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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1:18
기독교의 십일조에 대해서 과대망상적으로 해석하고 욕을하는 분들께 제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 이정민
조회 : 914  

우선 십일조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크리스챤 입장에서는 세상은 신이 창조하였고, 사람도 신이 창조하였습니다.
(과학에서도 여전히 설로 가르치고 있는 원숭이 진화설을 믿는 것도 여러분의 개인 신앙입니다.
 저는 여전히 설일 뿐 확증된 것도 아닌 것으로 제 조상이 원숭이라고 믿고싶지 않습니다.
 진화설을 믿고 싶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종교일 뿐입니다.)
그리고 신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셨고, 축복을 내려서 편하게 먹고 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신은 자신을 믿던 믿지 않던 똑같은 은혜의 비와 태양을 내려주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다보니 오랜 역사 가운데 사람들은 점점 신을 잊어가게 되었고, 
자신의 부를 위해서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신은 인격체로서 자신과 사람이 영적인 교제를 하기 원하십니다. 친구로서, 부모로서 말입니다.
사람이 탐욕으로 재물에 빠져 살거나 창조주에 대한 감사없이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십일조에 대한 약속도 하게 되십니다.

"수익의 십의 일을 나에게 가져오라. 그리하면 네 곡간에 재물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해주리라.
 내가(신) 그렇게하나 하지 않나 직접 네가(사람) 나를 시험해보라" 
성경을 풀어서 안티종교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었습니다.

십일조 "강압적 명령"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저주하겠다~하신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보내겠다~하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탐욕적으로 재물에 빠져 고작 100년도 못사는 인생에서 허망하게 살지 않도록,
영원히 살아가게될 천국을 위해 이 땅에서는 봉사하고 베풀면서 사랑하면서 살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 십일조는 진짜 하나님이 가져가십니까? 아닙니다. 교회가 거두고 교회는 지역의 가난한 사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그 돈으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설 복지시설 대부분을 교회가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안티종교인들은 모르시겠죠.
창조주를 기억하고 축복해주는 주체가 누구인지 알도록 약속의 말씀으로서 십일조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교인들 입장에서는 참 아이러니하게 들리고 믿고싶지 않겠지만, 
전 세계에서 십일조를 가장 철저하게 지켜서 행하고 있는 유태인들이,
오늘날까지 세계 경제를 대부분 잡고서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의무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적 형성을 위한 선택적 약속입니다.
어느 목사가 강압적으로 강요한다고 해서 성경의 말씀이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다닌 수많은 교회에서, 어느 교회도 십일조를 강요한 적이 없었습니다.
헌금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어느 교회를 가도 헌금 바구니 돌리는 교회 없습니다.

헌금이든 십일조든 종교로서 자신의 믿음이고 선택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개신교)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도 제자 디모데에게 "네 좋지 않은 건강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서 술 취하지 말라는 포인트는 "술" 그 자체가 아니라 "술로인해 벌어지는 방탕함과 사고, 범죄"에 
대한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신앙이 깊은 사람들은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나이트, 클럽 이런 곳도 가지 않습니다.(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신앙적 가치관으로서)

때문에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나이트 클럽등에서 향락을 즐기는 사람들보다
유흥비용을 엄청나게 적게 씁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 한달에 술 값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취미생활로 스키, 글라이더, 골프, 야구, 조립완구, 자동차등을 
매니악한 취미로서 즐기는 사람들도 연간 어마어마한 돈을 자신이 믿고 즐기는 그런 곳에 투자할 것입니다.
계산해보시면 자신의 소득 1/10 분명 넘는 경우가 과반일 것입니다.
크리스챤이 자신의 신앙적 의지로 기쁨과 만족을 얻기 위해 십일조를 한다해서 
여러분들보다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취미생활에 투자하는 것과
다를 것도 없는 자신의 선택이며, 이 십일조가 지역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인다는
마음을 가지면 더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무교 시각으로 보자면 사회에 기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런 극소수의 흔히 먹사가 불리우는 사람이 운영하는 돈 벌이 교회라면 
어떻게 그 십일조를 쓰는지 불안할 수 있겠지만, 무교인으로서 어느 단체에 기부하는 행위도
그런 위험요소는 다 있는 것입니다.

