테러분자라는 말 보다 더 이상인 단어를 찾아야하는데 그런 단어가 있기나 한가요? ㅋ 남들보곤 종교 욕하지 말라면서 정작 자신은 사람들보고 테러분자라고하니 이건 무슨 개념인가요. 그리고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고 하는게 기독교라고 하셨는데 왜 짜증나게 전단지 돌리고 안받으면 계속 들이밀고 문두드리고 불상깨고 단군상 깨고 제삿상 엎고 하는거죠? 아, 그래서 깨거나 뒤엎고 도망가는건가요.
     
운드르 14-08-22 11:18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의 자유'라는 개념을 너무 편향되게 해석하는 게 문제죠.
'선교의 자유'는 얼마든지 인정하지만 '종교로부터 내/외적으로 침해받지 않을 자유'는 거의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원래 제대로 된 '종교의 자유'라면 둘 다 포괄하는 게 맞는 건데도.
          
백미호 14-08-22 11:20
   
그렇죠 ㅎ
내 자유가 중요하면 다른사람들의 자유도 중요한건데 그걸 이해하고 넘어가기보단 애매한 신을 들이대면서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건없다'라는 말로 무마시키며 자신의 짜증나는 행동을 정당화 시키곤하죠.
천주교처럼 비교적, 상대적으로 조용히 믿으면 별 문제가 없는데 그게 아니니까 욕먹는건데 대부분 개신교인들은 이해못하니..
미우 14-08-22 11:15
   
아침부터 참 갑갑한 글을 봅니다.
글게 쓰셨지만 일부는 말안해도 다아는 당연한 얘기고 일부는 별 공감할만하지도 않고...
솔직히 별 내용도 없는듯해서 길게 이렇다저렇다는 못하겠고

여기서 기독교의 치부를 얘기하면 안티라고 생각되시나보네요.
저도 님이 말하는 대상에 부합하는 그런 분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께서 테러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냥 말씀대로 고소나 신고하시면 되겠네요.

대부분의 분들이 비판이나 비난글 올렸다고 하더라도 비종교인은 기독교고 뭐고 일상적으로 관심없습니다.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길가다가도 스트레스를 주는 사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고
그런 비판에 대해서 물타는 일부 어그로들 때문에 언성이 높아지고 일부 수위 조절을 못한 막말도 오가고는 있다고 봅니다만.
관심 안끌고 해악이 비종교인이나 일반인에게 영향이 없다면 거의 다 무관심합니다.

딱 눈으로 봐서 의도를 가진 타종교인이나 표현을 빌리자면 테러분자가 보이시나 본데...
신고는 안하고 참는다고 하지마시고 그냥 신고하시는 것... 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찌되나 궁금하네요.
특정인 지칭한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의 경우야 그렇다치고
국가모독죄 같은 허무맹랑한 법도 사라진지 오랜데 종교모독죄 같은게 있었던가...
하는 김에 누가 테러분자인지 누굴 고소할건지도 밝혀주시면 고맙겠고요.

제가 법엔 문외한인데...
제대로 아는지 모르겠지만 짧게 아는 바로는 명예훼손은 대상이 사람입니다.
기업이나 단체는 위상을 깍아 손해를 입혔을 경우 영업방해나 뭐 그런걸로 고소가 가능한데
종교단체는 이익단체가 아닌데 뭘로 어떻게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한번 보여주세요.
국민의 1/5이 믿든 말든, 지구인의 1/5이 사는 인도나 중국한테 인도카레 중국짜장이라해도 아무탈 없는 세상인데...

이글 보고도 매번 하던 같은 생각드네요. 어찌 이리 한결같은가하는...
플로리스 14-08-22 11:16
   
뭔가 잘못 아신듯~! 기독교는 카톨릭 + 개신교 입니다!

여기서 카톨릭 까는 사람 없어요~! 다들 개독 개신교를 까는거죠~! 