간혹 종교를 돈 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먹사들의 십일조드립질을 보면 저도 한숨을 나오지만,
여러분의 동네에 있는 수많은 교회를 한번 조사도할 겸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교회에서 "강제"로 십일조를 내라고 말하는지 말입니다.
강제로 내라하다고 또 내겠습니까?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데 말입니다.

정확하게 알아보고 비판하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매번 십일조 논쟁할 때 보면 그냥 종교테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저질스런 안티질 뿐입니다.
알지 못하면 알아보고 나서 이성적으로 논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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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 14-08-22 11:23
   
네~! 세상 그어느 종교에서도 강요하지 않은 신도들 삥뜯는 종교 세금 말하는거군요! 적게 내면 믿음이 없어 지옥간다는~!ㅋㅋㅋㅋㅋㅋㅋ

말로야 저도 선지자고 하느님도 될수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그냥 판타지입니다!

도데체 이런 분들 개신교의 출범했던 시대적 배경은 아십니까? 안다면 이런 십일조 얘기 못합니다!ㅋㅋㅋ
     
이정민 14-08-22 11:26
   
성경에 십일조 내지 않는다고 지옥 간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개신교 시대적 배경은 제가 님보다 더 잘 압니다.
          
플로리스 14-08-22 11:30
   
부패한 카돌릭의 물질적 기반만을 둔 종교적 행동에 힘없는 민중과 서민이 더이상 종교의 자유도 제대로 누릴수 없기에 큰교회 힘있는 신도들에게서 독립된 성경 하나만으로도 힘없고 돈없는 서민도 언제든 하나님을 믿을수 있게 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만들어진 태생의 민중 지향적인 기독교과 개신교 입니다!

그런 개신교가 지금 누구보다 큰교회, 힘있는 신도로, 십일조란 허물로 천국행 티켓을 팔고, 부패한 목회자와 범죄행위를 일삼고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거짓을 일삼으며
돈없는 민중은 교회에서 외면당하는데 이런 개소리 나불되면 누가 알아줄까요?ㅋㅋㅋ
자정하고 나서 이런 소리 하세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시대적 배경이 궁금하네요~!ㅋㅋㅋㅋ 검색하지 마시고~!ㅋㅋ
성경 몇줄 읽어준다고 진리와 선행이 아닙니다!
백미호 14-08-22 11:25
   
진화론은 신앙이 아닙니다 ㅋㅋ
과학을 종교로 치부하시다니... ㅋㅋㅋㅋ
십일조던 뭐던 관심도 없고 내던말던 상관없는데 가끔 TV에 막 맹신적으로 믿던 목사한테 돈 다 뜯기고 나서 나 피해자요 하는거보면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민 14-08-22 11:28
   
과학도 결국 설을 믿는 다면 자신만의 신앙입니다.
만약 진짜 신이 존재한다면 고작 근현대 과학의 짧은 역사의 기술로 그것을 파헤려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믿는 다는 입장에볼 때,
진화론(론입니다. 확증이 아니라)을 믿는다면 그것도 자신의 신앙일 뿐입니다.
웃기면 웃으시면 됩니다. 안티질은 일기장에 하시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지나친 명예훼손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백미호 14-08-22 11:33
   
소설은 일기장에 쓰시고, 종교의 자유만이 있는게 아닌 국민 개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종교로 사람들을 억압하는 행위는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운드르 14-08-22 11:43
   
신앙은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과학은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검증(반증 포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과학이 아닙니다.

"알지 못하면 알아보고 나서 이성적으로 논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aeja 14-08-22 11:43
   
웃기는 소리 하시네 ;;
과학자들이 과학을 믿는만큼 개독들이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서 개독이 이렇게 까일일이 아마 없었을거임.
그양반들은 믿는게 아니라 극복할려고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물타기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음.
ForMuzik 14-08-22 11:25
   
십일조 안내면 받으러가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1057246&sca=&sfl=wr_subject&stx=%EC%8B%AD%EC%9D%BC%EC%A1%B0&sop=and

십일조는 하나놈과 계약된 일수인데 잘 모르고 계시네요
     
이정민 14-08-22 11:29
   
불교에는 저런 문제 없다고 보십니까? 다른 종교에는요?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한 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실거라면,
우리나라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서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일으킨다면
대한민국이 개한민국이 됩니까? 알면서 일부러 이런 안티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분이시니
알아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우익들처럼 절대 인정하진 않겠죠.
비난하고 싶다면 일부 먹사의 정신나간 글이 아니라 성경 자체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논쟁하십쇼
          
ForMuzik 14-08-22 11:32
   
이사람은 이런 개소리가 책으로 나왔다는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네
그저 일부 타령하면 만사 ok죠
          
플로리스 14-08-22 11:33
   
다른 종교의 부패와 범죄는 그 종교로 비판하면 됩니다! 님이 하는 행동 자체가 모순입니다!  남이 저지르면 내가 해도 범죄가 아닙니까?  성경에 그렇게 나왔습니까?

스스로 잘못한건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고치세요~!

이무슨 개독스런 논리 입니까?  남이 사람 죽여서 나도 사람 죽였으니 내가 왜 욕먹어?
이런 논리입니다!
          
백미호 14-08-22 11:34
   
위에는 정 반댓말을 써놓더니 증거 가져오니까 하는말이 불교엔 없다고 봅니까?? 라고 하시네.
개신교는 불교하고 무슨 원수 맺었나봅니다 ㅋㅋ
보롱이 14-08-22 11:26
   
십일조는 강압적으로 하는게 아닌데 강압적으로 하는 먹사들 까는곳이 여긴데요???
     
이정민 14-08-22 11:30
   
절도 돈 내라고 강압적으로 하는 곳 많습니다.
저희 집도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엄청나게 불교신자였습니다.
불교 스님들 중에는 좋은 분들만 있을까요? 어느 종교든 온전하지 못한 지도자층은 다 있습니다.
          
보롱이 14-08-22 11:32
   
;;;;;;;;;; 그러니까 강압적이고 사기꾼인 먹사들 까는거라구요 ㅡ.,ㅡ  불교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운드르 14-08-22 11:44
   
그럼 그런 엉터리 불교 땡중 까세요... 그런데 누구처럼 엉터리로 까진 마시고 까려면 제대로.
          
실타래 14-08-22 11:58
   
절이든 교회이던 강압적으로 하면 당연히 둘 다 욕먹습니다.

논점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가시네요.
zxczxc 14-08-22 11:26
   
모순..

점점 신을 잊어가게 되었고, 자신의 부를 위해서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탐욕으로 재물에 빠져 살거나 창조주에 대한 감사없이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십일조냈다는건데.
십일조의 바탕이 되는 구절은.
"수익의 십의 일을 나에게 가져오라. 그리하면 네 곡간에 재물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해주리라."

네 곡간에 재물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해주리라?
결국은 십일조르 내면 더 많은 재물을 쌓게 해준다...
이게 앞부분의 탐욕아닌가 ㅎ
     
이정민 14-08-22 11:32
   
그게 모순으로 보인다면, 부모 자식간의 주고받는 사랑도 모순으로 보이겠죠.
바른 시각으로 그 의미에서 진리를 찾으려한다면 저게 모순으로 보일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영적으로 부모와 같은 위치의 존재입니다.
또 친구와 같은 존재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에 대해 먼저 믿음이 없이 오로지 안티적 시각으로 보려하면 무슨 트집이든
다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zxczxc 14-08-22 11:36
   
결국은 모순을 짚어주면  뜬구름잡는소리로 "믿음" 으로 종결.
논리적이지 못하니 그러는거겠죠.