급진?ㅋㅋㅋㅋ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십일조 급진적으로 많이 걷을수 있으시겠내요!ㅋㅋ

잘못을 지적하는게 안티고 깐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셈!  님이 말한 종교의 자유만큼

잘못을 지적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도 있으니! 잘못을 저지르지 마시고 매번 일부다

다른데도 그런다 식으로 물타지 말고 스스로 고치고 이야기 하셈~!
     
이정민 14-08-22 11:21
   
여러분들과 같은 분들 보라고 쓴 글입니다. 읽고도 이성적 판단이 안 되시면 저도 더 할말은
없습니다. 어차피 일본 극우들도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험한질을 하니까요.
          
백미호 14-08-22 11:22
   
일본극우들은 무슨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혐한질을 하지만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은 무슨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들 짜증을 유발시키고 일본 극우처럼 논리도 없는데다 무슨말 하면 에에에에에 안들려 라는듯한 유치한 행동을 하곤하죠.

개신교가 가만히 조용히 믿으면 사람들이 이러는 일 없답니다.
애초부터 개신교 대부분이 답없게 나가니 이런일이 생기지. 웃긴건 개신교인들 대부분은 그걸 이해못한다는거. 아무리 말해줘도 못알아먹고 이해못해하죠.
마크툽 14-08-22 11:21
   
종교의 자유라고 하셨나요?
종교의 자유에는 종교를 갖지 않을 권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믿으라고 하다가 무시하고 지나치면 뒤통수에다 대고 '지옥에 떨어져라.' '부모님이 돌아가실꺼다.' 이렇게
악다구니 쓰는걸 종교의 자유라고 할 수 있나요? 이거야 말로 위법한 것입니다.
종교를 비판하는게 위법이라면 그건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종교비판을 이유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님의 언사가 더 위법해 보이는데요?

그리고 '파이가 크다보니..'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은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하긴 개신교입장에선 이것도 하나의 시장에 불과하겠죠. ㅉㅉ.
     
운드르 14-08-22 11:24
   
정론이십니다. 그런데 이해할지 모르겠네요.
     
미우 14-08-22 11:26
   
솔직히 길가다 저런거 당하면 녹음하거나 증인 확보해서 고소해버려야해요.
그간 우리가 너무 관대했어요.
검은마음 14-08-22 11:26
   
그야말로 자신에게 유리한것만 보고 듣고 말하는 전형적인 기독교인들의 행태를 보이시네요.
우리나라엔 종교의 자유가 있는만큼 언론의 자유또한 있다는거 잊으셨나봅니다?

그리도 기독교에 대한 악감정이 불편하시다면 여기서 일개 유저들한테 뭐라고 하지 말고 성범죄 저지르고, 돈에 환장에 횡령이나 일삼는 목사들을 기사화하는 기자들이나 고소하시고. 저는 제가 겪은일들때메 교회다니는 인간들은 전부 인간취급을 안하는거니까 없는사실 만들어서 말한다 그딴소린 하지 마시지요. 제가 겪었던 99%의 목사내지 교인들이 똑같은 행태를 보였으니까.

마지막으로 글쓴분이 진정으로 독실한 그리고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여기서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악마처럼 물어뜯을 생각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원수를 용서하는 사랑을 실천하시는게 맞는게 아니실지?

왠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위에서 보시고 "이상하네 제대로 가르쳐주고 왔는데 왜들 저 모양이지..."하실거 같지 않으신가요? ㅋ
혀니 14-08-22 11:27
   
뭐 기독교고 개독이고간에 난 그런거 모르지만
이런 사람들 글이 항상 끝에는 결국 사이트 관리자들 탓하는 저런 식이란거.
자기들 불리하면 관리자들 성향을 추측으로 판단하는 저 특이한 오류
정치성향과 딱 빼닮았네
도편수 14-08-22 11:37
   
모든 문명의 비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 비판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이렇게 건강한 우리의 상식에 있어 비판을 받지 않으면
그 종교는 금방 썩어버립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인들이 비판을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종교에대해서 비판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 정신적 뿌리를 좀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적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됩니다.
                                                                                도올의 말입니다.
나이thㅡ 14-08-22 11:45
   