십일조 내라고 하나님이 말했다며
저긴 분명히 구절을 긁어왓는데
그구절은 십일조를 내면 부자가 되게 해준다는 의미.
탐욕때문에 재물에 눈멀지말고 십일조를 내야한다는 말과는
서로 충돌되는데.. 이런걸 설명하질 못함..

그져 댁처럼 말이 막히면 믿음으로 부모대하듯 십일조 내세요.로
끝내는거죠.
ForMuzik 14-08-22 11:30
   
그리고 무식한 소리 하지마시고요
진화론은 엄연히 하나의 이론으로 인정 받아서 진화(이)론이랍니다
허접찌끄레기 판타지 소설 창조설화 따위와 비교될게 아니랍니다
     
이정민 14-08-22 11:34
   
진화론은 가설입니다. 과학적으로 확증된 것이 아니라 설입니다.
그정도는 과학시간에 졸지 않고 공부하셨으면 중학생도 아는 것입니다.
진화론에 관련된 논문 영문으로 읽어보시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믿기 싫다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제가 믿는 종교에 대해서
지나치게 명예훼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신에게 무식한 소리라는 표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번 더 욕설을 하시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ForMuzik 14-08-22 11:44
   
제가 언제 욕했죠?
댁의 무식함을 알려줬을뿐
댁이 쓴 글이 댁의 무식함을 인증하고 있습니다만?
고소 하세요 언능
               
이정민 14-08-22 11:47
   
명예훼손으로 고소 안 당해보셨군요. 자게에서 명예훼손으로 검색해보시고 다시 글 적으시기 바랍니다. 일단 님 글은 전부 찾아서 캡쳐해두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명예훼손이 이루어질 시에 더이상 경고없이 고소하겠습니다. 님도 동의하신 사항입니다.
                    
백미호 14-08-22 11:54
   
사람들을 테러분자나 오사마 빈 라덴으로 비교한 님도 명예훼손한거나 마찬가진데요. 그것도 단체로 하셨으니.
          
ForMuzik 14-08-22 11:46
   
진화론의 논문을 읽었다는 분이
조상 원숭이 드립을 치다니 개그하세요?
               
운드르 14-08-22 11:49
   
글쎄, 그게 그렇다니까요...
이런 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고 한다죠 아마?
ForMuzik 14-08-22 11:34
   
조상 원숭이 드립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이정민 14-08-22 11:34
   
당신이 믿는 신앙이지 않습니까? 저는 제 조상이 원숭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저에게 진화론은 수많은 가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논문이라도 몇 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플로리스 14-08-22 11:38
   
당신의 조상은 아담의 갈비뼈인가 보군요~!ㅋㅋㅋㅋ  그거 아시나?  중세 시대 성경이 집필될때~!  서양에선 갈비라는 식재료는 가장 쓸모없고 버리는 식재료 였습니다!

고로 신에게서 인간은 갈비와 같이 쓸모없고 버려도 되는 그런 존재로 표현 한건 아시는지?ㅋㅋㅋ  좋으시겠어요~! 갈비뼈씨~
               
이정민 14-08-22 11:40
   
저의 궁극적 조상은 신입니다. 아담은 신이 창조한 창조물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의 나라(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플로리스 14-08-22 11:44
   
이정민 님의 조상이 신이라면 그 전지 전능 하시고 세상 그 무엇도 뚫어 보는 해안으로

앞뒤 꽉 막힌 논리를 펴시나?ㅋㅋㅋㅋㅋㅋ
                         
이정민 14-08-22 11:46
   
어느 기준에서 어디가 막혔다는 것인가요?
단순하게 안티질을 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이런거 많이 쓰신다고 논리력이 증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Torrasque 14-08-22 11:51
   
ㅋㅋㅋㅋㅋ 쓴다고 논리력이 딸리는것도 아니지요

그걸 지적한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우위에 있는것도 아니구요

앞뒤 꽉막힌 논리라는건 이정민 님이 하시는 말씀은 "믿음" 외에 다른 해결법이 없다는거구요.

어떤 질문에도 "믿어라"로 귀결되는 논리를 펴고 계신거 아닙니까?
          