멘토스가 아이디를 바꿔 온건가요 ㅋㅋㅋ
띠로리 14-08-22 11:47
   
개신교가 과연 남들보고 자신을 비판, 비난하지 말라고 할 자격이 있을까요?
개신교는 독선적인 종교입니다. 자기 외의 다른 종교는 인정하지 않죠. 자신에게만 구원이 있고, 자신의 교리만이 진리입니다.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단군상 목 자르거나 불상에 낙서하고, 땅밟기하고, 다른 종교인들이 기분나빠할 행동들을 하고 다니죠. 심지어는 동남아의 사찰 유적지에서 찬양 부르고, 기도하다가 종국엔 사찰스님에 의해 쫓겨나는 일도 발생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물어봅시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정작 자신은 인정받아야 하고, 자신의 기분은 더럽혀져서는 안되나요? 개신교가 단군상 목 자르듯이, 불신자들이 십자가 부러뜨리고 다니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런 이슈화된 사실뿐만 아니라, 길거리 전도, 방문전도도 엄청나지요. 이런 건 안당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행해지는 행위입니다. 일반인들이 분명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교리 때문에 행하는 패악질이죠. 이런 전도행위까지 포함해도 과연 일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덧붙여서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강도질,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도, 도둑들을 일부로 치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기독교 교리에서는 전도하라고 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지요. 즉, 사람들이 불쾌해하는 행위를 종교적으로 지시하기 때문에 종교 자체를 깔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기독교의 일부론은 명분을 잃어요.

보통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뉴스에 나온 범죄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그냥 증폭제일 뿐이에요.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갖게되는 본질적인 이유는 현실에서 불편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 입장에서 볼 땐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억지로 믿으라며 귀찮게 하는 것에서부터 반감이 싹트는 거에요.


덧붙임.  여기를 비롯해서 인터넷 곳곳에서 올라오는 글들과 사진들은 죄다 사실입니다. 악의적으로 그런 것만 수집하였다 하더라도 엄연한 사실들입니다. 물론 명예훼손죄의 성립요건엔 허위 뿐만 아니라 사실도 포함하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일이 따지면 고소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법적용이 엄격합니다. 예를 들어 사실이더라도 '남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발설했을 때 등으로 범위를 한정하지요. 이미 널리 퍼진 사실에 대해서는 더 이상 훼손될 명예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요.
 더 나가서 이런 것 가지고 명예훼손죄를 적용한다면 1빠따로 처벌받는 곳은 언론사입니다. 법적으로 보면 명예훼손죄에 제대로 걸려들거든요. 근데 허위기사 아니면 처벌받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100% 위법판결 받는다고요? 법률 이용해서 협박하는 짓 그만두시죠. 조금이라도 법을 아는 입장에서 볼 땐 그냥 웃길 뿐입니다.
1lastcry 14-08-22 11:51
   
21세기 과학기술의 문명 속에서 살고 있는 현재, 개신교? 종교?
과학의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과학과 배치되는 요소가 너무 많은 종교.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초등학생도 배꼽 잡고 웃을 만한 일이지.
종교는 그저 심리학의 일부분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논리를 이야기하니 너무 웃겨서 한 마디 글 남깁니다.
무엇일까요 14-08-22 13:28
   
신의 계시가 아닌
로마 황제의 입김이 드센 종교회의에서
투표 따위로 정한 개독 교리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한,
개독에게 태클 걸 정신나간 인간은 드물것이라고 내가 장담해 드림.
바람노래방 14-08-22 13:49
   
기독교가 그간 해온 짓을 생각하면 이런글 못쓰지!
얼마나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나 알 수 있는 글이다.
 
당신이 쓴글에서 기독교를 다른 종교/무교 로 바꿔서 이야기 해봐라!
그게 바로 그동안 개독이 해온 짓거리다.

남의 종교를 모욕하고 비방할때는 언제고 지들한테는 하지 말라 정도가 아니라 테러분자에 혐한이라고?
에라이 ...
이러니 개독은 답이 없다고 하는 거고, 님들 하는 짓거리나 일본 혐한이나 똑같은 것들이다.

개독 = 사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