운드르 14-08-22 11:46
   
어떤 진화론자도 인간 조상이 원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조상'이 있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영장류'라고 하면 맞아도 '원숭이'라고 하면 틀립니다.
공통조상에서 분기가 일어난 뒤에야 인간과 원숭이의 구분이 생긴 겁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논문이라도 몇 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 필요없고, '종의 기원'은 읽어보셨나요?
검은마음 14-08-22 11:35
   
이분....글을 올리면 사람들이 전부 잘못됐다 말하는데....느껴지는게 아무것도 없는건가...
자신만이 옳고 니들은 전부 사탄이다 이건가...뭐지 이기분...ㅋ
     
이정민 14-08-22 11:36
   
사람들이 전부 잘못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이 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개신교 안티종교질하는
오사마빈라덴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이 욕설과 함께 명예훼손을 하는 것입니다.
객관적 시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탄이라고한 적도 없고 니들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 기분은 이제까지 님들 마음대로 위법적 명예훼손까지 해가며 이 게시판에서 안티질하다가,
제대로된 글을 접하게되니 기분이 나쁘신 것이겠지요.
          
백미호 14-08-22 11:47
   
이런 글 쓰시는게 사람들을 명예훼손하는건데요? 테러분자라며요?
               
운드르 14-08-22 12:02
   
아 정말 그러네요... 이런 게 진짜 명예훼손이죠.
                    
백미호 14-08-22 12:09
   
만약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 저도 맞고소 하겠습니다 ㅋ
저도 기분나쁘거든요.
보롱이 14-08-22 11:35
   
꼭 개독교 비판하면 부패에 대한건 눈 감아버리고 자기들 봉사하는걸로 핑계되네 ;;;; 무교도 유니세프라던가 개인적으로 종교에 기부도 교육기관에 기부도 하고 많이 하거든요??? 정부의 세금으로 매꾸지 못하는 그런거 무교도 많이해요 ...개독교가 다 커버한다니 ;;;;
     
이정민 14-08-22 11:38
   
부패에 대한 것을 누가 눈 감았습니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차도 조용기 결국 쫓아내고
법적 심판 받게 했습니다. 원하는 것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교도 기부하고 교육기관 기부 안 한다고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이런 단일 커뮤니티에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제가 믿는 종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독교라하시면
전부 캡쳐해서 고소하겠습니다. 한번은 누구든 해야할 문제로 보여지네요.
          
보롱이 14-08-22 11:40
   
정부에서 세금으로 커버하지 못하는 일을 기독교에서 커바하고 있다면서요..무교도 기부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한다구요...
               
이정민 14-08-22 11:41
   
당연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안티기독교 종자들이 오로지
좋지 않은 사건사고 소식만 퍼와서 기독교 안티질을 해서 알려드린 것 뿐입니다.
          
백미호 14-08-22 12:01
   
한번은 누군가가 해야 될 문제는 개독교란 소리를 들을만한 행동을 하는 대부분의 개신교인들한테 본때를 보여주는거죠.
십일조에 대해 누가 이렇다는데? 하고선 글 가져오니 바로 나오는소리가, 불교는 안그렇습니까? 하시면서 위에 어떤분이 불교에 대한 글 올리니까 또 하는 소리가 이런짓은 하지맙시다 라니.. 이중적이시네요.
미우 14-08-22 11:36
   
야훼랑 인간이랑 십일조 내기로 약속 하는 대목이 정확히 성경 어디에 나오나요?

그리고 이런 글 쓰시는 의도가 뭡니까?
십일조가 뭔지 알려달라는 사람 없고 그걸 모아 부정축재하는 인간들 없으면 아무도 관심 안갖습니다.
관심도 없는거 내 알려주마 식으로 글 쓰는 의도가 뭔가요. 궁금합니다.
     
이정민 14-08-22 11:39
   
십일조 내기로 약속하는 대목은 성경에 없습니다. 바르게 질문해주세요.
          
미우 14-08-22 11:41
   
질문을 뭘 어떻게 바르게 하란 말입니까.
님이 그렇게 적었잖아요.

>신은 인격체로서 자신과 사람이 영적인 교제를 하기 원하십니다. 친구로서, 부모로서 말입니다.
>사람이 탐욕으로 재물에 빠져 살거나 창조주에 대한 감사없이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십일조에 대한 약속도 하게 되십니다.

마지막 줄 주어가 누굽니까 그럼. 누구랑 누구랑 약속한건데요?
               
이정민 14-08-22 11:43
   
십일조 항목은 내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사랑으로 이루어진 선택적 약속을 내기라고 표현하십니까? 주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해력을 좀 더 가져보십쇼.
                    
미우 14-08-22 11:44
   
뭔소리여 ㅋㅋ
님이 약속했다매요.

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면서 남을 가르키려해요.
최소한 가르킬 입장이더라도 가르킬려면 알아먹을 수 있는 말을 해야지


그리고 한글 모릅니까 무슨 내기요.
너랑 나랑 뭔가 걸고 내기했다고요?
내다... 납부하다... 낸다는 말도 모릅니까?
                         
이정민 14-08-22 11:50
   
당신의 부모와의 선택적 약속을 내기라고 표현하십니까?
어느 사회에서 그런 가치관을 정상적인 통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얼마나 안티질을 하고 싶으시면 되지도 않는 꼬투리로 내기니 뭐니 그러십니까?
그렇게 이해하고 싶으시면 십일조는 내기라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겠다는데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군요.
본 뜻을 충분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알아듣지 못한다면 이해력 문제입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어떻게 알려드릴 수 있을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본문을 다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미우 14-08-22 11:51
   
뭔소린지...

하나만 물읍시다.

님이 말하는 내기가 뭐에요?

betting?

아 진짜 x토스는 양반이네...

적반하장도 아니고...
한국말도 이해 못하고 딴소리 하시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네요.
남의 말부터 제대로 읽고 내기가 뭔지나 설명해주세요.

대화 비슷한거 해보려니 공통으로 쓰는 언어부터 재정립이 필요하다니...
                         
운드르 14-08-22 12:04
   
미우님, 저도 이 부분 읽다가 살짝 멘붕 올 뻔... ㅋㅋㅋ
                         
미우 14-08-22 12:06
   
ㅋㅋ 멘탈에 상처 입을 일은 아니구요.

밤하늘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 같은걸 본 느낌? 이해하시죠?
          
플로리스 14-08-22 11:42
   
그런데 왜그리 목숨 걸고 걷으시나?ㅋㅋㅋㅋ
               
이정민 14-08-22 11:43
   
목숨 걸고 걷는지 직접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는 개인 신앙이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헌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두렙돈을 낸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 가장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헌금이나 십일조는 가치의 문제이지 액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백미호 14-08-22 11:49
   
강요하지않아서 봉투에 구멍 뚫나요?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서 구멍을 뚫어요?
몰랐네요 ㅋㅋ 이러니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이 개독개독 소리듣는겁니다.
실제 일어나는 일들이 있어도 눈코입귀 다 막거던여.
                         
이정민 14-08-22 11:54
   
그러니까 님이 직접 다녀보시고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봉투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어느 교회도 강요하지 않고
요즘은 헌금 바구니 돌리는 곳도 볼 수가 없습니다.
개독개독 거리는 것은 안티 기독교 종자들이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헌법적 해석으로 분명하게 명예훼손입니다.
저는 앞으로 개독교라고 칭하고 반말하고 욕하는 사람들 전부 다 오늘부터 캡쳐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총대 메서라도 도가 지나칠 경우
어느 시점에서간 고소장 접수할 것입니다.
                         
백미호 14-08-22 11:55
   
개개인의 자유가있고 발언의 자유가 있는나라에서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걸로 또는 비판할만한 일을 가지고 이거하지말라 저거하지말라 하는건 저희들의 자유도 침해하시는건데요? 장난하십니까 ㅋㅋ 사람들을 다 테러분자로 해석하시더니 이젠 고소까지하시겠다?
남을 비판할수는 있지만 남은 날 비판해선 안된다능!
도편수 14-08-22 11:41
   
멘토스2 ?
가만보다 14-08-22 11:45
   
종교와 과학을 구분못하고있군요. 진화론이란 것은 가설이 세워졌고, 그에 따른 증명사례로 충분히 입증된 사실입니다. 즉 사실적 현상에 대한 사실적 이론이죠
그런데 종교는 절대자인 신 혹은 이념을 인간이 만들고 그것을 따르는 제도적인 현상입니다.
특히 기독교(개신교,천추교), 이슬람교는 같은 신을 믿지만 메시아가 다르다는 이유로 참 많이 싸우죠?
믿음을 강조하는 메시아에 의한 유일신이라는 종교 특성상 집단내에서 맹목적 믿음을 제일 선으로 만들기 때문에 광신자들이 많지요. 그리고 다른이에 대한 관용이 많이 부족함.
자정 노력을 하지 않으면 고인물이 되고 썩기 마련인데, 그런 얘기는 안하고 다른곳도 썩은데 있다는 양비론 물타기나 시도하려고하니 그게 문제라는 거.
     
이정민 14-08-22 11:51
   
과학도 결국 신뢰의 단위를 믿음으로 가져가면 그 사람에게는 종교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는 기준으로서, 진화론과 창조론 어느쪽을 믿는지는
자신 믿음에 대한 선택입니다. 때문에 은유적 표현으로 종교라고 언급한 것이고,
과학을 맹목적으로 믿던, 성경을 맹목적으로 믿던 그것은 믿는 사람의 선택으로서
저는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사마빈라덴 같이 안티질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향해 적은 것 뿐입니다.
운드르 14-08-22 11:52
   
진화론 문제에 대해 이정민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

"진화론에 대해서 논문이라도 몇 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알지 못하면 알아보고 나서 이성적으로 논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용이며, 욕설 및 비하의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원문에 그런 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마 원문 쓰신 분이 아시겠죠 :)
ForMuzik 14-08-22 11:54
   
이야 무식하다고 썼다고 욕이라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시겠답니다 ㅋㅋㅋ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진짜
     
운드르 14-08-22 12:00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도 법적으로 처벌 대상이거든요^^;;
실타래 14-08-22 12:08
   
"강압적 명령"이 아닌데, 십일조 내지 않는다고 교인자격을 정지시키겠다고

뻔히 뉴스에까지 나오는 교회들은 그럼 뭔가요?

또 일부논리를 펼치시며 넘어가실려나요?
실타래 14-08-22 12:19
   
더군다나 그 '일부'가 십일조 의무화를 헌법전면개정위원회에 올리려 하고 있는데요.

님이 개신교인이시고 십일조가 강압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장 저런 행위부터 가서 항의하시길 바랍니다.
파란사탕 14-08-22 13:06
   
참좋은 글이네요.
교리를 가지고 비평을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일부종교지도자들의 잘못을 전체 종교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건 바람직한 일이 아니죠.
무엇일까요 14-08-22 13:24
   
이런 자가 진정 위험한 개독.
십일조야 말로 개독이 과대망상소설로 신자들에게 삥 듣는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행위를 과대망상소설이라는 장사꾼들이나 할 말을 해대고 있으니.
십일조 문제는 기독교의 일부 문제가 아니라 개독교 대다수의 문제인데도,
아직도 일부타령하면서 거짓말이나 일삼는 개독까지.
다시 말하지만,
구약의 여호와는 결코 교회에 십일조 바쳐라고 한 적 없다.
정교일치 이스라엘 국가를 운영할 세금을 제대로 내라고 율법에 강조한 것이다.
그것도 십분의일 이상은 걷지 못하도록 십일조라고 확실히 명시하였다.
개독 자체가 신의 뜻을 지들 마음대로 해석해서 만든 종교지만,
교회십일조는 사이비 이단 수준에 해당하는 가장 쓰레기 같은 짓이다.
교회십일조 강요한 목사들은 반드시 신의 처벌을 받아야 된다.